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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12

49대51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24-09-08 13:02:29

안녕하세요 

가을이 완연한 맑은 날씨입니다

 

공짜쿠폰생겨서 카페에 와있는데 시간이 여유로워서요

 

망설이는거 물어보시면 밀어드릴게요

김치볶음밥해 먹을지 외식할지

넷플릭스볼지 도서관에 갈지 

두유주문할지 두유제조기 살지

친구랑 추석전에 만날지 지나고 갈지 

재활용버릴지 다음 주 버릴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729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마음이  49대51일 때

하라고 밀어드릴게요

어치피 정답은 알지만 누군가가 하라고 말해주기를 기다릴때가있잖아요 

 

3시까지 할께요

 

아이디를 번호로 물어봐주세요

1번

 

2번 

 

3번

 

 

 

IP : 220.76.xxx.23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8 1:06 PM (182.161.xxx.233)

    1.다이어트
    입맛이 좋아요
    과체중이상 비만이에요
    약좀먹을까요?

  • 2. ㅇㅇ
    '24.9.8 1:06 PM (1.255.xxx.98)

    1번
    추석에 애들이랑 남편 여행가서 저 혼잔데
    친구한테 말하면 보자고 할 것 같아요
    만나고싶은 마음 반 혼자이고싶은 마음 반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 3. 원글입니다
    '24.9.8 1:13 PM (220.76.xxx.232)

    1번님
    네 약드세요

  • 4. 원글입니다
    '24.9.8 1:14 PM (220.76.xxx.232)

    1번님

    아직 연락하지마세요
    추석때 혼자가 견딜만하면 푹쉬시고
    너무 지루하면 그때가서 연락해서 보세요

  • 5. 3번
    '24.9.8 1:18 PM (183.99.xxx.213)

    50대 여성분께 추석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약간 비만이 있으신 분이에요. 그래도 맛있는 거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과일이 좋을까요 하루견과가 좋을까요 5만원 안팎 예산으로요

  • 6. 원글입니다
    '24.9.8 1:19 PM (220.76.xxx.232)

    3번님 하루견과요

    같은선물들어오면 저장이 용이한게좋아요

    과일은 냉장고 꽉차면 빨리먹지않으면 시들어요

  • 7. ㅡㅡ
    '24.9.8 1:21 PM (211.36.xxx.51)

    그만해요
    재미들었나봐

  • 8. 4번
    '24.9.8 1:23 PM (118.235.xxx.174)

    거래하는 직원이 생일 카톡선물 줬는데
    저도 보낼까요?

  • 9. 4번
    '24.9.8 1:23 PM (118.235.xxx.174)

    영업하느라 준걸꺼에요.

  • 10. 윗댓
    '24.9.8 1:23 PM (61.82.xxx.212)

    왜 그만하라하죠?
    저는 이런글 좋아요

  • 11. 재미있는데
    '24.9.8 1:24 PM (118.235.xxx.174)

    그만하라고 하지마세요.

  • 12. 2번
    '24.9.8 1:24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어르신정기예금 들때 은행여러군데 나눠서 하는거 귀찮아하시는데
    국민은행같은곳에 한군데 몰아서 드는거 괜찮을까요?(2억정도)

  • 13. 원글입니다
    '24.9.8 1:25 PM (220.76.xxx.232)

    4번님
    영업하느라 준거를 답례하면 상대방이 불편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하고 맛있게드신 사진하나 보내세요

  • 14. 원글입니다
    '24.9.8 1:26 PM (220.76.xxx.232)

    그만해요 님
    3시이후는 그만할게요

  • 15. 원글입니다
    '24.9.8 1:29 PM (220.76.xxx.232)

    2번 어르신 정기예금 님
    적금아니고 예금이니 풍차돌리기하세요
    오늘 국민은행 오천
    한달후 우리은행오천
    한달후신한은행 오천처럼
    집근처은행을 시기를 나누세요

    심심하실때 은행가서 커피드시고
    은행원들의 친절한인사도 받으시고
    분산해서 자식들맘도 편하고좋죠

    하루에 네군데가려니 불편한 겁니다

  • 16.
    '24.9.8 1:31 PM (223.38.xxx.155)

    5번 갱년기에 갈등 일으키고 삐딱선 타는 남편 어떻게 할까요

  • 17. 7번
    '24.9.8 1:34 PM (211.234.xxx.12)

    고딩 사춘기 아들이 말을 안 하고 하숙생처럼 산지가 1년이 되어 갑니다. 공부는 손놨지만 학교는 가고 밥은 같이 먹는데 아이 방에 들어가 본지도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답없는 카톡과 편지로만 소통하고 있어요. 기다린 김에 더 기다려 볼까요. 아니면 대화 자리를 만들어봐야 할까요.

