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200정도 날 위해 뭘 하면 좋을까요?

한달 조회수 : 6,546
작성일 : 2024-09-07 23:42:53

그동안 진짜 옷도 안사고 돈도 안썼거든요.

그래서 가진것도 없고 돈 쓸줄도 몰라요.

이제 뭔가 머리를 비울게 필요해서 돈이라도 서보려구요. 여유돈 월200정도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IP : 211.248.xxx.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4.9.7 11:43 PM (175.121.xxx.114)

    피부관리 운동

  • 2. 피부과
    '24.9.7 11:44 PM (211.248.xxx.34)

    피부과는 어떻게 고르세요? 다들 지인들 찾아가시나요?

  • 3. 음음
    '24.9.7 11:44 PM (211.58.xxx.161)

    피부관리하고 운동하며 살빼고
    머리하시고 백화점가서 옷사세요
    아 부럽다 ㅎㅎ

  • 4. 그냥
    '24.9.7 11:45 PM (211.58.xxx.161)

    동네 피부과가세요
    요즘은 공장형도 괜찮고..

  • 5. .....
    '24.9.7 11:46 PM (112.152.xxx.132)

    필라테스와 비싼 악세사리

  • 6. 마사지
    '24.9.7 11:46 PM (118.235.xxx.10)

    피부과 레이저는 조심해서 하세요
    결국 피부 지져서(?) 재생하게 만드는 원리가 대부분이라 살성이 안 좋거나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얇아져요

  • 7. 악세사리
    '24.9.7 11:51 PM (211.248.xxx.34)

    40,50대는 목걸이 귀걸이는 어떤거 사나요? 취향도 없고 목걸이 하나도 없어요. 백화점가서 어느매장을 가야할지..반클리프 티파니 이런데 가나요?

  • 8. 저라면
    '24.9.7 11:5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1.피티 끊어요. 6개월 했는데 코치 샘 가르치는 게 저질체력인 제게 잘 맞아서 계속하고 싶어요. 근데 비용부담으로 멈췄습니다.
    2. 좋아진 체력으로 여행 다닐 겁니다. 국내든 해외든 매번 한 곳 정해서 집중적으로 파는 거요.

  • 9. ㅡㅡㅡㅡ
    '24.9.7 11: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모아서 일년에 한번씩 해외 히

  • 10. ㅡㅡㅡㅡ
    '24.9.7 11:53 PM (61.98.xxx.233)

    꾸미는데 관심 없어서
    일년에 한번씩 유럽이나 미국 곳곳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 11. 일해서
    '24.9.7 11:55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직장다녀서 휴가를 맘대로 낼 수는 없어요 ㅠㅠ저도 퇴직하면 여행은 다니고 싶네요. 집회사 챗바퀴 돌아서 돈질이라도 해야 기분전환 되겠다 싶어요

  • 12. 휴가는
    '24.9.7 11:56 PM (211.248.xxx.34)

    저도 여행좋아하는데 휴가를 맘대로 장기간 내기는 어려워서요. 기분전환을 그냥 돈질로 하려구요

  • 13. 아줌마
    '24.9.7 11:56 PM (116.34.xxx.214)

    마사지 주1회
    미용실
    필라테스나 요가
    전 막내 대학 보내고 저를 위해 요 3가지 합니다.
    그리고 옷이나 뭘 사면 맘에 드는 비싼거 사요.
    청바지도 30-40만원, 신발도..
    반지. 펄찌. 목걸이… 명품으로 하나씩 사고 있어요.

  • 14. ....
    '24.9.7 11:57 PM (112.152.xxx.132)

    까르띠에나 반클리프 가서 여윳돈에 적당한 가격대로 하나 사세요.

  • 15. 머리를 비우려면
    '24.9.8 12:13 AM (121.168.xxx.246)

    주1회 전신. 주2회 발마사지 받으세요.
    오전에 마사지사들 좋은 기 있을때 받으시면 머리도 풀리더군요.
    몸과 마음은 하나라 몸이 풀리면 머릿속 생각들도 풀려요.
    하나 더하면 도예도 좋습니다.

  • 16. 냉정
    '24.9.8 12:35 AM (59.8.xxx.68)

    이제 겨우 여유가 생겼는대
    그돈을 쓴다고요
    통장에 불어나는 행복을 찾아보시지
    그렇게 돈 쓰는거 평생 죽을때 까지 나오는 연금이라면 모를까
    누가 이제 여유 생겼는대 돈 어디 쓸까
    하고 물어보면 어떤가 생각해봐요
    천년만년 돈 벌수 있는것도 아닌대

  • 17. ㅇㅇ
    '24.9.8 12:35 AM (180.224.xxx.34)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시고 지르셔야할듯요.
    악세사리 좋아하시면 200현금 들고가셔서 당당하게 까르띠에 불가리등등 백화점 여기저기 둘러보세요.
    백화점 직원들이 이상하게 돈냄새 잘맡더라구요.ㅎ

