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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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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하루이상 자는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4-09-08 15:48:42

명절에 지방 내려가서 하루이상 자는 분들 많은가요?

요샌 멀어도 하루이상 자는 분들 잘 없나봐요

IP : 223.3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8 3:50 PM (222.119.xxx.18)

    서울로 가는 지방족인데.
    3일 자고 와요. 친정도 가고.
    저보고 친구들이 차례지내고 사극 찍냐고.ㅠㅠ

  • 2. 부모님들도
    '24.9.8 3:51 PM (112.162.xxx.38)

    힘들어해여 내자식만 오면 몰라도

  • 3. ..
    '24.9.8 3:53 PM (118.235.xxx.159)

    지난 설까지 명절에 2박했어요 제사 안지내는 집이구요.. 저희가 집에 간다하면 우시는 시어머니.. 암튼 여러 이유로 2박했고.. 이번부터 2박은 죽어도 안한다고 했어요 올해는 추석 건너뜁니다 오늘 시골 갔다 집에 가는 길이에요 하하하

  • 4. 올케가
    '24.9.8 3:53 PM (112.154.xxx.63)

    토요일에 간다고 해서 제가 한숨나왔어요
    동생이랑 올케는 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해주는 밥 먹고 애도 맡겨놓고 편하니 일찍 가려고 하고 평소에도 자꾸 가려고 하는데
    엄마는 평소에는 오지말라고 하기도 하는데 명절에는 오지말라 하기 좀 어렵고 힘드시죠

  • 5. 나나나
    '24.9.8 4:15 PM (58.78.xxx.168)

    저흰 두밤 자고와요. 동서도 두밤 자고가고. 시누들 오면 설거지니 뭐니 본인들이 서로 하려고하고 남편도 시누 매형들하고 한잔하고싶겠지 싶어서.. 또 남편이 저희 부모님께 평소에 잘하기도해서 명절엔 그냥 제가 양보해요. 물론 시댁은 시댁이라 짜증나고 힘들긴합니다.

  • 6. 시부모다돌아가심
    '24.9.8 4:33 PM (223.62.xxx.1)

    저 이젠 안 가고 끝났지만 결혼하고 15년 동안 지방에 시집 2박3일이 기본 이었어요.

  • 7. ㅇㅂㅇ
    '24.9.8 5:34 PM (182.215.xxx.32)

    2박은 항상 했어요. 어쩔땐3박

    제가 시가 끊으니
    1박만 하고 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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