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휙휙 둘러봐도 눈에 띄는 게 없네요.
어제 누워 생각한 건
십몇년전 결혼할때
딱 한번 시댁 집들이를 위해 샀던 큰 교자상?들..
2-3개가 있어요.
그거 버리려는데
무거워서 재활용장까지 가기 힘들거 같아요.
남편에게 말하면
못 버리게 할 게 뻔해서ㅠ
몰래 버려야하는데ㅠ
오늘은 그냥 생활쓰레기 몇개만 분리수거했네요.
내일을 기약합니다^^
남편 없는 시간..애들 없는 시간에 버려야해요 ㅋ
날씨 좋은 가을하늘 즐기세요♡
오늘은 휙휙 둘러봐도 눈에 띄는 게 없네요.
어제 누워 생각한 건
십몇년전 결혼할때
딱 한번 시댁 집들이를 위해 샀던 큰 교자상?들..
2-3개가 있어요.
그거 버리려는데
무거워서 재활용장까지 가기 힘들거 같아요.
남편에게 말하면
못 버리게 할 게 뻔해서ㅠ
몰래 버려야하는데ㅠ
오늘은 그냥 생활쓰레기 몇개만 분리수거했네요.
내일을 기약합니다^^
남편 없는 시간..애들 없는 시간에 버려야해요 ㅋ
날씨 좋은 가을하늘 즐기세요♡
교자상은 당근으로~
나눔해도 좋고요
교자상 2개 혼자 씩씩하게 옮겨 버렸어요 ㅋㅋ
저는 표면이 들떠서 당근하긴 뭐해서그냥 버렸어요 대충 보면 새것 같은데 ㅠ
교자상 멀쩡하면
당근에 글 올리세요~
직접 나눔하시든가
어느 장소에 내놓으시고
가져가시라 하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ㅎ
제가 교자상 큰 거 버렸는게
작은 거 있거든요. 정사각짜리로..
제사도 간소하게 지내려고..
근데 남편이 젤 큰 거 또 샀어요
어휴 징그러~
근데 이제 제사 안 지내거든요 참 나~~
제가 교자상 큰 거 버렸는데
작은 거 있거든요. 정사각짜리로..
제사도 간소하게 지내려고..
근데 남편이 젤 큰 거 또 샀어요
어휴 징그러~
근데 이제 제사 안 지내거든요 참 나~~
교자상 당근에 나눔 올리세요
작년 추석때 저희집에서 음식하나씩 싸서 모이기로해서 급하게 당근에서 두개 나눔받았어요
저희집에도 교자상 2개 있네요.
올여름 소파앞 탁자로 잘 썼는데 좀 낮아서 결국 치웠어요.
애들 돌잔치,집들이때에 2개 착붙여서 잘도 썼고
이사오가전 아파트서 반상회때 몇번 빌려줬던 기억...추억...
저는 오늘 집의 cd 다 버렸어요.
cd케이스 사이 종이뻬느라 피 좀 ㅠㅠ
차 오디오에 cd들어가서 음악 좀 들을려고 10장정도 남기고 다 버림.
cd음악이 usb에 복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자상 2개 번쩍 들어다 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도 오늘 큰 곰솥이랑 제사때 쓰던 전기 후라이팬 버렸어요 제사 끝~~~
교자상 좋은 거라면 버리기 아깝네요.
버리기보다 필요한 누군가가 가져다 쓰면 좋죠.
당근 나눔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네~ 신혼때 돈 없을때라^^ 좋은 건 아니고
재활용장에 가져가실 분 가져가세요 써 놓으면
잘 들고 가시더라구요~~^^ 이정도만~~
당근은......어렵네요ㅠ
cd (오디오파일) mp3로 변환 검색해보세요.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에서 손쉽게 변환 가능합니다. 변환해서 usb에 저장하세요
써놓는 것도 또다른 방법이겠네요.
전기후라이팬 내놓은 사람인데 깨끗하니 가져가셨네요
당근으로 직접 가져가라고 하면 바로 가져가더라고요
집정리는 결국 당근과 연결되나요?
저 아직 당근 한번도 안해봤는데...
생각같아선 좋든나쁘든 무조건 1000원~으로 내놓을 물건많은데
그냥 심심풀이,시간되면 버리는게 제 스탈이라...
커피머신이 총4대인데 결국 사용하는건 네소뿐이라
일리,필립스,드롱기 전자동,캡슐 가지가지 버려야해요.
커피 워낙 좋아하다가 어느날부터 커피가 탁 막히네요.
안마시고싶어요.ㅠ
cd변환할려는데 cd넣을 컴이 없어요.ㅠ
피시방가야하나도 생각해봤는데
여태 미련스럽게 쥐고있었던지라(오디오가진 타인줄려고..)
그냥 다 버렸어요.
꽤 비싼 음반도 있었는데 듣는것만 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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