  • 18. 원글입니다
    '24.9.8 1:35 PM (220.76.xxx.232)

    5번님
    칼슘영양제 먹이세요
    남자들 갱년기스트레스는 칼슘부족해서라고 신문기사를 읽었어요
    칼슘마그네슘 비타민디 영양제도 주고

    건강검진해서 부족한 영양제도 챙겨주세요
    자기건강 챙겨주면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남자는 중년되면 당뇨전단계에
    날카로워지더라구요
    건강에좋은거로해서 배고프기전에 챙겨먹이세요

  • 19. 원글입니다
    '24.9.8 1:37 PM (220.76.xxx.232)

    7번님 대화하세요

    진지하게 앉어봐 이야기좀하자

    하지마시고
    스몰토크부터하세요

    부드럽게 오늘 한마디
    내일두마디
    모레 세마디

    대화양을 늘리세요
    꼭 칭찬과 응원의 말도포함해어요

    간지러운거는 당연합니다
    오글거림을 참고
    5살때 사진을 보고 그시절을 기억하세요

    나는 젊고
    아이는 예뻤던 그시절이요

  • 20. 6번
    '24.9.8 1:39 PM (121.160.xxx.64)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점심 혼밥] 장년층 남성이 많이 있는 남초직장이구요.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그룹으로 몇 번 식사했는데 과도한 신상캐기와 훈수로 기진맥진해져서요(예를 들어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대답하면 자가냐 전세냐, 누구 명의냐...등등. 그리고 그 정보를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공유) 이제는 따로 먹겠다고 하고 사양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거지요?

  • 21. 6번
    '24.9.8 1:4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211실제 저렇게 싸가지없는 애가 존재라니 ㅠㅠ

    전 나중에라도 늘 글 찾아보는 사람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요

    음 ,,,
    전 많이 벌 필요도없고 홀로키운 두아이 뭔가하려할때
    아주 조금씩이라도 턱턱 던져줄 뭔가가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않네요
    발 변형이후 오래 서있기가안돼 기본에 하던 밥쟁이 도전은
    2년전 기계화로 일터 폐쇄후이제 어렵고

    예전 하던 식당을 하자니 재료비등등 비상식수준이라
    용기안나고

    진짜 공공근로라도 도전해볼까요

    할줄 아는거라고는 음식뿐인데

  • 22. 4번입니다.
    '24.9.8 1:40 PM (118.235.xxx.31)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번뇌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8번
    '24.9.8 1:41 PM (106.101.xxx.226)

    다음달 친척 결혼식에 하필이면 가족여행과 겹쳤어요
    솔직히 말할까요
    아님 하얀거짓말 하고 부주만 할까요

  • 24. 전소중
    '24.9.8 1:44 PM (119.194.xxx.178)

    땅 급하게 팔아야해요 ㅠㅠㅠ
    안그러면 대출받아야 ㅠㅠ
    호재있는지역인데 농지라 거래가 ㅠㅠ

  • 25. 10번인가
    '24.9.8 1:45 PM (121.138.xxx.215)

    주민센터에서 오전에 주 2회 하는 운동을 하는데요
    제가 체격은 떡대지만 저질체력이고 극 내향형이라
    운동만 간신히 하고 끝나고 간단한 점심거리 사들고 와서 쉬는게 루틴인데
    멤버중 언니분들이 저더러 집에 밥 차려줄 사람 있냐 왜 그렇게 바삐 가냐
    약간 불만 이더라구요 제가 그 분들 보다는 어리니 끝나고 커피 식사
    이런거 총대메고 해주길 바라는데 전 싫은데
    어떻게 원만히 둘러댈까요

  • 26. 6번님
    '24.9.8 1:45 PM (211.234.xxx.130)

    사춘기를 세게 앓고 있지만 제게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싸가지없는 애는 아니에요.

