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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과 필수과는 망하고 1차, 2차만 늘어난 의료계

...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4-09-08 00:23:08

한 나라의 의료수준은 대학병원이고

특히 응급의료와 필수과가 그 나라의 의료 수준의 척도임.

그런데 우리나라는 응급과, 필수과는 더 망 "하게 하고"

피부미용하는 일반의, 개인병원, 2차 중급병원만 더 성행하게 됐네요.

 

IP : 223.41.xxx.3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8 12:27 AM (61.43.xxx.159)

    이거 우리나라
    어찌되나요.. 병원도 망가지고.. 빚도 늘어나고 ㅠㅠ

  • 2. 교육부 장관
    '24.9.8 12:28 AM (211.234.xxx.41)

    이주호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 누가 패자란 말인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4862?sid=110

  • 3. 그게
    '24.9.8 12:3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의료 체계인 거예요.

    보톡스 울쎄라 리주란 거상 등에는 돈을 아낌없이 펑펑 쓰면서
    필수과 전공의들에게
    돈 밝힌다 밥그릇 놓고 싸운다고 조롱하는 국민 수준에 따라 가는 거.

  • 4. ㅡㅡ
    '24.9.8 12:37 AM (223.38.xxx.90)

    우리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의료 체계인 거예요.

    연령불문하고 성형수술 천국에
    보톡스 울쎄라 리주란 거상 등에는 돈을 아낌없이 펑펑 쓰면서

    최저시급도 안 되는 돈 받고 노예처럼 살다가
    전세계에 전무후무한 동일 직역 내 67퍼센트 증원으로 미래 수입도 빼앗겨버려서 할 수 없이 사직한 필수과 전공의들에게
    국가는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리겠다고 협박하고
    국민들은 돈 밝힌다 밥그릇 놓고 싸운다고 조롱하는
    그 수준에 따라 의료 체계도 재편될 겁니다.

  • 5. 무슨
    '24.9.8 12:51 AM (211.235.xxx.76)

    국민수준 운운하나요?
    의사들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죠.
    사명감은 1도없고 돈되고 쉬운것만 찾아가니 박터질일만 남았죠.
    보톡스 9900원도 있더군요. 미용의료쪽은 헬게이트가 열렸죠

  • 6. ㅇㅇ
    '24.9.8 1:01 AM (223.38.xxx.252)

    님이 그 사명감 없다고 욕하는 그 의사들이
    작년까지 이 나라 의료 묵묵히 잘 꾸려 왔는데 뭘 의사 탓을 해요?

    멀쩡히 잘 굴러가던 시스템을
    올 2월에 갑자기 정부가 증원 발표하고 필수패키지 발표했잖아요. 2020 의정합의서도 무시하고..전공의 그만두고 나가라고 하고.
    전세기 띄운다면서요?
    국민들 죽어나가는제 박민수는 왜 전세기 안 띄워요?
    의료 판을 망친 게 의사가 아니라 정부고,
    같이 박수친 국민들이 이렇게 만든 거니까요
    뉴노말 의료 시스템이 우리 국민 수준에 딱 맞는 거 맞죠.

  • 7. 이제
    '24.9.8 1:04 AM (221.163.xxx.189)

    민영화의 길로 뚜벅뚜벅 가겠지요
    이제껏 누린 싸고 질좋은 의료는 잊어야 할 겁니다
    먹같은 대통 뽑은 댓가라ㅠㅠ

  • 8. 전공의7대안
    '24.9.8 1:25 AM (219.249.xxx.96)

    언론이 아무도 관심을 안줍니다 왜 그런지

  • 9. ㅡㅡ
    '24.9.8 1:26 AM (223.38.xxx.110)

    사명감??
    그런 거 당연히 의사가 지녀야 할 덕목 중 하나겠지만
    뭐 맡겨논 것처럼 사명감 가지라는 훈계도 가당치 않거니와
    사명감이 1도 없다는 둥 함부로 지껄이는 국민들 때문에
    의사들도 참 힘들겠네요.

