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4.9.8 10:29 AM
(61.101.xxx.163)
원글님 글 읽으면 게으른것도 머리가 좋아야 가능한거여..합니다 ㅎㅎ
2. 게으른
'24.9.8 10:33 AM
(218.38.xxx.108)
살림하기 귀찮아서 잔머리를 굴려요
남보라 요리하는거 보고 감탄하고,규현냉장고에 라벨링 한거 보고 너무 부러워하는데 귀찮아서 실천은 못해요 ㅎㅎ
3. ㅋㅋㅋ
'24.9.8 10:33 AM
(220.83.xxx.7)
저랑 비슷한 과라 넘 좋아요.....
4. 오오
'24.9.8 10:38 AM
(110.70.xxx.65)
2탄 원했던 사람이라 냉큼 댓글 부터 쓰고
양배추 냉장고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5. 게으른
'24.9.8 10:39 AM
(218.38.xxx.108)
비슷한 분들의 팁을 알고 싶어요
특히 청소 ㅡㅜ
6. 빨리
'24.9.8 10:43 AM
(118.235.xxx.5)
누워서 핸드폰 봐야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7. 감사
'24.9.8 10:44 AM
(115.138.xxx.63)
게으른청소입니다
다이소밀대랑 청소포를 신발장에둡니다
퇴근하고 청소포끼워요
방에 밀면서 들어가요
안방서옷갈아입고 대충 방을밀어요
욕실가서씻어요
씻고나와서 베란다빨래통에 수건과 벗은옷넣으러갈때 밀면서갑니다 주방가서 저녁준비합니다
역시밀면서갑니다
뒷베란다 양파꺼내고 왔다갔다할때
빈손아닌 밀대로 밀면서갑니다
마지막 현관을 밀고 다시 제자리놓습니다
청소포 돌돌잡아서 창틀밀어 버립니다
습관되면 따로청소안해도 돼요
8. 양배추채
'24.9.8 10:45 AM
(222.117.xxx.170)
덩어리샀다가 반이상버리고 양배추채 샀습니다
토스트해먹을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9. 게으른
'24.9.8 10:47 AM
(218.38.xxx.108)
기다렸습니다 청소님!
신발장 청소포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퇴근하면서 부터 밀고 들어오는 최소 움직임 최대효과!!! 밀면서 주방까지 ㅋㅋ넘재밌어요
저는 신발장에 카터칼이 있어요 택배상자 바로 뜯으려구요
10. 부지런하심
'24.9.8 10:47 AM
(118.235.xxx.174)
전 양배추는 보리고추장에 그량 생으로 찍어 먹어요
질리면 전자렌지 살짝 돌려 또 보리고추장에 찍어 먹어요
요리 그런거 안해여 ㅠㅠㅋ
단 고추장이 맛있는거는 비싼거 사요 ㅠㅠㅋ
11. 토스트
'24.9.8 10:49 AM
(218.38.xxx.108)
토스트에 변형메뉴있어요
양배추 베이컨 계란 밀가루 넣고 부쳐서 돈까스소스랑 마요네즈 바르면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요것은 너무 많이 먹게 되서 주의가 필요해요
12. 후라이팬
'24.9.8 10:53 AM
(118.235.xxx.131)
이런글은 저장부터^^
13. ㅇㅇ
'24.9.8 10:57 AM
(58.227.xxx.32)
원글님,게으른 청소님
너무 귀여워요ㅎㅎ
14. **
'24.9.8 10:59 AM
(182.228.xxx.147)
님 천재!
15. 지니의텃밭
'24.9.8 11:00 AM
(220.95.xxx.157)
메모해두고 특화될 때까지 반복 좀 해야겠어요 저도 주방과 멀어지기 연습 중이에요 ㅎㅎ
16. .,.
'24.9.8 11:06 AM
(58.29.xxx.31)
2탄 원했던 사람이라 냉큼 댓글 부터 쓰고
양배추 냉장고에 있어요.
