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살고 투표같은거 안하고 뉴스도 안보고 그랬는데
아이 낳고는 정신이 들면서 얘가 살아가는 세상인데 내가 작은 소리라도 내야겠다 싶어서..
투표도 하고...뉴스도 열심히 보고
유모차끌고 미국소 수입 시위에도 가고
그애가 커서 탄핵시위에도 가고
아이에게 민주화교육한다고 광주 목포 봉하 까지 가고 그랬는데요.
c발 다 때려치우려구요.
뭐 갈수록 제대로 되는게 없고
계급 서열화는 되고 애들 공부하기는 더 빡빡해지고
왠만한 월급쟁이로 애낳고 살기도 힘든
다 떠나서 응급실 하나 제대로 못가는게
c발 나라냐?
정책이라고는 아무 대책도 없이 의대2천명 지원
이러는 병신같은 정부
저따위걸 대통령이라고 뽑는 내주변 모지리들.
수준 처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