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반지하 셋방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일러 고치는 아저씨가 고치러 왔다가 두분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는데
아저씨가 혼자 사시느라 힘드시죠?
그랬더니
할머니가 마음이 너무 서러워…
세상이 무서워.
그러시더라고요.
이 댓글보고 버스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울고있어요 할머니맘이 너무 이해가 되어서..
동네에 반지하 셋방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일러 고치는 아저씨가 고치러 왔다가 두분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는데
아저씨가 혼자 사시느라 힘드시죠?
그랬더니
할머니가 마음이 너무 서러워…
세상이 무서워.
그러시더라고요.
이 댓글보고 버스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울고있어요 할머니맘이 너무 이해가 되어서..
요즘은 같이사는걸 워낙 싫어하니...
그래서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기전에 미리 상속을 안해주는거지요
윗님 포인트가 이해가 안되네요 가족이 같이 안살아줘서 서럽다는건 아닌거같은데..
내용은 이해되고 마음 아프네요
그런데
보일러 고치러 온 이저씨가 엿들었다는데
외로우시죠? 물은 아저씨는 누군가요?
보일러 아저씨랑 할머니가 얘기하는데
이웃이 들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