  • 27. 원글입니다
    '24.9.8 1:47 PM (220.76.xxx.232)

    6번님
    남초직장에서 정보얻기는 포기하신걸까요

    제후배는 정보얻으려 담배를 배울까도 고민하는걸요

    직장마다 다르겠지만 힘드시면 약속있다일있다고 혼자드시고 일주일 이틀정도만 같이드세요

    정보캐기하면 같이 캐주세요

    어디 사냐
    동탄이요
    과장님은 어디사시는데요

    자가냐 전세냐
    네?과장님은 자기시구나
    대출받으신거에요?거기하군은 좋아요?학원은 어디로다녀요 회사까지 월요일오전얼마나걸려요 ?
    이모닝 여기 반찬좀더주세요 이반찬좀더드세요 맛있네요

    등등

    하나물어보면 세개물어보세요
    그리고 식당반찬 이야기로 채우세요

    어디사냐에 동네만 말하고 일행들 어디사는지 다주르륵 물어보면 점심시간 다지나갈겁니다

  • 28. 전소중
    '24.9.8 1:48 PM (119.194.xxx.178)

    윗님 아녜요 ~
    그위에 211이 그만하라고했어요
    무엇이든물어보세요

  • 29. 6번 8번님 용서
    '24.9.8 1:5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어이쿠
    용서하십시오
    211겹침이라니 ㅠㅠ
    아무렴 님글에 제가 그런댓을요

    저 위 ㅡㅡㅡ
    재미들렸냐는 인간에게 욕터지는거 정화해 올린 글입니다

  • 30. 7번
    '24.9.8 1:57 PM (183.99.xxx.213) - 삭제된댓글

    아 오해를 했군요. ㅠㅠ 저도 죄송합니다.

  • 31. 원글님
    '24.9.8 1:57 PM (121.160.xxx.64)

    직장 점심 관련 질문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32. 7번
    '24.9.8 1:58 PM (211.234.xxx.130)

    아… 제가 오해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 33. 211.36.xxx.51
    '24.9.8 2:10 PM (121.175.xxx.142)

    야 니가먼데 일해라 절해라냐
    싫으면 이글에 안 들어오면 되지
    웃낀 인간이네

    원글님 늘 응원합니다
    궁금증 없어도 님글 읽으며
    님의 지혜로운 고견에 감탄해요

  • 34. 원글입니다
    '24.9.8 2:22 PM (115.138.xxx.63)

    6번 식당하신 님
    공공근로 하시기에는 재능이 아까워요
    차라리 음식 잘하는걸로 할수있는건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아프니까사장이다 카페를 종종보는데요
    거기죽보시고 사업아이템먿으시고
    음식점할사람 컨설팅해주거나 조금씩 반찬이나 소스해서 공급할수있는걸 찾아보세요

    음식잘하는것도 창의력인데 부럽네요

    저라면 유튜브라도 시작하겠습니다

  • 35. 원글입니다
    '24.9.8 2:23 PM (115.138.xxx.63)

    8번님
    거짓말은 결국 드러나요
    솔직하게 말하고 부주를 많이하세요

  • 36. 원글입니다
    '24.9.8 2:25 PM (115.138.xxx.63)

    전소중님
    땅은 천천히 가야합니다
    대출받으세요
    종종거리나 대출받으나
    어차피 안팔려요

    대출받고 버티시면 호재있는곳은
    반드시 주인이 나타납니다

    버티는자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 37. 11번
    '24.9.8 2:28 PM (210.204.xxx.201)

    어제 서울 다녀와서 마음이 심란해요.
    10년전 서울집 살까 꼬마빌딩살까 고민하다 지방 꼬마빌딩 샀는데 자산 격차가 넘 커졌어요.

