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해인 부모님은 의산데 자식들 공부

조회수 : 22,841
작성일 : 2024-09-08 15:57:24

정해인 부모님 두분다

카대의대 씨씨 출신 부부로 의사시던데

왜 정해인 포함 그 동생까지 다 공부를 못했을까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아예 안시킨걸까요?

 

물론 정해인 얼굴이면 

의사보다 연예인이 훨 낫긴하지만 말이죠

 

정해인이 만약 그얼굴에 의사면

그것조차도 ㅎㄷㄷ했겠네요

IP : 1.238.xxx.218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8 3:58 PM (1.233.xxx.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4.9.8 3:59 PM (112.133.xxx.144)

    질문 수준하고는

  • 3. ...
    '24.9.8 3:59 PM (161.142.xxx.94)

    의대들어가는게 부모가 시킨다고 되는 일인가요?

  • 4. 부부 전문직이어도
    '24.9.8 4:01 PM (106.101.xxx.31)

    자식들이 아예 공부를 못 하는 경우도 몇번 봤어요. 공부머리가 다 유전되진 않으니까요.

  • 5. 그냥 참
    '24.9.8 4:02 PM (210.100.xxx.86)

    답답하다 답답해

  • 6. 정해인
    '24.9.8 4:03 PM (118.235.xxx.138)

    온리원 스타배우잖아요
    의사보다
    스타며 배우죠
    공부따위며 의사 ㅋ
    해인이
    그 얼굴에 그 감수성 연기력
    기본기도 탄탄하고
    인성도 좋고
    대배우로 대성하길요

  • 7. 궁금할수도
    '24.9.8 4:04 PM (14.42.xxx.110)

    있지 댓글도 웃기네요. 보통 한명이라도 잘하던데 신기하긴하죠.

  • 8. @@
    '24.9.8 4:05 PM (211.234.xxx.13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9. 의사부몬가
    '24.9.8 4:08 PM (175.223.xxx.194)

    요새 서울대고 의대고 탑연예인이 최고인데 감히 월천따리 의사요?
    인스타 피드 하나가 의사 월수입보다 높고 cf하나가 의사 연봉보다 높아요.
    저희 서울대 부부인데 외모 정해인 정도면 공부 죽어라 안시켜요.

  • 10. ㅇㅇ
    '24.9.8 4:11 PM (223.38.xxx.102)

    공부잘한 정치인들도 공부잘하는 번듯한 자식 드물던데요

  • 11.
    '24.9.8 4:12 PM (1.238.xxx.15)

    왜 쇼닥터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 12.
    '24.9.8 4:18 PM (59.30.xxx.66)

    엄마가 뱌쁜 의사이면 자식이 은근 공부 못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엄마가 돌봐주지 못해서요

  • 13. 바람소리2
    '24.9.8 4:21 PM (114.204.xxx.203)

    의사 자식이 의사되는 경우 드물어요
    터 닦아둔거 물려주고 싶죠 안되니 못ㅎ지

  • 14. 으이그
    '24.9.8 4:25 PM (211.200.xxx.116)

    돈돈
    의사보다 돈잘버는 연예 어쩌구
    천박

  • 15. ..
    '24.9.8 4:28 PM (125.185.xxx.26)

    예전에는 수능 전국1등이 물리학가던데요
    공대 법대 의대순

  • 16.
    '24.9.8 4:28 PM (211.36.xxx.124)

    뭐 병신같은..

  • 17. 동생은
    '24.9.8 4:29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뭐 하는 분 인데요?

  • 18. ...
    '24.9.8 4:29 PM (1.235.xxx.154)

    그게 참 ..어느집은 서울대의사부부인데 아이셋다 의사래요
    지금 20대 자녀 부모는 50대
    여에스더부부도 서울대인데 아들 둘 의사 아니잖아요

  • 19. ㄷㄱ
    '24.9.8 4:29 PM (58.236.xxx.207)

    일개 의사하고 전국민이 거의 다아는 연예인하고 같나요
    공부 안시키고 연예인된게 천만 다행이다 싶을듯

  • 20. ㅎㅎ
    '24.9.8 4:35 PM (211.226.xxx.57)

    정해인이 의사보다 돈 몇배는 잘벌어오ㅡ 맨날 진료보고 있는것보다 몇백배는 재밌고 좋겠구만요. 저정도 연예인 되는게 훨씬 힘들죠.

