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오피스텔 관사에서 타지 일년사는데 옷가지 몇가지만 가져가도 되지 않나요?
모든옷을 다 가져가서 옷걸이도 두번 쓰러졋다는데 사무실이랑 집만 왓다갓다하는데 너무 미련해보여요
원체 철철이 옷도 많은 사람인데 내려올때 가져오는거도 일이네요 용달차까지 쓰려고 한다는데 그렇다고 집에 아예 안오는것도 아니고요
작은 오피스텔 관사에서 타지 일년사는데 옷가지 몇가지만 가져가도 되지 않나요?
모든옷을 다 가져가서 옷걸이도 두번 쓰러졋다는데 사무실이랑 집만 왓다갓다하는데 너무 미련해보여요
원체 철철이 옷도 많은 사람인데 내려올때 가져오는거도 일이네요 용달차까지 쓰려고 한다는데 그렇다고 집에 아예 안오는것도 아니고요
부치면 될텐데
이사가고 싶은건가 ㅎㅎㅎ
택배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걸 참 미련하게..
(저희 남편도 그래서 더불어 욕하는겁니다.)
중간에 집에 안온대요?
올때마다 계절옷 가져가면 될텐데
남편도 그래요?기숙사가는 울아들도 그래서 속이 터졌..
그냥 남자들은 다 그런가..왜 멀리 생각을 못하나 ㅠㅠ
계절마다 싹 갖고오고 싹 갖고오고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긴해요
옷 택배로 휙 본인이 보내는데 ㅠ ㅠ
차로 데려다주고 하는게 기름값을 떠나서 왕복 시간 계산하면 넘 피곤해서.. 울딸은 짐 보낼때도. 다시 집으로 보낼때도 택배로 하는데요. 여자애라 욕실용품에 드라이에 옷에 짐 많아서 택배박스 여러개였지만 6만원인가 글케 들었어요. 용달차를 부르다니요. ㅠ ㅠ
그러면서 옷을 정리하더라구요
해외발령 나고 다 끌고다니다 결국 남편 스스로 버리고 오던데요
이참에 옷장청소 한번 하세요 ㅠㅠ
옷을 좋아하시는 분인가보네요
저희 남편은 너무 안가져가서 탈인데 ..
누가보면 홀아비인줄 알까봐 옷좀 챙겨가라 합니다
남자들은 중간이없나봐요 ;;;;
저요 일년 파견으로 외국 가면서 다 가져갔어요. 한달에 한번 보고하러 들어오는데도 이고지고 택배 보내고.. 그냥 제가 그러고싶어 그랬네요^^
두집 안살아보신분들 그거 들고 매번 왔다갔다 못합니다ㅜㅜ
나중엔 옷이 여기있나 저기있나 기억도 안나고 집에다가 택배보내달라고해도 너무 급할때 많고 전 결국 그래서 새발령지에서 그냥 다시 사게되더라고요 운동화 구두 슬리퍼 등등 두집에서 전부 다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