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울께요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4-09-08 17:32:53

혹시나 해서 내용은 지울께요. 

IP : 211.245.xxx.16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요?
    '24.9.8 5:35 PM (115.21.xxx.164)

    취학전아동이면 흔한 일이에요

  • 2. 이걸
    '24.9.8 5:37 PM (58.29.xxx.196)

    뭘 생각을 해요. 그냥 그런거지...
    진짜 이게 고민거리가 되서 글 올리신거예요?

  • 3. ...
    '24.9.8 5:37 PM (183.102.xxx.152)

    이러면서 친구관계를 배우고 세상살이를 배우게 되는거죠.

  • 4. 에휴
    '24.9.8 5:38 PM (211.36.xxx.29)

    그러면서 크는거죠

  • 5. ..
    '24.9.8 5:3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죠?

  • 6. ..
    '24.9.8 5:39 PM (93.152.xxx.40)

    성향이 다른거 인지하고 있고 애들인데
    뭐가 문제인지?

  • 7. 음...
    '24.9.8 5:40 PM (211.245.xxx.160)

    전 정말로 집에 가버린거에 좀 놀라서요... 이런 상황이 흔한건지 어리둥절해서요.

  • 8.
    '24.9.8 5:40 PM (210.117.xxx.44)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초5아들 여럿이서 야구하다 두명이 말없이 가버리니
    회의(?)해서 다음경기 정지시키더라구요.
    구경만 할수있다고. 귀요미들^^

  • 9. ...
    '24.9.8 5:41 PM (116.125.xxx.12)

    그러면서 자기하고 맞는친구 찾아가는거에요

  • 10. 아....
    '24.9.8 5:43 PM (211.245.xxx.160)

    아이 엄마가 데리고 나간거라 여쭤본거였어요.

  • 11.
    '24.9.8 5: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돌발상황이 여러가지죠.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네요.

  • 12. ...
    '24.9.8 5:50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애가 감정이 많이 상했나본데 그 나이대 애가 그거 참고 괜찮은척 놀아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여럿이었으면 그냥 가나보다 했을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 13. ㅇㅇ
    '24.9.8 5:52 PM (180.71.xxx.78)

    어쩔수 없잖아요
    아이가 가자고 징징 댔을텐데

  • 14. 네...
    '24.9.8 5:53 PM (211.245.xxx.160)

    저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여쭤봤어요.

  • 15. ...
    '24.9.8 5:54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그럴때 애가 자기 엄마한테 와서 놀기 싫어 찡징거릴텐데 그게 서로 더 불편하지 않을까요

  • 16. 님 아이 활동형?
    '24.9.8 5:54 PM (1.238.xxx.39)

    맞춰주기 힘드니 간거죠.
    놀랄것이 아니라 오죽하면 갔겠나 생각해 보세요.
    말이 좋아 활동형이지 무례한 언행이라도 한것은 아닐까요?

  • 17. 어려서
    '24.9.8 5:54 PM (180.71.xxx.37)

    그런거죠.그 나이대에 사리분별하며 상대방 배려해서 싫은것도 참고 할수는 없죠

  • 18. ??
    '24.9.8 5:55 PM (121.162.xxx.234)

    같은 연령에서 상대아이 시무룩해질까봐 참고 있겠어요
    그 아이도 뭔가 언짢으니 간 건데요

  • 19.
    '24.9.8 5:56 PM (175.193.xxx.23)

    모범생 아이가 따라 다니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현타 왔나봐요
    키즈카페 나는 혼자도 잘 노는데
    시녀처럼 쟤 따라 다니고 움직이기 싫고 ?
    집에 가자 이건듯

  • 20. 남은 친구까지
    '24.9.8 5:56 PM (1.238.xxx.39)

    가버린게 힌트인데요.
    하...이거 어떻게 생각하냐니오?
    이 상황에도 너무 자기중심적인것 아닌가요??

  • 21. 그렇겠네요
    '24.9.8 5:58 PM (211.245.xxx.160)

    상대 어머니 입장에서는 계속 데리고 있는게 힘들수도 있겠네요. 윗님 무례한 언행은 없었어요. 말 수 없는 애 둘이었습니다.

