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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굿파트너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4-09-07 17:35:47

오대표는 차은경 해고하려는 이유가 아들때문인가요?

그리고 차은경은 그 정도면 개업을 해도 차고 넘칠텐데 왜 눈치보며 자리에 있을까요? 개업생각을 안해봐서 그럴까요?

 

금요일 편 보다보니 궁금해서요

IP : 112.18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대표는
    '24.9.7 5:42 PM (217.149.xxx.236)

    자기 아들이 애 딸린 연상 이혼녀와 엮이는게 싫어서 내보내고 싶고
    차은경은 아직 해고된게 아니니까 기회를 보는거죠.

  • 2. ..
    '24.9.7 6:03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17년인가? 자기를 갈아넣은 회사인데
    그냥 나오기가 쉬울까요?

  • 3. 내말이요
    '24.9.7 6:21 PM (211.58.xxx.161)

    차은경이름달고 독립하면 돈은더벌텐데
    결국 변호사들 독립이 최종목표아닌가요?
    차은경정도면 법무법인보고 오는거보다 차은경이름보고 맡기는건데요

  • 4. 드라마
    '24.9.7 6:2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드라마 전개상 굳이 개연성을 찾자면
    자기가 그동안 애착을 가지고 키워온 팀(회사)이고,
    아직 스스로 독립할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로 이해될수 있겠지요.
    남편과의 이혼소송도 본인이 원해서 이혼했다기 보다는 남편의 바람때문에 이혼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상처 받았을텐데 회복 되기도 전에 해고통지 받는거니 당연 힘들지 않겠어요?

  • 5. 모르지만
    '24.9.7 6:39 PM (106.102.xxx.246)

    대정이 영향력있는 로펌이니 판사들과도 연이 닿을텐데, 대정에서 짤린 차은경+한유리가 변호를 할때 반대편에 대정이 나온다면, 대정이 영향력 발휘해서 둘을 밟으려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차은경+한유리가 수임하지 못하게 방해할수도 있고요. 그러면 둘은 지금까지 쌓아놓은 업력을 다 날리고 백의종군해야할지도...

  • 6. ..
    '24.9.7 6:50 PM (39.125.xxx.154)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자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잖아요.

    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내 발로 나가는 것과
    쫓겨나는 건 많이 다르겠죠. 너무 허탈하겠죠

  • 7. 개인이
    '24.9.7 7:27 PM (61.101.xxx.163)

    아무리 능력있어도 대기업을 이기기는 힘들지요.
    차은경이 자본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투자를 받아서 로펌을 차리면 모를까....
    자은경도 잘하고 유능하지만 대정속에서 있음으로 차은경이 더 돋보이는것도 맞지요.

  • 8. 복선들
    '24.9.7 7:47 PM (219.255.xxx.39)

    회사와 집이 남았고 그거뿐이다 했는데...
    단순일자리,사무실을 말하는건 아닌듯.

  • 9. 개업
    '24.9.7 9:26 PM (125.185.xxx.27)

    변호사 개업이...의사처럼 검사기계 수술도구 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잘하는 사무장 하나랑 해도 그만큼 벌겠구만

    17년 에이스로 있었는데 재산 40억이라는데서 저 놀랬어요. 넘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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