그 그지같은 음식이 인당 3만원 꼴이었다니 말도 안돼요.
차라리 서브웨이 세트나 버거킹 세트가 더 실속있겠어요.
만족도도 높을것 같음.
그 그지같은 음식이 인당 3만원 꼴이었다니 말도 안돼요.
차라리 서브웨이 세트나 버거킹 세트가 더 실속있겠어요.
만족도도 높을것 같음.
장례식장 음식, 괜찮았는데
저는 가는 곳마다 음식들 좋았어요
그게 왜 그지 같나요.
3만원으로 만들어봐요 ㅎㅎㅎ
장례식장 밥 어지간함 맛있어요 그리고 3만원까지 되었나 정산했어도 잘 기억이 안남 식사하신 분 숫자를 다 세어보지않아서
괜찮았던곳도 있고 별로였던곳도 있고 그랬어요
고물가 시대에 티랑 한과로 간소해져도 좋겠어요
대식가에 애주가지만 장례식에서 먹고 마시는거 별로에요
만취한 꼴불견 본적도 있어서...
두세달 동안 장례식장 3곳을 같은 멤버들이랑 가게 됐는데(모임멤버 부모님들이 3분 돌아가신터라) 다들 밥이 맛있어서 반찬 기본으로 두번은 리필한걸요.
내가 한 밥 아니면 다 맛있다는 50대 아줌마들이어서 그랬나...
서브웨이 같은 패스트푸드점 음식보다 장례식장 음식이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장례식장음식 맛있게 잘나오던대요
서브웨이는 아니죠
2박3일 공간대여비와 음식값이 꽤 되죠.
장례식장 수육이랑 떡 맛있어서 어디꺼냐 물어본적도 많고
육개장은 늘 맛있던데요
종이식기에 보잘것없이 나와서 그렇지 내용은 그리 허접하진 않은거같아요
장례식장 음식이 허접하거나 맛 없다는게 아니라
이윤 남기는 식당에서도 그 정도에 1만원~1.5만원 이상은 안 받을텐데....라는 뜻이죠.
지역마다 음식 퀄리티 편차가 있을 것도 같아요 대도시야 워낙에 비교되는 곳들이 많으니 잘 나오겠죠 그런디 저어기 지방 소도시 장례식장 음식은.. 저도 작년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음식 퀄리티를 따질 자리가 아니라 저도 이제껏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원글님 글보니 거기가 단박에 떠오르더라구요 식자재마트에 대량으로 싸게 파는 냉동 소고기로 끓인 국(절단 면 보면 알죠ㅠ) 에서부터 시작해서.. 그저 여러 모로 상주에게 애도를 전하게 되더라구요
그지같긴요
맛있던데...
써브웨이 줘봐요 욕먹지
밥하고 육계장 완전 맛없던데 의외네요
요새 못 먹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장례식에서 식사제공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 번도 장례식에서 밥 먹은 적 없어요.
가는 음식 대접이라 정성스레 할텐데요
맞아요. 그런거 없애고
그냥 인사만 하고 나오는게 나아요
장례식장 음식도 상향 평준화 되서 대부분 맛있어요
저는 예식장 정신없는 부페보다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장례식장 음식이 더 나아요
결혼식장은 몰라도 장례식장 밥이 별로인건 본 적 없어요.
장례식장 이용료가 식사에 포함되어 있나요?
밥 맛없어서 젓가락 갈곳이 없더라구요. 코다리 진짜 너무 맛없고 전은 다 식어있고...
고인 추억하며 술마시며 이야기하고
같이 밥 술 하며 위로 하지 않나요
서브웨이 버거킹 햄버거는 좀 아닌듯요
그런 음식은 미국에서도 그냥 길거리 음식이잖아요
뭔가 문상하러 온사람들 대접한다고 밥에 국 반찬
술 그렇게 주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다른 식사면 몰라도
배 채우러 갔소?
밥 대접하는 문화..이제 없어져야해요. 조선시대처럼 집에서 치르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다 병원 장례식장인데 거기가서 오래 눌러앉아 뭐 먹고 싶을까…뭐 먹으면 오히려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빨리빨리 조문만하고 오는게 좋죠.
그냥 보내는것도 예의는 아닌거 같으니
시대흐름에 맞게 간단하게 다과 대접하는 문화로 바뀌길
아까 다른 글에 장례식장 식사비용이 대충 1인분 단가가 약3만원이라고 했어요. 요즘 서울 한정식집 점심 특선이 대충 3-4만원인데 그거 생각하면 비싸긴 한듯요.
