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고기도 동난게 많고
푸드코트 줄이 전쟁배급줄인줄요.
북적북적
고기도 동난게 많고
푸드코트 줄이 전쟁배급줄인줄요.
전쟁배급줄...ㅎㅎㅎㅎㅎ
표현이 기가 막힙니다.
원래 주말마다 그런가요?
추석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 고기를 사는건가요?
다들 부지런하십니다.
사람너무많죠진짜
추석은 다가왔는데 내일은 휴무일이라 그런가봐요.
푸드코트에 음식 만드시는 분들 오늘 밤에 쓰러지실까 걱정되네요
양재점 내일 휴무 아닌데 명절이 가까워져서 그런가봐요.
내일 다른 지점 갈건데 맘 단단히 먹고 출발해야겠어요.
오. 지금 찾아보니 내일 영업하네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고 카트끼리 얽히고 하니 정말 신경 곤두세우고 얼굴을 저도 모르게 찌푸리게 되네요. 하. 간장 종지만한 내 소갈딱지 반성 반성해봅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갔는데 주차줄은 길었는데 막상 매장내엔 사람이 아주많진 않았어요. 계산줄에도 3-5 카트 정도 줄서 있고 푸드코드도 계산대에 줄이 짧았답니다.
고기는 미리사서 재워놓으려나 보네요
정말 코스트코는 회원이 줄지가 않나봐요
명절엔 엄두도 못내겠어요
나도 어제 가서 흑인여자가 카트를확 미는바람에 발뒤꿈치 콕 당해 까지고ㅜ 이건 아임쏘리만 해대고 이전쟁통에 왜와서 이고생하며 장봐야할까?하고 자괴감이들었답니다.
민생이 어쩌고 해도 다들 살만하고
경기 좋은가 봅니다.
25만원 주면 추석 좀 쇠어볼까 했는데...
손가락 빠는 명절이 될거 같아요.
지난주부터 오전 평일에도 사람 많던데요.
사람은 언제나 많아요. 딸이 판교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싱글들끼리 코스트코 고기 소분해서 나누더라구요. 자체 상품들도 가성비 좋고 대체로 좋은 제품들만 들어와요. 갈때마다 느끼는데 사람들이 가격비교도 안하고 비싼 상품들 사더라고요. 온라인 최저가만큼은 안되도 가격으로 장난 안친다는거 다들 아는거죠. 왜 사람이 많은지 늘 궁금했는데 몇년째 회원을 끊지를 못하고있네요.
가면 2~30 만원 쓰게돼 끊었는데 불편함 전혀 없어요
가는게 아니고 물가때문에 외식을 못하니 가는거예요. 다른 마트 다 망해도 여긴 안 망할듯... 수입상품들도 가격 비싸게 안받는데 안기다리고 바로 살수있고 교환반품 처리 깨끗하게 해주니 스트레스 없고요. 유일한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러 가는거부터 걱정되는거랑 뒷사람 카트에 발 찧이는거요ㅜㅜ
쿠팡을 알고부터 코스트코를 끊었네요
회원기간 끝나고 재연장 한다한다 미루다
쿠팡으로 갈아탐
마켓컬리 다 너무 비싸요. 식재료만큼은 시장, 코스트코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삽니다.
식재료 만큼은 눈으로 직접보고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22222
코스트코 은근 비교해보면 할인하는제품 아니면 별로 얀싸요
이번여름 과일 사람들이 워낙많이 사길래
따라 샀는데 동네보다 훨 맛이 없더군요
코스트코에만 파는 제품 말고는
예전보다 별로인데 간김에 사는거 같아요
바나나 다른 과일들 다 맛있는데... 때에 따라 맛없을때도 있는데 그땐 마트물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작황에 따라 맛이 다른듯요.
코스트코 회원 20년차인데 모든 품목들이 전반적으로 저렴한거
맞아요. 최저가 원하면 하나하나 인터넷에서 사는게 맞는데 다들
바쁘니 코스트코에서 한번에 담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면서 최저가 원하는건 너무 욕심아닌가요;;
싸기야 시장이 제일 싸죠. 흥정 싫어서 안가는거잖아요;
월요일부터 세일품목이라 목요일쯤갔는데
물건이 없을때가 있어요
물어보니 다 나갔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주에 세노비스 코엔자임큐엔이 세일이라
목요일에갔는데 아무리 돌아봐도 없는거예요
뭐 일 이천원이면 모르는데
이건 5천윈 세일이거든요
그게 그렇게 다 나갈일이 없을텐데하고
약있는 코너를 멏번이나 뺑뺑돌며 찾았더니
다른 약 뒤쪽에 숨겨져있었어요 ㅠ
(정말 제가 빈틈으로 봐서 그렇지 위쪽 양 옆쪽에
다른 것들이 올려져있는..)
그거 다 내리고 꺼내서 혹시 계산 안되나? 싶었는데
계산은 할인된 가격으로 되구요
이런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