  • 21. ...
    '24.9.8 4:40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연예인 돈 버는 거 상상초월이에요.
    남주혁이 학폭 피해서 군대갔죠. 거기 동기한테 자기는 평생 먹고살거 다 벌어놨다고 했대요. 그 잠깐 동안에...
    정해인 정도면 말해 뭐하나요...
    의사가 몇년동안 벌어봤다 평생 먹고살거 다 벌었다 할 급 절대 안 나옵니다.

  • 22. 뭐래요 진짜
    '24.9.8 4:41 PM (106.102.xxx.118)

    의사가 70 넘어까지 평생 벌 돈
    정해인은 1년에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벌잖아요
    그깟 의사가 대수 일까요ㅎㅎㅎㅎㅎ

  • 23. ...
    '24.9.8 4:41 PM (220.75.xxx.108)

    연예인 돈 버는 거 상상초월이에요.
    남주혁이 학폭 피해서 군대갔죠. 거기 동기한테 자기는 평생 먹고살거 다 벌어놨다고 했대요. 그 잠깐 동안에...
    정해인 정도면 말해 뭐하나요...
    의사가 그렇게 몇년 바짝 벌어봤자 평생 먹고살거 다 벌었다 할 급 절대 안 나옵니다.

  • 24. ...
    '24.9.8 4:48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엥?
    의대보다 탑급 연예인정해인이 백배 낫죠
    지금 정해인이야? 의사냐?
    당연히 연예인 정해인이죠
    무슨 의사가 최고 직업인가...

  • 25. ...
    '24.9.8 4:5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뭐래요 진짜
    '24.9.8 4:41 PM (106.102.xxx.118)
    의사가 70 넘어까지 평생 벌 돈
    정해인은 1년에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벌잖아요
    그깟 의사가 대수 일까요ㅎㅎㅎㅎㅎ2222222222

    진짜 정해인에 비하면 그깟 의사 아닌가요?
    의사가 대한민국 최고 직업인가....

  • 26. 111
    '24.9.8 4:52 PM (14.63.xxx.60)

    어느정도 성공한 의사vs 정해인급 외모의 성공한 연예인
    선택할수 있다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 27. ...
    '24.9.8 4:53 PM (182.221.xxx.34)

    뭐래요 진짜
    '24.9.8 4:41 PM (106.102.xxx.118)
    의사가 70 넘어까지 평생 벌 돈
    정해인은 1년에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벌잖아요
    그깟 의사가 대수 일까요ㅎㅎㅎㅎㅎ222222222

    탑급 연예인 정해인에 비하면 의사는 그깟이 맞죠?
    의사가 대한민국 최고 직업인줄 아시나......
    지금 정해인이 백배 더 나은 직업이에요

  • 28. ㅁㅁㅁ
    '24.9.8 4:54 PM (14.63.xxx.60)

    의사도 결국 인기있는 이유가 돈잘버는 직업이기 때문이잖아요. 천박 운운하는 사람들 웃겨요.
    의사연봉이 일년에 1-2억정도라면 누가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되려고 하겠어요?