    사명감 ㅋㅋㅋㅋㅋ
    그런 건 남이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사명감만 있으면 밥 먹고 삽니까??

  • 10. 필수과
    '24.9.8 1:53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1500 버는데 레이져일반의들은 3000 벌죠
    필수과도 그만큼 벌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현재 의보 3~4배
    내야 돼요
    수입은 그대론데 가지도 않을 병원 의보만 서너배 어찌내나요 정치권은 표 떨어지니 섣불리 올릴수도 없어요
    그러니 정부는 증원해서 일반의들 하방 타격하고 필수과 1500 유지해주는 방향으로 가려는 겁니다
    증원이 싫으면 자발적으로 피부미용이라도 풀어보세요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으면 해결이 안됨

  • 11. ㅋㅋㅋ
    '24.9.8 2:0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개원의가 피부미용 비급여로 받는 걸 무슨 수로 제한합니까? 국민들 수요가 있으니 그 가격이 형성된 거고 자기들들끼리 경쟁에서 공장형 피부과는 가격 싸잖아요. 알아서들 시술 받으세요~
    그걸 왜 내외산소 필수과 의사들한테 내려놓으라 그래요?
    ㅎㅎㅎㅎㅎ
    국가에가 필수과 1500유지해 준다고요? 이거 월급 맞나요?
    어느 의사가 지금 필수과에서 월급 1500을 받아요?
    대병 교수도 연봉이 1억이 안 되는데?
    일반의들 하방 낮아지면 필수과 월급이 올라요??
    수가가 원가 70퍼센트 이하인 채 그대론데? ㅋㅋㅋ
    미치겠다… 박민수가 딱 이 정도 사고를 하는구나..

  • 12. ㅋㅋㅋ
    '24.9.8 2:05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개원의가 피부미용 비급여로 받는 걸 무슨 수로 제한합니까? 국민들 수요가 있으니 그 가격이 형성된 거고 자기들들끼리 경쟁에서 공장형 피부과는 가격 싸잖아요. 알아서들 시술 받으세요~
    그걸 왜 내외산소 필수과 의사들한테 내려놓으라 그래요?
    ㅎㅎㅎㅎㅎ
    국가에가 필수과 1500유지해 준다고요? 이거 월급 맞나요?
    어느 의사가 지금 필수과에서 월급 1500을 받아요?
    대병 교수도 연봉이 1억이 안 되는데?
    일반의들 하방 낮아지면 필수과 월급이 올라요??
    수가가 원가 70퍼센트 이하인 채 그대론데? ㅋㅋㅋ
    미치겠다… 박민수가 딱 이 정도 사고를 하는구나..

  • 13. ㅋㅋㅋ
    '24.9.8 2:11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개원의가 피부미용 비급여로 받는 걸 무슨 수로 제한합니까?
    미영을 원하는 국민들 수요가 있으니 그 가격이 형성된 거고
    자기들들끼리 경쟁에서 공장형 피부과는 가격 싸잖아요.
    알아서들 시술 받으세요~
    그걸 왜 내외산소 필수과 의사들한테 내려놓으라 그래요?
    ㅎㅎㅎㅎㅎ
    국가에서 필수과 1500유지해 주려고 이런다고요?
    지금까지 들은 소리 중 가장 어이 없는 소리네요.
    국가는 전공의 계속 싸게 굴리는 것은 기본이고 그들이 전문의 된 후에도 증원시켜 공급 늘려서 2차 병원 수도권에 신설되는 곳에 노예처럼 부리려는 거예요. 그 속셈 다 알고 전공의들이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서 사표 낸 거고요.

    그건 그렇고 필수과 1500??
    어느 의사가 지금 필수과에서 월급 1500을 받아요?
    전문의 딴 대병 교수도 연봉이 1억이 안 되는데?

    그리고 일반의들 하방 낮아지면 전문의 필수과 월급이 올라요??
    수가가 원가 70퍼센트 이하인 채로 그대론데? ㅋㅋㅋ

    미치겠다… 박민수가 딱 이 정도 사고를 하는구나..
    그러니 이 모양으로 6개월만에 다 망쳐놨지.