장례식 장소 등 모든 비용 따로 처리하고 아주머니 등 도우미 비용 따로 처리하던데 식사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어지간하면 잘 나오고 상주들도 돈 안아껴요.
돌아가신 양반이 마지막으로 발길한 손님한테 밥상 내는거라는 뜻으로 먹는거예요.
배고파서 먹는 음식 아닙니다.
장레식장 음식 정말 싫어하는 1인이에요
특히 징례식장 육계징 냄새부터 싫더라구요
육계장 재료도 너무 부실하잖아요
고기나 반찬, 떡도 다 밋없어요
맛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식사는 배고파서 억지로 배채울때나 먹고
과일과 음료만 먹을만해요.
상그지라니 말조심합시다.
'24.9.8 11:11 PM (124.61.xxx.72)
배 채우러 갔소?
맛있다고 리필한 사람들 참 민폐네요.
식사하는거는 자리차지해주는 차원에서 있는거죠.
결혼식장과 마찬가지로 안먹어주는게 당사자에겐 도움되요.
장례식장에 사람 많아야 상주들 면도 서고...
오는 손님들이 손님 많나안많나 보거든요.
진짜 외국처럼 장례식 기도하고 마치고 흩어지는 문화면 좋겠어요.
우리나란 도대체 못먹어죽은 귀신들이 너무 ㅁ낳은거같아요.....식사 빼면 큰일나니까
장례식 음식은
고인이 대접하는 마지막 음식이라
생각해서 맛있게 먹고 오려고 해요.
상치뤄보니 맛있게 먹어주고
장례식 음식은
고인이 대접하는 마지막 음식이라
생각해서 맛있게 먹고 오려고 해요.
장례식장은 인당 계산하지도 않는데 무슨 3만이겠어요.
식사 가격 중 상당액은 술과 음료일 것 같고요.
조사에 와주는것만도 감사지
리필한다고 민폐 아닙니다..
남겨서 버리는것보단 리필해서 먹어주시는 쪽이
같은 돈이지만 낫지요
전체 음식금액을 다녀가신 손님숫자로 나누어보니3만정도가 되었다는 얘기에요..
식구들 3일동안 계속 밥먹었는데요
상복입고 밖에 나가서 밥먹고와요? ㅎㅎ
장례식장은 분위기 상 밥맛 나는데가 아니니 서브웨이나 햄버거 셋트메뉴 찬성합니다
문화가 바뀌어야 해요
장례식장이 언제부턴가
호상 운운하며
잔치집처럼 바뀐 경우도 보게 되는데
타인들이야 말해 뭐해요
그냥
떠나보내는데 만감이 교차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장례식 분위기를 만드는게 낫지
이건 뭐
밥이 맛있네 없네 까지 나왔으니
식사는 없애 버리고
가볍게 고인께 인사만 하고 가든지
아니면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람들만 참석 하는걸로
전 제가 가슴 아프게 아끼는 사람이
가족밖에 없어서
내가 죽으면 내 부고는
타인에게 절대 알리지 마라
그리고 사망선고 떨어지면 바로 화장해라
일러뒀어요
해수욕장이
여름 한철 벌어 먹고살듯
장례식장도
살아남은자의 슬픔을 이용해 먹고사는 직업이니..
저는 요즘 물가에 그게 3만원이면 그냥저냥 괜찮은 듯해요.
전, 편육, 떡에 육개장 나오고 반찬도 홍어무침 등 몇 가지 나오잖아요.
한식집 가서 먹는 가격이나 술집 안주 가격과 비교하면
크게 비싼 줄은 모르겠어요.
장례식장 식사는 고인이 조문객에게 대접하는 마지막 식사입니다
최후의만찬이라고 생각하세요.
전에 장례식장가면 뭔가 찝찝해서 밥 안먹고 일행 기다렸거든요.
아는 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고인이 대접하는 마지막 식사니까 잘 먹고 가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그후로는 괜찮더군요.
장례식장 식사는 본인들이 선택하는거잖아요.
예식장 부페처럼 우르르 내오는게 아니구요.
식사비보다는 제례용으로 사용한것이 비싸게 나오더군요.
요즘 장례식장 음식 다 잘나오던데 그지 같다니요
뷔페식도 괜찮을것 같네요. 애슐리 정도만 되어도 될 듯. 요새 건강생각해서 국 안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천편일률적인 육개장도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것 같구요
공감능력이 없는건가...ㅉㅉ
어디 식당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리필하는게 뭐어때서요?