  • 29. ...
    '24.9.8 5:08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논점은
    돈이 아니라 공부 같은데요..
    공부

  • 30. 부모님이
    '24.9.8 5:15 PM (118.235.xxx.132)

    의사면 사는집 아들이고 주연급으로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해외팬미팅도 주기적으로 돌고있고 광고도 있고 보통 남자배우들 정해인 정도면 다작 안할껄요. 작품도 가리고 배역도 큰롤만 할려고 하고 감독들한테 콧대높게 굴고 그렇겠죠
    정해인 꾸준하게 다작하고 대중들 앞에 나설려고 하는게
    연예인이나 배우가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이라는거죠

    돈이나 성공을 위해서 배우가 되었다면 다작을 하진 않겠죠
    의사든 연예인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 돈벌면서 하고
    이뻐해주는 이 많으면 부모입장에서 기분 좋은것 같어요

  • 31. 0011
    '24.9.8 5:17 PM (180.69.xxx.94)

    220님 의견 동의해요
    원글은 왜 부모님이 일찍이 더 공부에 신경 안 써줬나 아니에요? 돈을 많이 벌고 아니고 떠나서

    의사 시키려면 초등부터 단계적으로 나아갔을 테니까요

    아무래도 둘다 의사 머리는 아니던가
    부모님이 너희 하고싶은대로 해라 뭐 둘 중 하나겠죠

  • 32. ooooo
    '24.9.8 5:17 PM (211.243.xxx.169)

    이게 무슨 의사된 애한테
    공대 안 보냈냐고 하는 소리 하고 똑같은

  • 33. ㅇㅇ
    '24.9.8 5:24 PM (222.233.xxx.137)

    궁금할 수도 있지 의사부모인데 평택대인가 나왔던데

    공부는 별로였나 생각들겠네요 댓글님들 ...

  • 34. ...
    '24.9.8 5:25 PM (218.155.xxx.202)

    그것보다 초 엘리트천재 정약용의 후손이라 집안의 머리를 물려받지 못한것에 대한 의문 같은거요
    게다가 어머니까지 머리 좋으니까요

  • 35.
    '24.9.8 5:27 PM (211.234.xxx.40)

    의료대란으로 의사가 얼마나 천대받는지 알면서 이런 소릴 하나요?
    의사들 정해인같이 된다면
    모두 뛰쳐나오지

  • 36. 온리원
    '24.9.8 5:47 PM (121.162.xxx.234)

    이라 쓰고
    대성하길 바란다 ㅎㅎㅎ
    왜 못했는지 알듯. 원래 스타와 팬은 같은 땡땡.

  • 37. ...
    '24.9.8 5:50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24.9.8 5:27 PM (211.234.xxx.40)
    의료대란으로 의사가 얼마나 천대받는지 알면서 이런 소릴 하나요?
    의사들 정해인같이 된다면
    모두 뛰쳐나오지


    맞아요
    앞으로 더더욱 의사 별로일텐데

  • 38. 댓글들이
    '24.9.8 5:55 PM (223.39.xxx.111)

    이상허다. 인신공격성 댓글

  • 39. ...
    '24.9.8 5:57 PM (115.138.xxx.99)

    머리는 나쁘지 않을듯 한데 얼굴이 그렇게 생겨서 공부 동기부여가 잘 안 됐겠죠.
    이성이나 사람도 잘 붙었을거고 다 차단하는 공부 환경이 안 만들어졌을듯...

  • 40. 집에
    '24.9.8 6:00 PM (223.39.xxx.111)

    돈많고 잘살면, 그냥 자식 하고 싶은 거 시켜요.

  • 41. 치열하게
    '24.9.8 6:04 PM (121.166.xxx.208)

    사는게 싫으셨나봐요. 걍 너는 네 하고싶은대로 살아라식..

  • 42. ...
    '24.9.8 6:49 PM (223.39.xxx.189)

    제 친인척은 의사부부 교수부부인데 그 어머니가 그 옛날에
    과외에 새끼 과외까지 시키는 분이었어요.
    그래서 자식 남매 다 스카이에 유학까지 시키고 한국에서 나름
    잘 자리잡고 전문직으로 사는데 막상 본인 자식들한테는 공부 스트레스
    안주더라구요.