  • 14. ㄴ그래서
    '24.9.8 2:20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미용개방은 끝까지 못하겠다?
    증원도 절대 안된다?
    뭐지?

  • 15. ㅡㅡ
    '24.9.8 2:25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미용 개방은 비필수과에서 알아서 할 일이니 각설하고

    증원이 필요하면 제대로 조사해서 점진적으로 무리 없이
    2020년에 문재인 정권에서 발표한 의정 합의서를 지켜서 하라는 것임.
    이렇게 아무 근거 없이 밀실 회의 해서 회의록 다 파기하고 무조건 2035년까지 15000명 증원한다고 밀어붙이지 말고.

  • 16. 누가
    '24.9.8 2:25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일반의 피부미용 비급여 제한하라고 했어요?
    그냥 미용이라도 개방하라니까? 미용의마저도 부족해서 간조 의사가운 입혀서 시술하다 걸렸잖음? 간조도 하는걸 왜 의사들이 꼭 쥐고 안놔?ㅋ
    증원도 안돼 미용개방도 안돼 실비간소화도 안돼
    알아서 하셔

  • 17. 아니
    '24.9.8 2:27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미용 개방을 왜 필수과 의사들에게 요구하냐고욬ㅋㅋ
    그렇게 보톡스 싸게 맞고 싶으면 박민수한테 민원 넣으세요
    그건 비급여라는데 이해를 못 하나??

  • 18. 아니
    '24.9.8 2:30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비급여란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국민이 모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임. 간조에게 시켜도 국민이 다 내야 하는데, 당연히 가격은 싸지겠죠. 전문지식이 없으니.
    박민수한테 졸라서 미용부터 개방하라고 해요
    필수과 건드려서 응급실 대란 만들지 말고.

  • 19. 누가
    '24.9.8 2:32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필수과의사에게 요구했냐요
    의료계가 피부미용 개방하라고
    말귀를 못알아듣네
    피부미용은 끝까지 못놓네ㅋ

  • 20. 이 상황
    '24.9.8 2:35 AM (114.203.xxx.133)

    https://youtu.be/47_1Ye-FgYk

    여기서 제일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 21. 누가
    '24.9.8 2:3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필수과의사에게 요구했냐요
    의료계가 피부미용 개방하라고
    말귀를 못알아듣네
    피부미용은 끝까지 못놓네ㅋ
    의료개혁 내용중에 피부미용개방 개업면허제도도 논의한다니 두고 보면 될일

  • 22. 122..
    '24.9.8 2:49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이상한 억지만 쓰다가
    글 다 지우고 사라졌네요
    필수과 의사 1500?? 어이가 없어서 원..

  • 23. ,,,
    '24.9.8 5:05 AM (24.23.xxx.100)

    지금 마구잡이식 2000명 증원을 내지른 상황이 어떤 참사를 불러 온지
    감이 아직도 안 잡히는 사람들 보니
    윤김을 뽑은 사람들의 수준이 어디 가겠나 싶습니다
    윤김 안 뽑고 완벽하지는 않아도 우리나라 의료체제에 만족하고 유지를 원하는
    국민만 불쌍하게 되었어요
    똥을 꼭 찍어 먹어 봐야 똥인줄 아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속상합니다

  • 24. 근데
    '24.9.8 6:48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이번일 전부터 필수과 의사 계속 줄어갔고 응급실 뺑뺑이 많았잖아요. 앞으로 더 안돌아온다면 다른 방식으로 구인을 할수밖에 없겠어요. 코리아드림 갖고 있는 필수과 특히 응급의학과 전공한 외국인 의사라도 급한데로 데려오던지, 아니면 차라리 더 많이 증원해서 필수과 지망생이 확률적으로 더 많게 하던지.

