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은 뭐 하세요?

자고싶다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4-09-08 17:49:12

먹을것도 없이 냉장고에 뭐가 많은데

일단 밥은 하나도 없으니 밥 하고

있는 반찬 챙겨서 줄지 다 넣고 비빔밥을 줄지

안 먹고 그냥 잤음 싶네요.

생리통 때메 컨디션도 안 좋아요. --

IP : 223.62.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아서
    '24.9.8 6:07 PM (61.105.xxx.11)

    저도 집에 있는 나물넣고 상추넣고
    계란후라이 넣어서 비빔밥 줬네요

  • 2.
    '24.9.8 6:08 PM (124.49.xxx.188)

    김치찌개 끓였어요

  • 3. 강원도
    '24.9.8 6:08 PM (180.71.xxx.145)

    감자 쪄서 간단하게 때우려고요

  • 4. 저는
    '24.9.8 6:15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오징어볶음,미역국. 그리고 찌끄러기 밑반찬들.
    아아 맛없다ㅡㅡ

  • 5. 우리집
    '24.9.8 6:18 PM (118.235.xxx.107)

    북어콩나물국
    멸치볶음
    보리굴비

  • 6.
    '24.9.8 6:2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남편이 카페에서 파는 김밥
    3.5인분을 (0.5인분은 꼬마김밥) 사왔는데
    저는 5시쯤 일찌감치 저녁을 먹은 상태고
    아이는 친구만나 저녁 먹고 온다고...
    그래서 김밥 두도시락이 그냥 남아 냉장고에...
    오늘 남편, 아이 모두 밖에서 저녁먹고 온대서
    혼자 김밥하나 달걀 묻혀 프라이팬에 구워야겠어요.

  • 7. 라면이요
    '24.9.8 6:23 PM (218.48.xxx.143)

    아침 한끼 챙겨주고 점심은 나가서 외식했고요.
    저녁은 라면입니다.
    주말이면 한끼니는 꼭 라면을 먹으려는 남편이라 매주말은 안돼고 이주에 한번만 먹으라 했습니다
    왜 이리 라면을 좋아하는지, 덕분에 전 편하네요.

  • 8. 라면이요
    '24.9.8 6:28 PM (218.48.xxx.143)

    생각해보니 녹두전반죽 조금 남은거 냉장고에 3일째인데, 그거 지져놔야 하네요.
    라면에 녹두전이네요.
    어제 만들어 놓은 고등어김치찜도 맛있는데, 걍~ 밥 먹으면 딱 좋겠구만
    남편에겐 주말에 라면을 이길 음식이 없네요.

  • 9. 저는
    '24.9.8 6:43 PM (61.101.xxx.163)

    돼지뼈찜 하는중이요.
    덥네요 ㅠㅠ

  • 10. 두가지
    '24.9.8 6:53 PM (175.199.xxx.36)

    오이무침이랑 닭윙조림만 하고
    김치 오이무침 닭윙조림 김 이렇게 해서 저녁 방금 먹었어요

  • 11. 플랜
    '24.9.8 6:55 PM (125.191.xxx.49)

    쫄면 만들었더니 딸아이가 떡볶이 순대 어묵 시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779 이과인데 수시 문과지원 되나요? 8 2024/09/08 772
1627778 비겐크림톤..새치염색 몇호가 갈색으로 7 염색 2024/09/08 943
1627777 나이드니 농촌마을이 이뻐요 12 pp 2024/09/08 1,875
1627776 주말 반나절 나들이 (강화편) 6 강화 2024/09/08 1,692
1627775 국립 아이돌 뉴진숙 데뷔 무대 보세요 3 뉴진숙 2024/09/08 2,241
1627774 가을온거 아니였나봄 5 으휴 2024/09/08 1,709
1627773 “살 빼려고 먹었는데”…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11 짜증! 2024/09/08 4,484
1627772 곽티슈를 던지네요 65 ㄴㅍㅅㄲ 2024/09/08 25,728
1627771 "가계대출 잡겠다"던 정부 4년새 정책모기지 .. 2 ... 2024/09/08 1,314
1627770 눈 뜨고 나라 우리땅 잃어버리나 12 나라 2024/09/08 1,547
1627769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 떄 느끼는 복.. 75 OO 2024/09/08 26,904
1627768 03년생 입대 11 ㅇㅇ 2024/09/08 1,565
1627767 남편이름으로 청약후 공동명의 가능한가요? 5 아팟 2024/09/08 1,298
1627766 ma'am 은 아주머니를 부를때 쓰는건가요? 9 ㅇㅇㅇ 2024/09/08 1,837
1627765 허니제이, 김나영 징징 말투 17 2024/09/08 6,762
1627764 제철인 꽃게요 6 u.. 2024/09/08 1,974
1627763 상처 레이저치료 3 ** 2024/09/08 803
1627762 이런사람 좀 봐주세요 3 ..... 2024/09/08 1,040
1627761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ㅡ그 후ㅡ 5 .. 2024/09/08 1,951
1627760 요새는 능력있음 이혼많이 하네요(인플루언서) 23 나는 2024/09/08 7,324
1627759 고양이가 쥐를 잡아다 놨어요..... 18 0011 2024/09/08 4,792
1627758 추석연휴에 강진, 해남, 완도여행 숙소 미리 정해야 하나요? 7 여행 2024/09/08 1,068
1627757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포도 먹었네요 5 포도 2024/09/08 2,036
1627756 우리집 냥이들은 꼬리가 항상 바짝 서있어요ㅋㅋㅋ 3 ㅇㅇ 2024/09/08 1,545
1627755 새벽에 나가는 남편 뭘 싸줄까요 32 ㅇㅇ 2024/09/08 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