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라고 신기한 작은 악기 연주 재미에 푹 빠셔서 한달 넘게 연습하고 연주하다
오른손 엄지 손톱이 세로로 작게 갈라졌어요. 별 신경 안 쓰고 붙겠지 놔뒀는데...
지금 거의 6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안 붙어요. 그래서 저번 달부터는 안되겠다 싶어 인조 손톱 붙이고 손톱을 안 쓰면 붙겠지했는데 지금 인조 손톱이 너덜해져서 떼고 보니까 그냥 그대로네요.
오히려 손톱만 누래지고 더 악화된 느낌 ㅠㅠ
병원 가봐야할까요? 피부과?
지금은 갈라진 손톱 주위가 하얗게 변해서 이러다가 손톱이 반쪽은 날라갈꺼 같아요.
설마 손톱을 뽑고 새로 길러야하는건 아니겠죠?
지금 갈라진 손톱이 손을 쓸때마다 살짝씩 벌어지는게 보여요 ㅠㅠ
이런 경우 우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