저희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고기 더 달라 뭐 더 달라 하면 오히려 고맙고
사촌동생들이 둘러보고 알아서 빈접시 채워드리고 했습니다
식어빠진 말라비틀어진 반찬들 대부분인데
솔까 삼만원이면 비싸네요
고인 잃은 유가족의 슬픔을 이용해 누군가는 이득을 취하는거죠
서브웨이 주면 저는 좋아요
안줘도 좋구요
천편일률적인 밥 국 반찬 솔직히 별로입니다
일반적이지는않지만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급식 들어가는 신세계푸드나 아워홈같은데서 오더라고요. 그외에 몇가지들은 따로 맞추고요. 국도 소고기뭇국, 육계장 등으로 돌려서 나올 수 있고 질도 아주 좋던데요. 저도 아버지 장례 때 많이들 드시고가면 좋더라고요. 떡, 음료도 막 싸드리고 그랬어요. 시끄러운 장례식 싫어하는 성격인데도 잘 드시고 가주시면 상주 입장에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대접하는 기분도 들고 좋았어요. 저희 가족은 장례 끝나고 동네나 주변에 떡도 돌리고 사례도 했어요. 전 오히려 그게 더 위로가 되었어요.
장례식 음식은
고인이 대접하는 마지막 음식이라
생각해서 맛있게 먹고 오려고 해요. 2222
장례식장에서 식사 안먹어주는게 당사자에게 좋다뇨???
참 나...
경조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분들이 너무 많네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식사 잘 하고 가시면서 인사하는 분들 덕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이후부터... 늘 경조사에 가면 밥 잘 먹고, 맛있게 잘 대접 받고 간다고 인사합니다.
상주에게는 고인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와주신 분들을 제대로 대접했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인데...
요즘 장례식장 다니며 음식 맛있다는 이야기 많이 했는데...
저는 맛있다고 잘 먹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가격은 장례식장에서 좀 많이 붙인 듯요?
맛있기야 했지만 그게 3만원씩이나 할 정도인지는 ...
장례식장 음식을 좋아해서 임신했을 때 입덧으로 장례식장 음식 찾아다니며 먹을 정도였어요.^^
근래 부모님, 시부모님, 사돈어른 장례식 등등 많았는데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손님들도 맛있다고 다들 몇 번씩 리필해 먹어서 상주인 저희가 얼마나 뿌듯했는데요.
먼 데서 오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은 가면서 드시라고 떡이랑 음료도 챙겨 드리고요.
장례식장에 와주신 분들 얼마나 고마운데 리필해 먹는다고 민폐라 생각하나요.
진짜 고맙고 잘 드시면 정성껏 대접한 것 같아 기분 좋지요.
저도 상치러봤지만 음식 리필이 무슨 민폐고 실례인가요 잘드셔주시면 고마운거죠 이 바쁜 세상에 시간내서 와주시는거 자체가 감사한일이고 정말 먹을것도 없으면 죄송하고 신경쓰여서 소문난 떡집에서 따로 떡같은건 맞춰서 내기도 해요 지인들도 그렇구요 맛없고 젓가락 갈데가 없으면 얼마나 죄송한데요 봉투까지 들고오시는데 사실 먹을것도 없잖아요 천편일률적이고요 부어라마셔라 밤샘하는 문화 아닌데도 술음료 다해서 인당 3만원 정도면 비싸긴한거 같아요 전 음식값 계산해보질 않아서 몰랐었어요
결혼십
장례식
다 없어지겠죠
뭔 요즘 밥 못먹는것도 아니고
장례식장 가서 밥먹는다는게
밥값내서 먹고온다는거 아니죠.
요즘 결혼식은 축의금 밥값 생각해서 가니,안가니 가지말라느니 하드만요.
고인이 혼이 되어 하늘로 떠나시기전에
땅에서 인연맺은 사람들 모두 초대해서
마지막인사하고 밥한그릇 대접하는거예요.
덕분에 맛있게 밥먹었다.잘가시라 인사하고요. 평소 못보던 일가친척 마을,동네분들 그제서야 뵙기도하고요. 잔치든 애사든 사람모이는데 먹을음식 빠질수야 없죠..
일부러 상주가 음식을 형편없이 맛없는곳 찾아서 계약했겠어요. 업체가 나쁘네요. 적당히 좀 하지...
왜 장례식장은 일회용기만 쓰나요? 모아서 식세기 돌리는게 않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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