  • 18. 운동
    '24.9.8 12:51 AM (124.54.xxx.37)

    마사지 쇼핑

  • 19. ㅇㅇ
    '24.9.8 1:02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월100은 저축하고 100으로 쓸거같아요

  • 20. 막써야됩니다
    '24.9.8 2:46 AM (117.111.xxx.4)

    써야 내돈이더라고요.
    피티 끊으시고
    저라면 마사지나 운동 피부 이런거 교육자과정 배울거같아요.
    강사안하더라도 배워서 셀프로 매일하면 좋고
    기구나 피티샘 없이 혼자 몸 풀 수 있는거 중요하고 진짜 좋아요.
    그리고 옷 사세요.
    이너 속옷 운동화.
    다달이 200 꼭꼭 다 쓴다 생각하고 지출누적 체크해가먀 쓰세요. 아끼고 돈 못쓰는 사람은 목표 정해서 숙제하듯이 써야 쓸 수 있어요.

  • 21. 월백만원
    '24.9.8 7:51 AM (218.48.xxx.143)

    저도 꾸미는거 관심없고 여행에 돈 쓰는편입니다.
    지금 당장은 길게 시간내기 어려우면 잘 모아두었다가 퇴직후에 다녀오세요.
    저도 월백만원 여행경비로 사용하려고 잘 모아두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유럽 다녀와서 천만원 썼습니다.
    많이 썼으니 당분간은 잘~ 모아야죠

  • 22. 저기
    '24.9.8 8:00 AM (211.211.xxx.168)

    돈이야 쓸곳 많아요. 하루 200인들 못 쓰겠어요?
    본인이 만족하게 써야자요,본인이 뭘 원하세요?
    건강, 외모, 여행, 최산 기기?

  • 23. ..
    '24.9.8 8:41 AM (211.36.xxx.22)

    다 필요없고 승마요^^
    승마시작하고 백화점 해외여행 다 재미없어요
    삶의 활력소이자 살아가는 이유가됐어요

  • 24. 우선
    '24.9.8 8:59 AM (125.141.xxx.39)

    나를 아셔야 됩니다 이렇게 물어보는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할지 몰라서 그래요 개인레슨 운동을 하며 내 몸을 돌보세요 그리고 먹는거 운동복등 돈을 써보세요 그리고 바르는것 피부과등 내 몸에 돈을 쓰는것이 1번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돈되면 필요한 옷 악세사리등 사시면 되고요 여기에 돈쓰기 싫다면 와인등 취미 활동네 돈쓰는거죠

  • 25. 로즈
    '24.9.8 9:32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한 번도 안가본 좋은호텔 가서 쉬고 싶네요
    룸서비스도 시켜보고 조식도 먹어보고
    누가 나한테 200주고 저축은 하지말고
    무조건 다 소비해야한다라고
    말한다면 일단 호텔스테이 먼저 떠오르네요

  • 26. 저는
    '24.9.8 1:04 PM (220.120.xxx.170) - 삭제된댓글

    100은 취미생활
    100은 전신경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49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19 d 2024/09/16 3,643
1631148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676
1631147 간장게장 세마리 9 거짓말 2024/09/16 1,093
1631146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4 ... 2024/09/16 3,144
1631145 1971년 라면 가격 900원(?) 19 ㅅㅅ 2024/09/16 1,563
1631144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3 ………… 2024/09/16 1,831
1631143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8 답답 2024/09/16 1,336
1631142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14 .... 2024/09/16 4,615
1631141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9 ㅇㅇ 2024/09/16 2,417
1631140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4 2024/09/16 667
1631139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6 아이고야~ 2024/09/16 2,551
1631138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6 2024/09/16 2,436
1631137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1 2024/09/16 3,585
163113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9 SBS뉴스 2024/09/16 2,008
1631135 아버님이 쏘아올린 작은공 4 외로움을 선.. 2024/09/16 2,827
1631134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식당 8 연휴 2024/09/16 1,604
1631133 수위 아저씨 각각 5만원씩 두 분 드리면 너무 적나요? 9 ㅇㅇ 2024/09/16 2,927
1631132 피자스쿨에서 3 ㅇㅇ 2024/09/16 774
1631131 기사 제목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 ㅇㅇ 2024/09/16 788
1631130 산초전 산초 장아찌 먹기 힘든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16 ........ 2024/09/16 628
1631129 어제까지 카톡하던 사람이 갑자기 프로필을 없앴는데. 15 2024/09/16 3,480
1631128 딸 휴직 사실을 알고 야단치는 친정 아버지 33 화가난다 2024/09/16 4,531
1631127 나를 이해시켜라....는 댓글이 참 많네요. 3 .... 2024/09/16 963
1631126 펌)고려의 몽고 항쟁 ㄷㅈㅎ 2024/09/16 466
1631125 빨리 독립시키던지 해야지 홧병나겠어요 10 심장두근거림.. 2024/09/16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