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로 서로 싸우는 거, 민주주의국가 에서 그럴 수 있대고 봅니다.
굿파트너 드라마를 봐도,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살아가기, 잠정적 피해자(평범한 국민들)이 살아가기 너무 힘든 나라예요.
성폭행범, (발달)장애인 연루 온갖 성 및 폭행, 음주운전,
금융피해 사기 등등 법이 너무 물러터져서 걸려도 10년 내외로 형을 살고나도 남는 장사?라는 인식들이 깔려 있으니 계속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죠.
당장 여,야 싸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인데
국회의원들도 별로 관심이 없고,
국민들도 그닥 요구도 많이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죄를 지은 사람에게 형을 확실하게 해야
'걸리면 인생 나락가는 구나~'이런 걸 국민들이 느끼도록
제도를 만드는 게, 제일 시급하지 않나요?
거대 야당이든 거대 여당인든 맘만 먹으면
맘이 있다면
엄벌 백계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나요?
많은 법들을 만들어도 정작 국민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하고, 사급한 걸 안 하는 거, 왜일까요?
82에서도 그토록 서로 정치로 싸워도 당원들이 정작 이런 요구를 하지도, 아니면 하는데도 국회의원들이 무시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