    공부라면 지겹게 했다고 ㅎㅎ
    그래서 그 자녀들은 그냥 인서울 하위 대학 평범하게들 다녀요.
    공부 못한다 못한다해서 진짜 못하는 줄 알았는데 인서울은 그냥 하더라구요 ㅎ

    부모 본인들이 전문직인 경우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사느라
    정작 자녀들한테 신경 많이 못쓰는 경우도 있구요,
    돈 있고 전문직이라고 집안 사정이 다 안정된 것도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학벌, 직업 목매는 사람들 중에는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얼마나 치열해야 하고, 얼마나 뒷받침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결과만 보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43. ㅇㅇ
    '24.9.8 6:57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아니 뭐라는거야 ㅋㅋㅋ
    의사는 좋은거고
    배우는 안좋은거고 ?

  • 44. 의사
    '24.9.8 7:1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돈돈돈 한다고 뭐라는 거 웃기네요.
    의대 성적 피안성 순 아닌가? 그거 수입순인데...ㅎㅎ

  • 45. ㅋㅋ
    '24.9.8 7:13 PM (58.143.xxx.27)

    돈돈돈 한다고 뭐라는 거 웃기네요.
    의대 성적 피안성 정재영 순 아닌가? 그거 수입순인데...ㅎㅎ
    돈 몹시 좋아하는 사람들이ㅎㅎㅎ

  • 46. ㅎㅎㅎ
    '24.9.8 7:22 PM (211.58.xxx.161)

    억지로 시키는 집안이 아닌가보죠
    공부많이한사람들 두부류에요 시키는집이랑 자기가 해봤으니 이게 전부가 아님을 알기때문에 제갈길 알아서 가게하던지
    두번째인가보죠

  • 47. 인생무념
    '24.9.8 8:20 PM (211.215.xxx.235)

    궁금할수 있죠. 엄마가 바빠서 신경을 못써서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 글쎼요??
    본인이 공부하느라 고생해서 자식 공부 안시킨다? 글쎼요?
    자라면서 본게 있고 본인 욕심도 있어서 공부를 안시키거나 안했을리가 없죠.

  • 48. 팬임
    '24.9.8 9:14 PM (184.146.xxx.244)

    공부는 지가 하는거라~.
    어쩔수없는거

  • 49. 의사도
    '24.9.8 10:08 PM (175.126.xxx.153)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맘이 들어야 목표로 공부하는거죠

    부모가 의사라고 자식도 대 이어 의사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의사래도 물려줄 큰 병원이 있거나
    하는거 아님 다 힘들게 개업해서 벌어야 하는데요 뭘

    전 부모가 둘다 의사고 판사 변호사라도
    자식들이 전혀 그쪽으로 안가고 목표로 안하고
    전혀 다른거 하는 자녀들 많이 봤어요
    머리 좋아도 공부 죽어라 안하고 적당히 해서
    본인들 하고 싶은거 하거나
    백수로 사는 자식도 많이 봄
    심지어 멘사인데도 백수

  • 50. ...
    '24.9.8 10:17 PM (61.79.xxx.23)

    의사 되려는게 돈 많이 버니까 ..아니에요?
    정해인 회당 출연료 억대애요
    드라마 한편하면 수십억을 버는데
    그깟 의사

  • 51. 희봉이
    '24.9.8 10:20 PM (121.125.xxx.97)

    돈 말고 공부 이야기 하신건데.. 원글님은..
    다들 자식들 공부에 쿨하신가봐요…
    저도 남편도 공부 꽤 했는데 우리 애는 그냥 그래서
    걱정이에요… 근데 아는 집 공부 전혀 안한 부부 애가
    우리애보다 훨 잘해요 ㅎㅎㅎ 흠…
    정해인 애기땐 통통해서 외모도 그냥 그렇던데…

  • 52. ...
    '24.9.8 10:25 PM (221.146.xxx.22)

    이런 얘기 하면 몰려들겠지만 요즘의사랑 옛날의사랑 다름.. 정해인 부모세대는 머리 안 좋아도 의사 할 수 있었음.. 공부 잘한다고 다 머리 좋음 거 아니구
    성적만 좀 내면 의사 할 수 있었음 특히 메이저 아닌 대학은 성적 생각보다 낮아서
    본인 의대 안가고 공대 감 ㅜ

  • 53. 인상이
    '24.9.8 10:34 PM (217.149.xxx.236)

    너무 안좋아요....

