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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은 뭐 하세요?

자고싶다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24-09-08 17:49:12

먹을것도 없이 냉장고에 뭐가 많은데

일단 밥은 하나도 없으니 밥 하고

있는 반찬 챙겨서 줄지 다 넣고 비빔밥을 줄지

안 먹고 그냥 잤음 싶네요.

생리통 때메 컨디션도 안 좋아요. --

IP : 223.62.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아서
    '24.9.8 6:07 PM (61.105.xxx.11)

    저도 집에 있는 나물넣고 상추넣고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빔밥 줬네요

  • 2.
    '24.9.8 6:08 PM (124.49.xxx.188)

    김치찌개 끓였어요

  • 3. 강원도
    '24.9.8 6:08 PM (180.71.xxx.145)

    감자 쪄서 간단하게 때우려고요

  • 4. 저는
    '24.9.8 6:15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오징어볶음,미역국. 그리고 찌끄러기 밑반찬들.
    아아 맛없다ㅡㅡ

  • 5. 우리집
    '24.9.8 6:18 PM (118.235.xxx.107)

    북어콩나물국
    멸치볶음
    보리굴비

  • 6.
    '24.9.8 6:2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남편이 카페에서 파는 김밥
    3.5인분을 (0.5인분은 꼬마김밥) 사왔는데
    저는 5시쯤 일찌감치 저녁을 먹은 상태고
    아이는 친구만나 저녁 먹고 온다고...
    그래서 김밥 두도시락이 그냥 남아 냉장고에...
    오늘 남편, 아이 모두 밖에서 저녁먹고 온대서
    혼자 김밥하나 달걀 묻혀 프라이팬에 구워야겠어요.

  • 7. 라면이요
    '24.9.8 6:23 PM (218.48.xxx.143)

    아침 한끼 챙겨주고 점심은 나가서 외식했고요.
    저녁은 라면입니다.
    주말이면 한끼니는 꼭 라면을 먹으려는 남편이라 매주말은 안돼고 이주에 한번만 먹으라 했습니다
    왜 이리 라면을 좋아하는지, 덕분에 전 편하네요.

  • 8. 라면이요
    '24.9.8 6:28 PM (218.48.xxx.143)

    생각해보니 녹두전반죽 조금 남은거 냉장고에 3일째인데, 그거 지져놔야 하네요.
    라면에 녹두전이네요.
    어제 만들어 놓은 고등어김치찜도 맛있는데, 걍~ 밥 먹으면 딱 좋겠구만
    남편에겐 주말에 라면을 이길 음식이 없네요.

  • 9. 저는
    '24.9.8 6:43 PM (61.101.xxx.163)

    돼지뼈찜 하는중이요.
    덥네요 ㅠㅠ

  • 10. 두가지
    '24.9.8 6:53 PM (175.199.xxx.36)

    오이무침이랑 닭윙조림만 하고
    김치 오이무침 닭윙조림 김 이렇게 해서 저녁 방금 먹었어요

  • 11. 플랜
    '24.9.8 6:55 PM (125.191.xxx.49)

    쫄면 만들었더니 딸아이가 떡볶이 순대 어묵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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