  • 25. 돌아오기싫고
    '24.9.8 7:06 AM (223.38.xxx.245)

    편한거만 해서 돈벌겠다는데 굳이 돌아오라고 할 필요 있을까요? 본인들 자유이고 여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존중해줘야죠.
    이젠 응급실도 외국서 데려옵시다. 시대 발맞춰서요.
    외국가서도 아무리 후진국이라도 다치면 그 나라 병원 가서 그 나라 의사한테 치료받잖아요. 동남아든 어디든 오겠죠. 지금처럼 아예 응급실조차도 못 들어가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26. ...
    '24.9.8 7:31 AM (115.138.xxx.39)

    쏟아져나오니 의사월급은 바닥을 찍겠죠
    미국으로 간다고 큰소리 치더니 그건 또 안됐나봐요
    피부과 가봤자 너도나도 거기만 간다니 월급은 중소기업 수준도 안될테고 새로뽑는 학생들은 심뇌혈관 흉부로 가야 안정성이 보장되는구나 거기로 지원하겠죠
    필수과 수가 대폭 올릴테구요
    정부가 이정도 의사들 행동 계산안하고 정책을 시작했을까요

  • 27. ㅇㅇ
    '24.9.8 7:35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자랑이 늘어졌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누린다고...
    물가는 올라도 의사 만나는 요금은 안오른다고
    K의료는 세계최강이라고
    전국민이 큰소리쳤죠.
    피부과, 성형외과에는 현금을 싸들고 뛰어가면서
    필수과 의료수가 높인다고 하면 난리를 치는 국민들.
    뭘 잘했다는 거에요?

  • 28. ㅇㅇ
    '24.9.8 7:38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자랑이 늘어졌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누린다고...
    물가는 올라도 의사 만나는 요금은 안오른다고
    K의료는 세계최강이라고
    전국민이 큰소리쳤죠.
    피부과, 성형외과에는 현금을 싸들고 뛰어가면서
    필수과 의료수가 높인다고 하면 난리를 치는 국민들.
    뭘 잘했다는 거에요?
    K의료 자랑을 떠받친 당사자들이 전공의들이란 걸 아직도 모르죠.
    친정엄마가 딸자랑이 늘어지는 뒤에는
    있는 돈 없는 돈 친정에 쏟아붓고 있는 딸의 고단함이 있듯이
    전공의들이 뒷감당을 해오고 있었는데
    국민들 전체가 다같이 욕만 해대니
    저들이 어떻게 버텨요.

  • 29. ㅇㅇ
    '24.9.8 7:39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읺아요.

  • 30. ???
    '24.9.8 7:39 AM (211.109.xxx.157)

    필수과 수가 대폭 올려준대요?
    언제요?
    내년 건보료 동결이라고 기사떴는데?

  • 31. ㅇㅇ
    '24.9.8 7:58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피부관리에
    몇십만원 몇백만원쯤 아낌없이 돈을 쓰는 한
    필수과 전공 포기하고 돈 벌 곳이 널려있어요.
    국민들이 의료수가를 물가상숭폭만큼 올리는데
    기를 쓰고 반대만 안했어도
    여아 할 것없이 정치인들도 현실에 맞게 조정했을 거에요.
    이런 환경을 만든 건 국민 당사자들.
    돌려받는 겁니다.

    한국의료수준의 필수과 외국의사들이
    미쳤다고 잠도 못자고 가정도 돌보지못하고
    혹사당하는 한국 응급실에 취직하나요.
    엄청닌 연봉과 근무조건을 약속하는 미국을 놔두고..

  • 32. 돈 되는
    '24.9.8 8:00 AM (121.162.xxx.234)

    쉬운 것만 찾는대 ㅋ
    그러라고 자기들 애 좋은 대학 보내려고 기를 쓴 거 아니였어요?
    사명감 말 나온김에
    주부로 사는 건 사명감으로 하는 분?
    밥지옥이요 로망은 벌어다주는 돈으로 마사지 쇼핑인 곳에서
    교사 사명감 의사 사명감

    국민 수준 맞죠?
    대학병원 교수나 전임전공이나 월급쟁이고
    돈 많이 버는 의사는 개업의인데
    대학병원 붕괴되고 더구나 이제 1.2차 소견 없으면 못가니
    그 의사들은 더 많이 벌겠죠
    그래서 간호사법 하잖아요. 1,2차에 더 많이 필요하니.
    외국의사?