  • 54. 의대안가도
    '24.9.8 10:41 PM (59.7.xxx.217)

    연예인될거면 서울예대라도 갔으면 이런 질문 안나왔겠죠. 성공했는데 다 필요없는 의문임.

  • 55. . . .
    '24.9.8 10:51 PM (180.70.xxx.60)

    돈 말고 공부 이야기 하신건데.. 원글님은..
    다들 자식들 공부에 쿨하신가봐요…
    222222222

  • 56. 푸라닭
    '24.9.8 11:02 PM (124.61.xxx.72)

    루이비통닭같은 소리하네

  • 57. ㅓㅏ
    '24.9.8 11:04 PM (115.21.xxx.208)

    근데 정해인은 연예인이니 어디 대학나온지 알지만 다른 형제들 대학들 어디 나왔는지 어떻게들 아나요?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형제들 대학까지 다 나오나요

  • 58. ...
    '24.9.8 11:23 PM (104.156.xxx.30)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자녀들 전부 연예인 시키세요.
    최고 직업이라고 이구동성
    공부 못하고 평택대 나와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 배우잖아요.
    공부 뭐하러 시켜요. 배우 시키세요

  • 59. ??
    '24.9.8 11:40 PM (1.210.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이사람은 조용히 다 묻히고 가는건가요
    해맑은 인상과는 너무 의외라 좀 그랬는데 조용히
    잘넘어가네요

  • 60. 루루루
    '24.9.9 12:11 AM (87.212.xxx.116)

    뭐든 어떤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머리도 노력도 최고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머리좋다고 다 공부해야 하나요..
    머리좋은거도 인간이 만든 기준이에요...

  • 61. 의대 다니다
    '24.9.9 12:1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 못하겠다고 ...
    부모가 반대하자 죽어버린 ..
    10여년 전쯤 지인 아들요.

  • 62. .....
    '24.9.9 12:46 AM (223.62.xxx.148)

    광고도 많이 찍은 거 같은데 의사랑 비교가 안 되죠 도대체 구석기 시대서 오셨나

  • 63. .....
    '24.9.9 12:47 AM (223.62.xxx.148)

    공부 못하고 평택대 나와도 할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 배우잖아요.
    공부 뭐하러 시켜요. 배우 시키세요ㅡ> 배우 할 수는 있죠 정해인만큼 성공하기가 어렵지 ㅉㅉ

  • 64. .....
    '24.9.9 12:49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의사: 남들 병환 보고 아픈 사람 보고 고생
    정해인: 광고 찍고 예쁜 사람들 보고 맛난 거 먹고 예쁘게 꾸며주고 국내며 외국이며 맘껏 다님

  • 65. ...
    '24.9.9 12:53 AM (121.135.xxx.117)

    요새 공부하는거 잘 챙겨주지 않으면 머리좋아도 대입 결과 좋기 어려워요
    그래서 엄마가 많이 바쁘면... 바빠도 나름 챙기면 몰라.. 너무 피곤해서 놔두거나 아님 이상적으로 알아서 하라고 나두면 망하눈 경우 많아요 더군다나 배우하고 싶던 아이였을테니 바쁜엄마가 챙기려해도 반항했겠죠.
    유혹이 많은 세대이고 더군다나 공부말고도 성공할 길 많은걸 아이들이 아니까 한번 손놓기 시작하면 다시 시작 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수시때문에 어릴적부터 관리하며 공부 시켜야 하는 세대입니다

  • 66. 허허
    '24.9.9 1:05 AM (180.70.xxx.42)

    관리한다고, 공부 시킨다고 다 따라오지않아요.
    그런식이면 전업 애들은 다 입시 성공했게요.

