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명문 아닌가요
저 글귀를 읽고 알게 됐어요
그렇구나
내 고통이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구나
진실하지 않은 사람인 걸
분명 알아차린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한테 까지
왜 나는 진실하고 싶었을까요
그 사람은 내게 조금도 진실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
왜 나는 그런 사람에게까지
진심을 다했을까요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려고 했던 내 마음은
순진하다 해야할지 바보같다 해야 할지
오래도록 아프네요
참 명문 아닌가요
저 글귀를 읽고 알게 됐어요
그렇구나
내 고통이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구나
진실하지 않은 사람인 걸
분명 알아차린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한테 까지
왜 나는 진실하고 싶었을까요
그 사람은 내게 조금도 진실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
왜 나는 그런 사람에게까지
진심을 다했을까요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려고 했던 내 마음은
순진하다 해야할지 바보같다 해야 할지
오래도록 아프네요
저도 그 대가로 많이 힘들었었고
다시는 반복 안 합니다.
누가 쓰신 글인지 알고싶네요.
흘러가는게 인생아닐까요.
하나씩 경험하고 아파하고 그리고 극복하고.
그런데...
진심으로 대한 사람이어서 다행이죠.
반대쪽은 불행한거예요.
귀한 시간을 헛되게 보냈으니.
내가 배신을 당하고나서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수있으니까요.
지금 제가 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데
그이유가 이거네요
다...나의 만족이지않나 싶어요.
근데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 많더라구요.
진실없는 사람도 많고
역으로 사람봐가며 이용해먹을려는 사람도 많고...
저도 공감하는 말이에요
저의 쓰라린 인간관계 대부분이 다 저 경우에요
덕분에 늦었지만 인간유형 파악하는 눈은 좀 생겼어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