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식상하소 연기도 어색하고 속도감 지루하고
좋은 평이 많아서 봤는데
올만에 드라마를 보니 그런가..
재미있어지는거 맞죠;;;
대사 식상하소 연기도 어색하고 속도감 지루하고
좋은 평이 많아서 봤는데
올만에 드라마를 보니 그런가..
재미있어지는거 맞죠;;;
네.
좀 더 보세요.
재미있던데 싫으면 보지 마세요
가볍게 볼 만 해요.
명작은 아니고
원래
1~2회는 지루해요. 그 지루함을 견디어야 해요.
첫 장면부터 사람 죽어나가고, 시체 나오고 그럼 재미는 있죠.
근데 진짜 좋은 작품은 앞부분 지루함을 견디어야 진짜가 나온답니다.
굿파트너
훌륭한 드라마예요.
작가의 상상력이 의존해서 만든 게 아닌 현장 드라마라 퀄리티가 다른 거 같아요.
원래 법에 관심 일도 없으면 거기서 말하는 법률적 용어가 이해 안되면 지루할수도 있어요.
원래 법정드라마 싫어하면요.
첫회에 온갖 양념쳐서 초장에 시청률 승부봤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
굿파트너는 실제 사례를 드라마 내용으로 한것과
두 배우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 핫한거 같은데
그리고 소제가 내 주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라 감정이입이 잘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장나라가 너무 틱틱대기만하고
후배 남지현은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뒤로 갈수록 사건 위주라 볼만해요
1.2화는 좀 그랬는데 갈수록 볼만합니다
전업작가가 아니라 그런지 내용 전개가 지루하고 루즈해요
전업 작가들 드라마보다 몇 배는 더 재밌어요 ㅋㅋ
흔한 상투적인 드라마만 보다가
간만에 신선하고 쫄깃한 드라마만 아껴보는데..
대사가 찰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