  • 67. 집안 분위기
    '24.9.9 1:16 AM (211.234.xxx.9)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하는 집 안에 의외로 예체능 있어요
    친구집이 3대째 의사 엄빠 둘다 서울대
    친척들도 스카이 이하가 없는데 예대 나온 자기보고
    하고 싶은거 하라 했다고

    공부좀 하는 집안에 잘 살면 의대 가야 성공한다는
    그 공식이 깨지죠. 어정쩡한 집에서나 물론 저는 어정쩡 ㅋ

  • 68. 집안 분위기
    '24.9.9 1:17 AM (211.234.xxx.9)

    공부 잘 하는 집 안에 의외로 예체능 있어요
    친구집이 3대째 의사 엄빠 둘다 서울대
    친척들도 스카이 이하가 없는데 예대 나온 자기보고
    하고 싶은거 하라 했다고

    공부좀 하는 집안에 잘 살면 의대 가야 성공한다는
    그 공식이 깨지죠.
    공부도 사는것도 어정쩡한 집에서나 최고지
    물론 저는 어정쩡 ㅋ

  • 69. .....
    '24.9.9 1:31 AM (1.240.xxx.179)

    간혹 지능, 성실성 근거로 대학에 대한 편견들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릴때 맞벌이 부모 보면서 그 환경이 직업, 학업에 대한
    본인 가치관, 의지가 있었겠죠.
    학운이 없을 수도 있겠으나

  • 70. .,.
    '24.9.9 1:35 AM (39.125.xxx.67)

    공부를 시킨다고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정해인이면 연예인이 더 나을수도 있구요

  • 71. See
    '24.9.9 1:52 AM (218.48.xxx.197)

    저는 강남에서 안키운 게 신기하더라구요. 의사들보면 일산이나 인천에서 개업해도 그 먼길출퇴근 하며 강남에서 애 키우던데 부모님들이 공부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아이들 키웠구나 싶어요

  • 72.
    '24.9.9 2:21 AM (218.238.xxx.229)

    다른것보다 졸사는 평범 이하였는데 데뷔하며 완전 깐달걀 밤톨로 바뀜. 밥누나로 뜨고 시상식서 사진찍으면서 신인이 대상 다 들러리세운 사건 이후로 좋게는 안보임

  • 73. ...
    '24.9.9 2:37 AM (211.36.xxx.56)

    연예인 개꿀이라는 연예인은 봤지만, 의사 개꿀이라는 의사 본 적 없어요. 지금 의사들 하는 것만 봐도...저 직업은 돈은 많이 벌지 몰라고 기분 좋고 쉬운 직업은 아니지 않겠어요?

  • 74. 지난기사
    '24.9.9 2:42 AM (1.240.xxx.179)

    기자는 인터뷰에서 "'설강화'는 1987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지 않나. 시대적 배경에 대해 미리 연구하거나 공부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해인은 "내가 88년생이다. 1987년은 직접 겪어보지 못한 시대"라며 "당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기도 하지만, 사실 정답은 다 대본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본을 잘 들여다보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진다"고 답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008041752747

    ㅡ관심 없는 배우지만 음..

  • 75. 푸헐
    '24.9.9 6:41 AM (175.223.xxx.70)

    연예인하려고 애들 줄섰는데 배우 시키라니 무슨 소리인지
    요즘은 재능과 끼없고 외모가 안되니 못하고 공부하는 걸요.

  • 76. ㅎㅎㅎ
    '24.9.9 7:52 AM (118.221.xxx.2)

    항상 생글생글 웃고다니고 인성짱인 귀여운 어린이지만 공부엔 딱히 흥미가 없었다더라구요

  • 77. 아이고
    '24.9.9 7:59 AM (211.248.xxx.34)

    의사보다 훨 낫죠 .의사는 본인삶이 고달픈데 지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도벌고..그나저나 그 의사부모는 외모까지 얼마나 좋길래 저런아들을 낳았을꼬...본인들 잘돼 자식잘키워 다가졌네요

  • 78. ㅇㅇ
    '24.9.9 8:16 AM (222.239.xxx.69)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부모님이 둘다 의사인데 평택대라서 놀라긴 했네요 ㅎㅎ

