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24.9.8 10:40 AM
(49.161.xxx.218)
애들도 안낳잖아요
아들이던 딸이던 한명이라도 낳으면 다행이죠
부모가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던대요
우리딸도 딸하나낳고 안낳더라구요
2. 그니까
'24.9.8 10:40 AM
(161.142.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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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궁금하신게 뭐예요. 나는 딸이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여적 아들선호가 남아있는건지 물으시는건가요?
3. ....
'24.9.8 10:41 AM
(175.193.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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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위 아들 둘인 집이면. 딸 ..손녀 기대할 수도 있어요. ^^
4. ㆍ
'24.9.8 10:4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음ㆍ
제 주위 지인 둘 경우 보니
친정부모가 딸만 둘인 지인 남동생에게 아들 손자 낳아주면 유산
몰빵해준다고 딸들에게 유산포기각서까지 받아서 보여 줌
올케가 딸 하나 더 낳고 네번째 아들 낳음
또 다른 지인 남동생도 세 번째에 아들 낳음
5. ,.
'24.9.8 10:42 AM
(161.142.xxx.94)
-
삭제된댓글
궁금하신게 뭐예요. 나는 딸이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여적 아들선호가 남아있는건지 물으시는건가요?
6. ..
'24.9.8 10:45 AM
(211.208.xxx.199)
영남에서 손꼽히는 유림집안의 맏이인 제 형부나
대대로 장손인 저희 사돈어른을 봐도
요새는 꼭 아들손주를 바라는건 아닌거같아요.
제조카도 딸 하나로 끝내겠다하고
제 사위도 딸 하나 낳고 안낳는다 했는데
전혀 둘째에 대한, 아들 손주에 대한
바람이 없으시다 하네요.
7. onedaysome
'24.9.8 10:45 AM
(161.142.xxx.94)
저희 시댁은 굉장히 아들바라시더라구요. 아버님이 외동이사라고ㅎㅎ 대단한 집안도 아닌데~^^ㅎㅎ
8. 지켜야 할게
'24.9.8 10:46 AM
(223.38.xxx.75)
있는 집들
가령 사업체 둔 집은 아들 바라더라구요. 술도 접대하고 험한 일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자는 힘드니까요.
하지만 그외 대부분 평범한 가정은 요새 태어나기만 하면 다 이뻐하죠.
9. 돈
'24.9.8 10:47 AM
(223.38.xxx.130)
시댁이 어마무시한 부자면 아들 바랄 수 있죠
근데 그냥저냥한 집이면 요즘은 아들은 커녕 낳냐 마냐 말도 못하죠 ㅎㅎ
10. ....
'24.9.8 10:47 AM
(114.200.xxx.129)
요즘은 한명이라도 낳으면 완전 경사난 느낌일것 같은데요 ..
자식들이 자식을 잘 안낳으니까 아들딸... 이런거까지는 신경 잘 안쓸것 같아요
자식 둘이라고 해도 한명 결혼 안한 케이스도 있잖아요
그러니 손주는 하나.. 손자이든 손녀든 그 하나가 엄청 귀한집..
그런집들도 많을것 같아요
11. ..
'24.9.8 10:47 AM
(39.116.xxx.172)
아이 한명낳는경우 많으니 이왕이면 아들
뭐 둘째낳아라말못하는건 봐줄것도 아니고 맞벌이들하니까요
12. ㅁㅁ
'24.9.8 10:58 AM
(106.101.xxx.221)
저 10년전 결혼했는데..시어머니 아들아들아들 .. 둘은 아들있어야한다. 노후준비안됐고
애한번 안봐준 사람입니다
13. ㅇ
'24.9.8 11:00 AM
(223.62.xxx.7)
친정엄마 딸딸딸아들 제가 셋째인데 위로 두언니 다 딸만 둘씩. 시집은 남편형제들 각각 딸 하나 딸 둘. 저는 아들 하나 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있는집 같았으면 큰거 하나 받았겠다 소리 들었네요. 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다 떠나서 한명만 낳을 자식 제가 원하던 성별이라 그걸로 만족 합니다. 어릴때 부터 결혼해서 자식은 딱 아들 하나만 낳는게 꿈? 이었어요.
14. 나는나
'24.9.8 11:00 AM
(39.118.xxx.220)
결혼하고 아이낳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15. ...
'24.9.8 11:05 AM
(106.101.xxx.42)
아들바라니 아들에게만 재산 주잖아요
16. 이글
'24.9.8 11:06 AM
(118.235.xxx.104)
이해 안되네요 아들 바랄수 있죠 그렇다고 낳던가요?
사위가 비교 안될정도로 좋은집안인가요?
