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 부친상인데 저희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3만원 했더라고요. 그때도 그다지 큰돈은 아니었고 막역한 사이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핑계김에 친구들 만나 술 마시러 들린듯) 남편이 내일 문상간다는데 얼마가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보통 어느정도 하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전 3만원 조의금, 얼마 내면 될까요?
1. ...
'24.9.7 10:47 PM (49.161.xxx.218)5만원이요
2. ..!
'24.9.7 10:48 PM (221.151.xxx.109)이런 경우는 5가 딱!
3. ..
'24.9.7 10:49 PM (1.11.xxx.59)5만원이요
4. ㅎ
'24.9.7 10:49 PM (220.118.xxx.69)15년전이면 10만요
5. 감사해요.
'24.9.7 10:50 PM (121.88.xxx.74)남편이 체면이 있다며 20 한다길래... 15년전 남편 나이는 3만원도 괜찮았는데 15년 후 남편 나이는 10만원도 부끄럽나봐요. 에휴..
6. 헐
'24.9.7 10:50 PM (124.54.xxx.37)20하면 호구되실듯
7. 5만원이요
'24.9.7 10:51 PM (123.108.xxx.243)5만원이면 적당하다싶어요
8. ...
'24.9.7 10:51 PM (220.75.xxx.108)최근에 부모님 상 치뤘어요.
10만원 전혀 부끄럽지 않고 아주 일반적입니다.
저희도 60대에요.9. ...
'24.9.7 10:51 PM (110.10.xxx.12)5-10 이요
10. ...
'24.9.7 10:53 PM (114.200.xxx.129)5만원하면 되겠네요 ..10만원하기에는 15년전에 3만원 잘없었을것 같은데요 ...
20만원은 진짜 호구죠..11. 15년전
'24.9.7 10:58 PM (58.123.xxx.123)3만이면 여러무리들과 섞어서 내야하는 정도지 개별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할 금액은 아니죠.
근데 지금 5만원하기엔 원글님 남편 나이도 있고하니.. 10만 하면 될 것 같네요. 20은 진짜 오버고요12. 그때도
'24.9.7 10:5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3만원은 거의 없었어요
직장 동료중 딱 한사람만 3만원 했어요
20만원이라니 말도 안돼요13. 그런거
'24.9.7 11:02 PM (175.197.xxx.81)남편에게 맡깁시다
14. 원글
'24.9.7 11:06 PM (121.88.xxx.74)남편 평생 호구짓하며 살아서 남편한테 맡기긴 싫어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그냥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최선이다. 조금 받고 많이 베풀어도 고마운거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객관적 비용 여쭤본거에요.15. ...
'24.9.7 11:08 PM (1.235.xxx.28)20만원은 너무 오바
10만원도 좀 그렇지만 5만원 혹은 10만원에서 타협보세요.16. 이십만원
'24.9.7 11:15 PM (110.35.xxx.153)이십만원은 바보죠
거의 일곱배로 갚다뇨.
오가 적당.17. ........
'24.9.7 11:3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5만원이요!!!!
딩시 최저가 3만원 이고, 요즘 최저가 5만원이예요.18. 5만원
'24.9.7 11:35 PM (182.221.xxx.178)5만원이요
높이지 맙시다~!19. ........
'24.9.7 11:3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15년 전에도 친하면 5만원 내던 시절이었어요.
20. ..
'24.9.7 11:43 PM (114.200.xxx.129)15년전에도 3만원은 회사 동료. 그러니까 그냥 퇴사하면 안볼 사이에서나 했어요..
친구인데 어떻게 3만원을 해요.??21. ...
'24.9.8 12:05 AM (104.156.xxx.30)10만원
22. ㅇㅇ
'24.9.8 12:11 AM (119.198.xxx.247)15년전이면 2009년인데 그때결혼했고 돌도 했는데
3만원은 있지도 않았어요 안하면 안햇지23. 음
'24.9.8 12:41 AM (175.120.xxx.173)10만원이요.
24. 음
'24.9.8 12:43 AM (59.30.xxx.66)아깝다고 생각이 드나봐요
최고 10만원은 내야 해요.25. ...
'24.9.8 12:58 AM (121.88.xxx.74)남편이 10만원은 부끄러워 20 내려한다썼지, 10만원 아깝다고 한적 없는데 왜 궁예질이신지요? 제발 글 좀 제대로 읽고 비난하세요.
26. ㅇㅇ
'24.9.8 1:19 AM (61.39.xxx.156)똑같이 하더라구요
남편이 대1때 동기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3만원 부의
그게 97년이었는데 그때 대학생 3만원은 크죠..
저희 결혼 2010년이었거든요
그 동기가 자기여친 데리고 와서 둘이 밥먹고 3만원 축의
네, 그렇더구요27. ...
'24.9.8 1:43 AM (58.234.xxx.222)뭘 또 그렇게 금액 맞춰 하나요.
그냥 10만원 정도가 좋아보여요28. 바람소리2
'24.9.8 7:09 AM (114.204.xxx.203)동료면 10 적당
29. 00
'24.9.8 7:55 AM (222.236.xxx.144)18년전 아버지 상에
3만원 5만원 하던 시대..
저희는 박봉⁵이라 3만원도 있는 직장이지만
대체로 친구면 5만원은 하던 시대에요.30. 최저가222
'24.9.8 8:22 AM (58.236.xxx.72)5만원이요!!!!
딩시 최저가 3만원 이고, 요즘 최저가 5만원이예요.
22222231. ......
'24.9.8 8:27 AM (1.241.xxx.216)막역한 사이가 아닌데 친구들과 어불려서라도
찾아와준건 고마운거네요 그것도 15년 전에요
제 남편이라면 10만원이요
(20은 오바에요 받는 사람도 갸우뚱 할거에요)32. 최근
'24.9.8 9:15 A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남편 직업 교육공무원인데요 직장동료는 거의 5만원이더라구요
5만원하셔도 될듯합니다33. 음
'24.9.8 10:38 AM (119.193.xxx.189)10만원 이면 딱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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