  • 79. ㄷㄷ
    '24.9.9 8:37 AM (182.214.xxx.17)

    세상에 직업이 의사 달랑 하난가요?
    직업 다양성 존중해야겠죠

    연예인 개꿀이라는 연예인은 봤지만, 의사 개꿀이라는 의사 본 적 없어요. 지금 의사들 하는 것만 봐도...저 직업은 돈은 많이 벌지 몰라고 기분 좋고 쉬운 직업은 아니지 않겠어요?22222

    의사는 매일매일 한평짜리 진료실에 갇혀서 징징 짜는 환자들 만나야 하는데요
    그것도 10시간이상을요
    지짜는 어린애들 키워보신분들은 아실것 아니에요
    그걸 성인들이 님에게 365일 수십년 얼굴보고 한다 해보세요ㅋㅋ
    육아는 독박육아니 뭐니 괴로워하고 그러던데.

    돈벌이로 따져도 연예인에게 압살,
    일의 재미로 따져도 연예인에게 압살.
    정해인 부모님은 이생활만이 답이 아니구나 싶어
    자녀존중하신거겠죠

  • 80.
    '24.9.9 8:53 AM (59.14.xxx.148)

    이 논점 비켜간 논란에도 입꾹하시는 원글님 무던하시네요

  • 81.
    '24.9.9 9:00 AM (211.42.xxx.133)

    부모가 둘다 의사니 자식들은 당연 타고난 머리로 전문직 하겠거니 하고 자유롭게 컸을거고..
    자식들은 각자 꿈도 있고 성적도 달랐을거고... 그러니 의사 아닌 다른 직업을 가졌죠

  • 82. ...
    '24.9.9 9:18 AM (211.51.xxx.124)

    부모도 애들 한참 키울때는 형제들이 공부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겠지요..다들 애들 키워보신분은 아시잖아요..그래도 정해인같은 외모로 낳고 성공했으니 부모가 그것만으로 하늘이 돕고 땅이 도운 사람들..어제도 기사에 정해인이 사놓은 청담역 빌라가 수십억 올랐다 나오더만요...

  • 83. less
    '24.9.9 9:29 AM (182.217.xxx.206)

    자식들이.. 의사 안된게 놀라운게 아니라.
    부모가 의사인데비해. 자식들이.. 대학학벌이.. 너무 낮은거에 놀랍긴합니다..

  • 84.
    '24.9.9 10:57 AM (223.39.xxx.204)

    정해인 부모님 의사시군요?
    저도 정해인 똑똑해 보이진 않더군요
    찾아보니 평택대 나왔네요 첨 들어봄.
    그래도 이미지 잘 살려서 연옌 성공했으니
    부모님 흐뭇하실 듯요
    키가 좀 아쉽죵

  • 85.
    '24.9.9 11:12 AM (112.223.xxx.58)

    공부만 인생의 성공은 아니죠
    공부 안해도 성공할것같으면 공부 안시키고 다른걸 시킬수도있는거죠

  • 86. ...
    '24.9.9 11:27 AM (14.50.xxx.73)

    안 시키지 않았어요~ 시켰는데 공부쪽이 아녔던거죠~

  • 87. 아무튼
    '24.9.9 12: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현명하고 팔자좋은 부모라서 부럽네요~

  • 88. 그세대
    '24.9.9 12:1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대는 그냥 상위권 아니였나요?
    89년도 보니 경북대기계공보다 충남대의대보다 높았던데요
    어쨌거나 전문직인 사람들 경우 자기때 생각해서
    애들이 뒤늦게 공부머리 트이면 공부할거라 생각해서 자유롭게 냅두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러다 공부 잡을 시기 놓치고 애가 연예인 하겠다니 냅뒀다 대박남ㅋ
    부모 닮아 성실성이 있는지 작은 배역부터 실력 샇고 다작하는 건 보기 좋아요
    뭐라도 부보 좋은점 닮으면 좋죠

  • 89. 그세대
    '24.9.9 12:16 PM (122.36.xxx.22)