    일본 의료인들 들여오고는 걸 강점의 첫 수순으로 잡는게 안 보인다면
    수준 쇠 마땅하지.

  • 33. ㅇㅇ
    '24.9.8 8:00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피부관리에
    몇십만원 몇백만원쯤 아낌없이 돈을 쓰는 한
    필수과 전공 포기하고 돈 벌 곳이 널려있어요.
    국민들이 의료수가를 물가상숭폭만큼 올리는데
    기를 쓰고 반대만 안했어도
    여아 할 것없이 정치인들도 현실에 맞게 조정했을 거에요.
    이런 환경을 만든 건 국민 당사자들.
    돌려받는 겁니다.

    한국의료수준의 필수과 외국의사들이
    미쳤다고 잠도 못자고 가정도 돌보지못하고
    혹사당하는 한국 응급실에 취직하나요.
    엄청닌 연봉과 여유있는 근무조건을 약속하는 미국을 놔두고..

    그러니 어지간히 했어야죠.
    필수과 의사 만나는 요금이 짜장면 값보다 싸다는 게 말이 돼요?

  • 34. 돈 되는
    '24.9.8 8:02 AM (121.162.xxx.234)

    후진국 말 나온김에.
    서세원이 왜 죽었나도 그새 까먹고
    유족 까는게 신남
    그것도 이혼한 전처와 딸
    돈 많은 김희영은 죽일년 이지만
    서세원 애와 걔 엄마는 쏙 뺌
    ㅋㅋㅋ 그러면서 수준 소리는 싫은가봄

  • 35. ...
    '24.9.8 8:03 AM (106.101.xxx.108)

    국민들은 몰라서 경증에도 대학병원 돌아다니며 병원쇼핑이나 한거구요
    대학병원 문닫으니 굳이 거기 안가도 치료된다는거 알아서 이제 2차병원으로 가요
    의사는 그동안 누렸던 기득권 내려놓는게 싫어서 발버둥 치는데 변호사들 무한경쟁에 놓여 흔해졌듯이 의사도 똑같아 질꺼에요
    그게 싫으면 의사들끼리 뭉쳐서 나라를 만들어요 그렇게 잘났는데

  • 36. ㅇㅇ
    '24.9.8 8:05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그래요.
    경증질환에만 걸리시고 절대로 중증에는 걸리지마세요.
    사고도 절대로 나지마시고...
    결심하면 폐렴도 안걸리고 애도 안아프고
    특히 병원들 진료시간에만 아프세요.

  • 37. ㅇㅇ
    '24.9.8 8:06 AM (107.77.xxx.26) - 삭제된댓글

    경증질환에만 걸리시고 절대로 중증에는 걸리지마세요.
    사고도 절대로 나지마시고...
    폐렴도 안걸리고 애도 안아프고
    특히 병원들 진료시간에만 아프기로 결심하고 꼭 실천하세요.

  • 38. 그니깐요
    '24.9.8 8:19 AM (211.211.xxx.168)

    의료개혁의 실체가 필수과 군화발로 뭉게 버린 꼴 되었어요.

    혹시 의료민영화를 위해 일부러 저러는 걸까요?

  • 39. 그니깐요
    '24.9.8 8:22 AM (211.211.xxx.168)

    위에 106님은 뭔 헛소린지?

  • 40. 한국인이
    '24.9.8 11:0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유독 피부미용에 돈을 많이쏟아붓나 보죠

    선진국들처럼 일부 민영화라도 해야
    필수과도 먹고살지 ..

  • 41. ...
    '24.9.8 1:4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국민과 의사사이를 이간질시켜서 정부가 잇속차리는데
    전세계가 부러워하던 우리의료를 희생시켜 떠나보내게 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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