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내용은 지울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울께요
1. 어려요?
'24.9.8 5:35 PM (115.21.xxx.164)취학전아동이면 흔한 일이에요
2. 이걸
'24.9.8 5:37 PM (58.29.xxx.196)뭘 생각을 해요. 그냥 그런거지...
진짜 이게 고민거리가 되서 글 올리신거예요?3. ...
'24.9.8 5:37 PM (183.102.xxx.152)이러면서 친구관계를 배우고 세상살이를 배우게 되는거죠.
4. 에휴
'24.9.8 5:38 PM (211.36.xxx.29)그러면서 크는거죠
5. ..
'24.9.8 5:3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그렇구나~ 죠?
6. ..
'24.9.8 5:39 PM (93.152.xxx.40)성향이 다른거 인지하고 있고 애들인데
뭐가 문제인지?7. 음...
'24.9.8 5:40 PM (211.245.xxx.160)전 정말로 집에 가버린거에 좀 놀라서요... 이런 상황이 흔한건지 어리둥절해서요.
8. ㅋ
'24.9.8 5:40 PM (210.117.xxx.44)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초5아들 여럿이서 야구하다 두명이 말없이 가버리니
회의(?)해서 다음경기 정지시키더라구요.
구경만 할수있다고. 귀요미들^^9. ...
'24.9.8 5:41 PM (116.125.xxx.12)그러면서 자기하고 맞는친구 찾아가는거에요
10. 아....
'24.9.8 5:43 PM (211.245.xxx.160)아이 엄마가 데리고 나간거라 여쭤본거였어요.
11. 음
'24.9.8 5: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돌발상황이 여러가지죠.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네요.12. ...
'24.9.8 5:50 PM (106.102.xxx.19)애가 감정이 많이 상했나본데 그 나이대 애가 그거 참고 괜찮은척 놀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여럿이었으면 그냥 가나보다 했을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13. ㅇㅇ
'24.9.8 5:52 PM (180.71.xxx.78)어쩔수 없잖아요
아이가 가자고 징징 댔을텐데14. 네...
'24.9.8 5:53 PM (211.245.xxx.160)저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여쭤봤어요.
15. ...
'24.9.8 5:54 PM (106.102.xxx.75)그럴때 애가 자기 엄마한테 와서 놀기 싫어 찡징거릴텐데 그게 서로 더 불편하지 않을까요
16. 님 아이 활동형?
'24.9.8 5:54 PM (1.238.xxx.39)맞춰주기 힘드니 간거죠.
놀랄것이 아니라 오죽하면 갔겠나 생각해 보세요.
말이 좋아 활동형이지 무례한 언행이라도 한것은 아닐까요?17. 어려서
'24.9.8 5:54 PM (180.71.xxx.37)그런거죠.그 나이대에 사리분별하며 상대방 배려해서 싫은것도 참고 할수는 없죠
18. ??
'24.9.8 5:55 PM (121.162.xxx.234)같은 연령에서 상대아이 시무룩해질까봐 참고 있겠어요
그 아이도 뭔가 언짢으니 간 건데요19. 음
'24.9.8 5:56 PM (175.193.xxx.23)모범생 아이가 따라 다니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현타 왔나봐요
키즈카페 나는 혼자도 잘 노는데
시녀처럼 쟤 따라 다니고 움직이기 싫고 ?
집에 가자 이건듯20. 남은 친구까지
'24.9.8 5:56 PM (1.238.xxx.39)가버린게 힌트인데요.
하...이거 어떻게 생각하냐니오?
이 상황에도 너무 자기중심적인것 아닌가요??21. 그렇겠네요
'24.9.8 5:58 PM (211.245.xxx.160)상대 어머니 입장에서는 계속 데리고 있는게 힘들수도 있겠네요. 윗님 무례한 언행은 없었어요. 말 수 없는 애 둘이었습니다.
22. 그런데
'24.9.8 6:0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키즈까페면 미취학 아동들 아닌가요? 그냥 재미없었나보다 생각하고 마세요
어린 아이들 두고 행동이 이렇다, 성격이 이렇다. 급씹어보고 깊이 생각할 필요 없어요
발달도 다 다르고 아직 어리잖아요.
요즘 외동이가 많아서 아이 놀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서 육아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23. ...
'24.9.8 6:01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 감정 상하고 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안 달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24. ...
'24.9.8 6:02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도 난처하고 감정 상할테고...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안 달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25. ...
'24.9.8 6:03 PM (106.102.xxx.56)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도 난처하고 감정 상할테고...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달래서 놀게 안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26. 네..
'24.9.8 6:07 PM (211.245.xxx.160)초저학년이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도 당황스럽고 생각이 많았는데 더 큰 의미 부여 하지 말아야겠어요. 서로 엄마끼리도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웠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는데 오랜만에 만나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자꾸 엄마 테이블로 오길래 의아하긴 했었어요. 아이 둘 성향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27. ..
'24.9.8 6:09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활동형 아이에게 끌려다니며 맞춰주기 힘들고 기분 나빴나보네요.
남은 아이 시무룩까지 생각해줘야 하나요?
그 전에 활동형 아이나 엄마가 눈치채고 좀 배려했으면 어땠을까요?28. 윗님
'24.9.8 6:27 PM (211.245.xxx.160)한 아이가 끌려다니고 맞춰준게 아니라 그냥 둘이 따로 다니다 가버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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