감사합니다.2222
17. 감자 사라다
'24.9.8 11:08 AM
(58.125.xxx.55)
감자는 잘게 썰어서 익히고 달걀은 휘리릭 스크램블로
사과 당근 건포도 옥수수콘 햄 피클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마요 휘리릭 아 설탕 조금 넣어요
18. 양배추채
'24.9.8 11:08 AM
(222.117.xxx.170)
뭐든 비벼먹는집이라 전 소고기고추장 튜브 씁니다
19. 양배추채
'24.9.8 11:09 AM
(222.117.xxx.170)
이것은 메모가 아니라 출력해서 붙여봐야겠네요
20. ㅇㅇ
'24.9.8 11:09 AM
(118.221.xxx.195)
양배추 위에좋은데 한번시도 해볼께요
청소포님도 감사해요 저도 살림을 최소한으로 해야해요
21. 게으른
'24.9.8 11:12 AM
(218.38.xxx.108)
감자사라다
재료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이말에 심쿵합니다 ㅎ
대충요리 대충청소해야 누워서 핸드폰 볼수있습니다
소고기고추장 사러갑니다
22. 확실히
'24.9.8 11:16 AM
(112.186.xxx.86)
머리가 좋으시네요.
저는 요리재료를 보면 도통 뭘 해먹어야할지 응용?이 안되는데
요일별로 메뉴가 다르다니!!!! ㅎㅎㅎ
23. ㅎㅎ
'24.9.8 11:20 AM
(222.100.xxx.51)
청소님 댓글보고 퇴근하면서 신발 벗기도 전에 청소포 끼우고
들어오면서 (외출복으로) 밀대 밀면서 들어오는거 상상하니
너무 재미있어요.
저라면 그렇게 해도 다시 밀대를 현관에 갖다놓는 것을 잊을 듯.
24. 팬됐음
'24.9.8 11:22 AM
(1.244.xxx.38)
너무 웃긴데 따라하기로 맘 먹게 되는 마력!
25. 게으른
'24.9.8 11:31 AM
(218.38.xxx.108)
칭찬받고 기분좋아 3탄도 조만간 올릴게욧
26. 와
'24.9.8 11:38 AM
(211.179.xxx.157)
감탄합니다. 루틴으로~~~기억
27. ㅋㅋ
'24.9.8 11:39 AM
(58.29.xxx.113)
원글님 홧팅!!
28. ㅇㅇ
'24.9.8 12:05 PM
(223.38.xxx.127)
순대나 당면 볶아도 맛있어요
깻잎 추가하면 더 좋고요
29. ..
'24.9.8 12:42 PM
(125.248.xxx.36)
슬기로운 원글님 간단요리비법 감사합니다
30. 지금
'24.9.8 12:42 PM
(45.88.xxx.61)
따라해 봐야징~~^^
31. 요리
'24.9.8 12:50 PM
(39.114.xxx.84)
게으른 사람 시리즈 요리 계속 이어지는건가요?
기다릴께요
게으른 사람 1탄 요리에 이어서 2탄도 참고해야겠어요
32. 게으른청소
'24.9.8 12:55 PM
(220.76.xxx.232)
밀대를 퇴근후 계속 밀고 다니는 거죠
그리고 밀대포 아까우니까 마지막에 현관 싹싹밀고
옆에세워둡니다 그래도아까우니 창틀한번더 밀고 버립니다
33. 그게참
'24.9.8 1:03 PM
(122.43.xxx.66)
게으른 청소???? 울집바닥은 대리석 .. 하여
헌수건 반 잘라서 양쪽발바닥으로 걸어가며 닦아요..무릎아파서. 운동도 되네요
34. ᆢ
'24.9.8 1:20 PM
(39.118.xxx.176)
원글님과 댓글들 도움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35. 게으른
'24.9.8 1:23 PM
(218.38.xxx.108)
마자요 순대볶음에 양배추도 좋아요
창틀까지 한번더 청소도 해보겠습니당
36. ㅇㅇ
'24.9.8 1:33 PM
(58.29.xxx.31)
이것은 메모가 아니라 출력해서 붙여봐야겠네요222
원글님 센스쟁이
3탄도 부탁드려요
37. ...
'24.9.8 2:10 PM
(61.99.xxx.199)
3탄도 쥐어짜 주세요. 소중한 꿀팁 기다립니다.
간단 요리팁(당근/애호박 볶음, 양배추채/베이컨채)
청소팁(현관문 밀대포)
38. 올
'24.9.8 5:33 PM
(86.181.xxx.89)
2탄까지..이정도면 부지런하신거 아닙니까??
39. ...
'24.9.8 5:41 PM
(223.39.xxx.103)
저는 택배용 칼 자석 붙여서 현관문에 늘 딱 붙어 있습니다.
40. 적
'24.9.8 6:36 PM
(49.163.xxx.3)
양배추간단 요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