    의대는 그냥 상위권 아니였나요?
    89년도 보니 경북대기계공이 충남대의대보다 높았던데요
    어쨌거나 전문직인 사람들 경우 자기때 생각해서
    애들이 뒤늦게 공부머리 트이면 공부할거라 생각해서 자유롭게 냅두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러다 공부 잡을 시기 놓치고 애가 연예인 하겠다니 냅뒀다 대박남ㅋ
    부모 닮아 성실성이 있는지 작은 배역부터 실력 쌓고 톱인데도 다작하는 건 보기 좋아요
    뭐라도 부보 좋은점 닮으면 좋죠

  • 90. 제주변에
    '24.9.9 1:46 PM (1.235.xxx.138)

    의사가정이 여럿있는데..
    부부가 의사인경우는 없어서 모르겠구요,
    아빠만 의사라서..근데 자식들중 의대간애들이 없어요.
    엄마머리랑 합쳐져 그런가.
    그리고 학벌도 그닥 안좋아요.의사 자식이라도.
    부모만큼 잘나기 힘든세상인거죠

  • 91. 그때
    '24.9.9 2:17 PM (222.117.xxx.170)

    그당시에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를 많이 안가고 물리 수학 이쪽으로 분산된거죠
    주위에 이과 서울대 cc고 부부 중 한분은 교수 한분은 서울대 강사 하신 70대 노부부가 있는데
    40대인 초반 자식들 다 탑 의대 나왔어요

  • 92.
    '24.9.9 2:52 PM (220.78.xxx.153)

    공부가 최고의 가치인가요? 공부=돈이어서 인가요?
    공부로 성취한 직업이 아니라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좋은 직업이 많습니다.
    자식이 공부에 관심이 없고 연기가 하고 싶다면 그쪽으로 길을 열어주고 응원햐주는게 좋은 부모이죠.
    연기잘하고 스타성 있어서 지금의 자리에 있는 탑배우한테 할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79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2,768
1630978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2 .. 2024/09/16 4,475
1630977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8 인연 2024/09/16 7,926
1630976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203
1630975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023
1630974 (종교질문죄송) 가스펠 추천부탁드려요 3 2024/09/16 239
1630973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2 ........ 2024/09/16 5,249
1630972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8 한결나은세상.. 2024/09/16 1,545
1630971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3 ㅇㅇ 2024/09/16 1,420
1630970 전부치다 덥고 힘들어서 잠시 피난 나왔어요 2 11 2024/09/16 2,646
1630969 40여년의 연결고리, 무슨 악연일까요? 4 -- 2024/09/16 2,501
1630968 희철리즘 보는사람 없나요? 19 혹시 2024/09/16 3,319
1630967 시댁이랑 가깝게 사시는 분들 21 …. 2024/09/16 3,284
1630966 햇뱐으로 명란솥밥 해도 될까요? 5 ... 2024/09/16 923
1630965 시모랑 밥먹었는데 기분 잡쳤네요 37 팔말라 2024/09/16 8,987
1630964 우지원 막장 오브 막장 얘긴뭔가요? 21 우지원 2024/09/16 11,486
1630963 혼자 음식 준비하는건 매한가진데... 3 2024/09/16 1,610
1630962 스위치온 단백질요 3 ... 2024/09/16 782
1630961 시댁 마을회관에서 쉬고있습니다 4 ㆍㆍㆍ 2024/09/16 3,866
1630960 자퇴나 유급후 재입학 하는게 나을까요?? 5 재입학 2024/09/16 1,181
1630959 가난하면 사랑 못한다는거 뻥이예요. 19 그냥 2024/09/16 4,572
1630958 뮤지컬 취소표나 양도표는 어디에 올라오나요? 8 ........ 2024/09/16 833
1630957 물 한 잔으로 생긴 트라우마 9 ㆍㆍ 2024/09/16 1,985
1630956 복통이 나면 의사도 아닌데 전국민 셀프 진단? 4 …. 2024/09/16 920
1630955 레드스패로 3 2024/09/16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