  • 38. 원글입니다
    '24.9.8 2:30 PM (115.138.xxx.63)

    10번님

    둘러댈 필요가 있을까요
    둘러대도 알고
    어차피 욕먹는건 마찬가집입니다

    82쿡에서 배운 명언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정공법으로 나가세요

    전 집에서 쉬는게 좋아서요
    집에서 개인적인일이있어요
    네네~~~~^^
    살짝 미소지으면서 네네하면됩니다

    오지랖들에게 변명은 꼬투리에요

    저는 무슨질문이든지
    네에~~하면서 웃어요

    넌 뭘물어봐도 네 냐
    네라고하면서 이건왜안하냐 할거냐안할거냐

    해도
    웃으면서 네에 ~~^^
    다음에뵈요
    합니다

  • 39. 원글입니다
    '24.9.8 2:36 PM (115.138.xxx.63)

    11번님

    껄무새는 계속 껄무새입니다

    그때는 꼬마빌딩을 선택하신 님의 선택이 옳습니다
    기회는 대머리에요 지나간 머리채를 허공에잡지마시고
    다음에 올기회를 위해서 공부하세요

    부동산역사40년책 추천합니다
    역사는돌고돌더라구요
    앞으로 어떤투자가좋을지 찾아보시면 재기할기회는 반드시옵니다

    제멘토는 아파트옮겨타기 실패하고
    재건축샀다가 조합장쓰레기로 맘고생했지만
    지나온건잊고 재개발재건축
    대출정책부터 금리가 중요하다고 미국 금리랑 대통려선거까지 챙겨보더라구요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닙니다

    부동산은 운이 아니더라구요
    공부더라구요

  • 40. 부조
    '24.9.8 2:41 PM (217.149.xxx.236)

    부주 아니고 부조.

  • 41. 13번
    '24.9.8 2:42 PM (39.125.xxx.145)

    9월21일날 보는 시험 공부중이에요
    시간은 많았는데ㅜ공부를 안해서
    지금 다급하게하는중인데... 하면 될거같기도... 아닌거같기도 하네요.
    확 포기하면 추석연휴도 신나게 보낼수있는데..
    맘 잡고 했눈데 만약 떨어지면???? ㅠ
    설상가상 다음주도 업무때문에 많이 바쁘고요 ㅠㅠ
    그동안 논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놓을까요?

  • 42. 12번
    '24.9.8 2:42 PM (211.106.xxx.246)

    원글님처럼 지헤로운 분 너무 부럽고 이런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2번. 요즘 저녁을 안 먹고 있는데요 약간 체기가 있어 소화가 안되고 부대껴서 점심도 한식으로 먹었어요.
    갑자기 즐겨가던 식당의 비빔국수가 너무 먿고싶은데 먹을까요 말까요? 내일 한의원 가서 침 맞으려던 참이에요.

  • 43. 원글입니다
    '24.9.8 2:43 PM (115.138.xxx.63)

    부조군요
    감사합니다
    고칠게요

  • 44. 원글입니다
    '24.9.8 2:44 PM (115.138.xxx.63)

    13번님

    딱 한시간만 놀으세요
    그리고 집앞 스터디카페가서 20일까지 돈내세요
    돈아까우니 공부하세요
    공부는 남는겁니다

  • 45. 14번
    '24.9.8 2:44 PM (121.169.xxx.90)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간호대 다니다 반수해서 지거국 공대 이원화 캠퍼스(신소재공학)을 다니고 있어요
    1. 지거국 공대에서 삼수해서 국립대 공대로 이동
    (교통이 조금 더 편리 하지만 통학은 안됨 1학년을 3번 해야함)
    2. 현재 학교 1학년 잘 다니면서 본캠 자연과학대로 전과 (화학과) + it 계열 복전
    -> 현재 학과에서 전출은 1명
    3. 2학년 마치고, 서울경기인천 동일학과 (신소재 공학) 편입

    어떤 선택이 최선 일까요?

  • 46. 원글입니다
    '24.9.8 2:46 PM (115.138.xxx.63)

    12번님
    가스명수 하나 드시고 저녁시간될때까지 걸으세요
    만보이상걷고 계단도 오르면 체기가 쑥내려갈겁니다

    그러면 국수집가서 절반만 맛있게드세요
    그리고 30분이상 걸으세요

    저도 잘체하는데 저는 이만보씩 걷습니다

  • 47. 14번
    '24.9.8 2:46 PM (121.169.xxx.90)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간호대 다니다 반수해서 지거국 공대 이원화 캠퍼스(신소재공학)을 다니고 있어요
    1. 지거국 공대에서 삼수해서 지방 국립대 공대로 이동
    (집과의 교통이 조금 더 편리 하지만 통학은 안됨 1학년을 3번 해야함)
    2. 현재 학교 1학년 잘 다니면서 본캠 자연과학대로 전과 (화학과) + it 계열 복전
    -> 현재 학과에서 전출은 1명
    3. 2학년 마치고, 서울경기인천 동일학과 (신소재 공학) 편입

    어떤 선택이 최선 일까요?