  • 22. 그런데
    '24.9.8 6:0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키즈까페면 미취학 아동들 아닌가요? 그냥 재미없었나보다 생각하고 마세요
    어린 아이들 두고 행동이 이렇다, 성격이 이렇다. 급씹어보고 깊이 생각할 필요 없어요
    발달도 다 다르고 아직 어리잖아요.
    요즘 외동이가 많아서 아이 놀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서 육아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 23. ...
    '24.9.8 6:01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 감정 상하고 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안 달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 24. ...
    '24.9.8 6:02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도 난처하고 감정 상할테고...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안 달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 25. ...
    '24.9.8 6:03 P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누구랑 놀기 싫어 누가 자기 맘대로만 해 아이니까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데 그럼 님도 난처하고 감정 상할테고...상대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예요. 애를 달래서 놀게 안하고 홀랑 가버려?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님 아이 보호하기 위해 또 상황 더 커지기 전에 그 엄마처럼 하게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요.

  • 26. 네..
    '24.9.8 6:07 PM (211.245.xxx.160)

    초저학년이고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도 당황스럽고 생각이 많았는데 더 큰 의미 부여 하지 말아야겠어요. 서로 엄마끼리도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웠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는데 오랜만에 만나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자꾸 엄마 테이블로 오길래 의아하긴 했었어요. 아이 둘 성향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 27. ..
    '24.9.8 6:09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활동형 아이에게 끌려다니며 맞춰주기 힘들고 기분 나빴나보네요.
    남은 아이 시무룩까지 생각해줘야 하나요?
    그 전에 활동형 아이나 엄마가 눈치채고 좀 배려했으면 어땠을까요?

  • 28. 윗님
    '24.9.8 6:27 PM (211.245.xxx.160)

    한 아이가 끌려다니고 맞춰준게 아니라 그냥 둘이 따로 다니다 가버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481 사고시 렌트카 금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6 ... 2024/10/31 1,209
1643480 아파트 옆에 새 아파트단지 공사 피해보상 6 2024/10/31 1,079
1643479 브라운 앵클부츠, 어떤 코디가 좋을까요? 2 반품할까말까.. 2024/10/31 952
1643478 이 와중 KBS ㅋㅋ 25 젤렌스키가왜.. 2024/10/31 18,282
1643477 파티션형 발히터 너무 좋네요 4 ㅇㅇ 2024/10/31 1,908
1643476 토요일 숭례문에서 뵙겠습니다. 12 나옹맘 2024/10/31 1,705
1643475 내년부터 공공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6 알고계신가요.. 2024/10/31 2,182
1643474 인기많은 연예인들은 주변에 사람도 많겠죠? 4 2024/10/31 2,229
1643473 MBC 클로징멘트 크~~ 10 .... 2024/10/31 6,209
1643472 충청도 말로 1 토토즐 2024/10/31 996
1643471 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9 .. 2024/10/31 3,664
1643470 2번 투표...원망스러워요 20 이게 나라 2024/10/31 3,844
1643469 무인사진관 부스안에서 성관계한 커플 3 2024/10/31 6,288
1643468 이런꼴을 당하고도 3 이런 꼴 2024/10/31 1,478
1643467 저렴한 걸로 맛짱 뜨는 대텅 내외 2 ******.. 2024/10/31 1,533
1643466 한국해비타트라는 곳, 믿을만 한가요? 5 ... 2024/10/31 1,264
1643465 실리만 날개찜기 쓰시는 분~ 좋은가요? 2 ... 2024/10/31 562
1643464 청첩장모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7 2024/10/31 4,420
1643463 며칠을 배고픈 상태로 잤더니 11 ........ 2024/10/31 7,795
1643462 식중독 인가요? 2 무서워 2024/10/31 595
1643461 남자가 좋아할 때 힌트가 9 ㅇㅇ 2024/10/31 3,109
1643460 더쿠 라는 싸이트는 어떤 곳인가요? 18 궁금 2024/10/31 4,865
1643459 오빠 남편 자격이 있는거야? 2 이런 2024/10/31 2,330
1643458 10월에 뭔일 난다더니 저어ㄴ혀 5 무다 0 저.. 2024/10/31 2,501
1643457 두꺼운 발톱스케일링이 원래 이리 비싼가요 7 오마야 2024/10/31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