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꽂혀서 추석 때 항공권을 급 끊었어요
1주일 남겨놓고 제일 비쌀 때
당연히 숙소 어지간한 곳은 거의 매진이고
짐 싸려고 보니 왜케 없는게 많은지 특히 수영복 안에 입을 속옷
설상가상으로 여행용 다리미 사망ㅠ
얼른 주문해야겠네요
이래서 사람이 미리미리 해둬야 하는데
사진첩 비우려고 작업하다 쉬느라 82 들어왔어요
다시 짐싸고 준비하러 가봐야죠
지금이라도 하는만큼 준비해서 잘 다녀올게요
갑자기 꽂혀서 추석 때 항공권을 급 끊었어요
1주일 남겨놓고 제일 비쌀 때
당연히 숙소 어지간한 곳은 거의 매진이고
짐 싸려고 보니 왜케 없는게 많은지 특히 수영복 안에 입을 속옷
설상가상으로 여행용 다리미 사망ㅠ
얼른 주문해야겠네요
이래서 사람이 미리미리 해둬야 하는데
사진첩 비우려고 작업하다 쉬느라 82 들어왔어요
다시 짐싸고 준비하러 가봐야죠
지금이라도 하는만큼 준비해서 잘 다녀올게요
진짜 이제 준비하는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 좋아하던 여행이었는데 ㅠ
그냥 지갑만 들고 휙 나갔다올수 있는 곳 선호해요 짐싸고 풀고 넘 귀찮음..
다리미는 웬만한 호텔엔 다 있어요
객실 내에 없어도 요청하면 다 갖다주던데요.
여행할때 다리미를 가져가 본 적이 없어서요.
숙소만 해결되면 ok에요.
대기해놓은 보너스 항공권 자리나서 급하게 발권하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당장 여권도 어디뒀는지 기억이..
사진첩 아직도 덜비웠는데 쉬러 왔어요
댓글님들 말씀대로 검색해보니 숙소에 다리미가 다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그동안 나 왜 이고지고 갖고 다닌거니
지금 주문하기보다 이번엔 호텔꺼 써야겠네요. 판에 하는건 자신없지만ㅜ
진짜 짐싸고풀고 이게 중노동이에요
다시 가보겠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