그리고 애 봐주니 먼저 선수 치지 마세요
요즘 친정엄마가 애봐주는거 원하지 않는 딸도 많아요
공짜도 아니고 돈주고 눈치보고 보인들 클때 보인 엄마도 알고
17. ᆢ
'24.9.8 11:14 AM
(211.234.xxx.234)
아들딸 다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태어나니
생각할수록
자라날수록
기쁘네요.
18. 인간인지라
'24.9.8 11:19 AM
(175.120.xxx.173)
이왕이면 다 갖고 싶겠죠....
19. ㅇㅇ
'24.9.8 11:24 AM
(211.244.xxx.68)
예나 지금이나 물려줄꺼있는집들은 아들 바래요
20. 아무래도
'24.9.8 11:31 AM
(113.210.xxx.159)
사돈댁에서 아들바라는지가 궁금하신듯
21. 있는집이나
'24.9.8 11:36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사업체 있는집은 아들을바라고
그게 며늘에게도 통하죠
아들 낳으면 큰돈이 오니까
그거아님 바라거나 말거나죠.
보통 있는집 며늘들이 아들 낳으려고 기를쓰죠. 시집 파워가 쎄니까
서민들이야 뭐 오히려 딸이 가성비 나으려나요 ㅎㅎ
22. 바래도
'24.9.8 11:39 AM
(211.234.xxx.90)
며늘에게 통하려면
큰돈있어야 통하죠
보통 서민시부모는 바라던말던 부부가 알아서 낳겠죠~
23. Ddd
'24.9.8 11:42 AM
(189.203.xxx.217)
아직 할머니될나이는 아닌데 저도 손자도 손녀도 둘다 갖고싶긴 할거같아요. 그런데 대를 잇는다는 개념은 전 없어졌어요. 남편도 내년환갑이고 장남이지만 없구요. 결혼을 하건 안하건 손자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데로 내 애들 행복이 더 소중해요.
24. ...
'24.9.8 12:32 PM
(1.237.xxx.240)
재산 있는 집들은 여전히 아들 바라고 그외는 신경 안쓰는 듯...
25. 이런 생각
'24.9.8 12:33 PM
(175.123.xxx.226)
하는 사람들 조금 이해가 안가요. 엄마가 딸과 정서적 교감을 그토록 좋아한다면 당연 남편도 같은 남자인 아들을 원하지 않겠어요? 딸 바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겠죠. 진실은 남편도 아들 원합니다
26. 요즘
'24.9.8 12:34 PM
(211.208.xxx.21)
아들없으면 큰일난다분위기 아니지만
있으면 좋죠 분위기이죠
27. 글쓴이가
'24.9.8 1:00 PM
(223.39.xxx.228)
이왕이면 딸 바란다면
시부모도 바랄 수 있죠.
요즘은 결혼해도 안낳거나 아주 늦추는데
늦은 결혼 자녀아니라면
생각할 거리도 아니라고 봐요
28. 아직도
'24.9.8 1: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지방 특히 그런성향이 남아있는지역은 남아선호사상 있다고 하던데요
요즘은 자식이 아들이던 딸이던 똑 같이 부담스러운 존재고
오히려 아들을 돌아온 금매달이라고도 하고
근데 남아선호사상은 사위가 충분히 막아줄수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9. 남자는
'24.9.8 1:38 PM
(223.38.xxx.130)
아들이 좋죠
이성 부모자식간은 아무래두 나이들면 멀어질수밖엔.
30. ㅇㅇ
'24.9.8 1:59 PM
(223.38.xxx.211)
경상도는 아직도 심하지않나요?
31. 경상도도
'24.9.8 2:34 PM
(118.235.xxx.22)
딸딸 합니다. 자연성비 된지 언제인데 경상도 타령인가요?
32. 경제적으로
'24.9.8 2:46 PM
(222.119.xxx.18)
아들네 지원하는 집들은 아들 바랍니다.
33. 집마다 다름
'24.9.8 3:27 PM
(119.71.xxx.168)
내친구네 엄청부잣집
남편도 외동인데 아들 둘만 있어서
슬퍼해요 시어른들도 딸낳으라고 했다나
우리집은 아들둘 맏이 인데 딸만둘
남편은 셋째도 딸이면 좋다고하고요
시동생네 딸 낳으려고 둘째 가졌고 낳았어요
시부모님이 보수적인데 아들타령은 안하심
오히려 시어머니딸부잣집인데 사위인 시아버지가 잘살아
도와주니 딸이 나쁘지않다 생각하심
잘사는집들도 딸바라는집 많아요
우리애들 대학생이예요
34. 흐음
'24.9.8 3:38 PM
(113.210.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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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손자 원해요 바란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성향이 아들키우기에 알맞았던것 같고 아들육아가 더 쉬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