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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사역 근처 사는데 진짜 시끄러워못살겠어요

ㅁㅅ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4-09-07 18:43:02

오늘도 어쩜 종일 엄청난 소음이 계속되는건지

마이크로 왠종일 귀신나올거같은

성악음악이 쉬지않고 나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절정에 이르는듯

끊이지않고굉음같은 음악 나오고

마이크대고 엄청나게 떠들고... 

행사도 너무 많고 선거때는 역근처에서

종일 마이크로 얘기해대고..

역근처에서 아마츄어 가수들이

노래는 또 어찌나 해대는지

상업지구라 그런가 소음이 엄청나고

밤에는 또 왠 굉음내는 오토바이도 얼마나많은지

정말이지 이사가야겠어요

 

아..... 당직실 전화가 있었군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지금 민원이 폭주해서

마이크소리를 줄이라고 계속 하는데

안듣는다고 하네요..

무슨울리는 마이크로 우우우우우~~~~~

이러는데 기괴스럽기까지 ㅠ

시청 직원도  민원이 굉장히 들어온다며

너무 지친목소리여서 안쓰러운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정말 저런 손준호같은 성악소리로

귀신나오는거처럼 하루종일

진짜 신물나네요

민원 빗발친다고 하면서도 주거지역에서

마이크소리 전혀 안줄이고

열시 다되어가는데 마이크로 소리지르고

진짜 넌덜머리납니다 ㅜㅜ

IP : 211.234.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4.9.7 7:39 PM (211.36.xxx.183)

    와 동감이요 저는 시청홈페이지에 글올렸어요
    무슨 버스킹에 가수공연에 매주 매달 이런곳 처음이에요
    애들 시험기간에도 똑같고 여기 무슨 음악도시인가요
    밤 10시 넘어서 공원에서 버스킹하는 소음도 있고
    여름에 수영장 소리에 진짜 문을 못 엽니다
    시청에 글올려야 된다고 봅니다

  • 2. 동감
    '24.9.7 7:40 PM (211.36.xxx.183)

    주말에도 시청당직실로 연결되요 전화라도 하세요

  • 3. ㅁㅁ
    '24.9.7 8:30 PM (58.230.xxx.20)

    저희는 밤 10시에 공원에서 개인 버스킹때문에 파출소에 전화했더니 안그래도 전화 많이와서 지금 나간데요

  • 4.
    '24.9.7 8:37 PM (175.223.xxx.199)

    주거지에서 개인버스킹 도른자네요.

  • 5.
    '24.9.7 8:55 PM (175.223.xxx.115)

    미사리 라이브 공연 많이 하던곳인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 6. 스타애비뉴
    '24.9.7 9:02 PM (223.38.xxx.81)

    오늘 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이 있아 리허설때문에 더 그런 듯요
    이은미 이찬원 김소현 손준호 와서 공연한대요.

  • 7. ㅡㅡㅡ
    '24.9.7 11:0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원글님 심각한데 손준호같은소리... 손준호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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