  • 48. 13번입니다
    '24.9.8 2:49 PM (39.125.xxx.145)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아니시죠?? 모든 답변이 이마를 탁! 치게하는.... 이미 한시간 82하며 놀았으니 집중해서 공부시... 작!

  • 49. 원글입니다
    '24.9.8 2:51 PM (115.138.xxx.63)

    14번님

    편입은 영어가 중요하더라구요

    영어를 잘한다면 편입이좋지요
    전공에 올인하면 어떨까요

    올A플러스 성적표를 받고나서 결정해도 충분합니다

    세가지모두 성적표가 기본입니다

    남자아이들 군대간시간보다2년을 벌고들어가니
    일단 이번학기 올A성적을 위해서 달리고

    성적표들고 2번이 가장 수월할것 같아요

  • 50. 14번
    '24.9.8 2:55 PM (121.169.xxx.90)

    원글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 51. 6번
    '24.9.8 2:5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마음담긴 답 댓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멋진 원글님
    오늘도 행복하시기요

  • 52. 원글입니다
    '24.9.8 3:04 PM (115.138.xxx.63)

    ---------------------


    남은 주말의 금쪽같은 시간
    행복합시다

    그대도 나도

  • 53. 늦었어요
    '24.9.8 3:30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0389

    ㅡㅡㅡㅡㅡㅡ
    어제 올렸어요.
    대전에 있는 아파트에요..
    일시적 2가구라 담달 중순이 만기하
    안팔리면 대출 얻어 내보내고 팔아랴해서 손해가 많아요.
    어째야할까요.

  • 54. 늦었네요
    '24.9.8 3:32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0389
    ㅡㅡㅡㅡ

    어제 올렸어요.
    대전에 있는 아파트에요..
    일시적 2가구라 담달 중순이 만기라
    안팔리면 대출 얻어 내보내고 팔아야해서 손해가 많아요.
    어째야할까요.

  • 55. 늦었네요
    '24.9.8 3:34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0389

    ㅡㅡㅡㅡ


    어제 올렸어요.
    아파트에요..
    일시적 2가구라 담달 중순이 만기라
    안팔리면 대출 얻어 내보내고 팔아야해서 손해가 많아요.
    어째야할까요.

  • 56. 15번
    '24.9.8 3:40 PM (118.46.xxx.100)

    2월에 제대하는 아들 대학 가라고 독려해야 할까요? 말까요?
    아이가 제대 후 계획이 아직 없고 대학 생각도 없어요.
    등급도 매우 안 좋구요.
    그래도 전문대 타이틀이라도 갖는 게 나을까 해서 군에 있는 애 볶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 57. 원글입니다
    '24.9.8 5:09 PM (115.138.xxx.63)

    15번님

    아들이 이제 상병되면 여유로워지니
    자기도 생각이 있을 겁니다

    제아들은 신병들어가니 고참이 요즘 유행하는 식당트렌드는 뭐냐 꼬치꼬치묻더래요
    식당오픈하고싶으니 정보얻고싶은거겠죠

    다들생각이 있어요

    아들에게 뭐할거냐 묻지마시고

    요즘 친구아들이 카페차린다더라
    동네 누구아들은 구대다녀와서 수능다시본다더라
    동창회가보니 제대후 전문대가서 기술자격증땄다더라

    정보를 계속주세요

    볶으면 입닫습니다

  • 58. 전소중
    '24.9.8 5:37 PM (119.194.xxx.178)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기다리다 안되면 대출 ㅠㅠㅠ 받겠습니다

  • 59. 15
    '24.9.8 9:05 PM (118.46.xxx.100)

    원글님 감사합니다.아들 볶지 않을게요~

  • 60. 12번
    '24.9.9 7:38 AM (211.106.xxx.246)

    원글님 덕분에 어제 비빔국수 맛있게 잘 먹고 시원한 공기 맞으면서 1시간 남짓 걸어왔더니 정말 속이 편해졌어요. 물론 관절은 좀 아프지만 원하던 목표를 이루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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