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 심한탓인지 일어나서 몸이 삭신이
두드려맞은것 같아요
원래 옆으로 누워 자는데 오십견때문에 정면으로 자야해서 제대로 숙면을 못해요
거기다 엎친대덮쳐서 올 여름 징글징글함에피로도가 더 오른 것같구요
따로 챙겨 먹는 영양제는 없어요
귀찮아서 비타민 D나 띠엄띠엄 먹고...
대신 갑상선약이랑 고지혈증약은 고정으로 먹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 정도 묵직함과 뻐근 찌뿌둥이 정상인지. .. 대부분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오십견이 심한탓인지 일어나서 몸이 삭신이
두드려맞은것 같아요
원래 옆으로 누워 자는데 오십견때문에 정면으로 자야해서 제대로 숙면을 못해요
거기다 엎친대덮쳐서 올 여름 징글징글함에피로도가 더 오른 것같구요
따로 챙겨 먹는 영양제는 없어요
귀찮아서 비타민 D나 띠엄띠엄 먹고...
대신 갑상선약이랑 고지혈증약은 고정으로 먹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 정도 묵직함과 뻐근 찌뿌둥이 정상인지. .. 대부분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몸이 굳어서 로봇같아요
생각해보니 마흔후반부터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 그때 아침에 손가락관절이 뻑뻑했었네요
그게 갱년기 시작이었나봐요
오히려 지금은 손가락관절은 크게. 뻑뻑한느낌은 안나니 그나마 다행인건지..
오십견으로 3,4개월고생하다가 침 맛사지 정형외과 운동 순서로 1년이 넘은 시점부터 완전 좋아졌어요
정형외과 10회도수치료후 pt받았어요
개운함은 전혀 없고 온몸이 찌뿌둥하고 눈도 뻑뻑하고 피곤해요~ 여덟시간 정도 자면 좀 낫던데..
발바닥이 그렇게 아프네요
일어나서 바닥에 첫 발 디딜 때 욱신거려서
난생처음 거실 실내화를 사게 됐어요 ㅠ
참 저도요
첫잘 디딜 때 발바닥 이상해요
얼마후면 사라지긴하지만…
일 쉬는 몇달 새 체중이 넘 늘어서 그탓도 있은것같아요 ㅜㅡ
참 저도요
첫 발 디딜 때 발바닥 이상해요 묵직하니
얼마후면 사라지긴하지만…
일 쉬는 몇달 새 체중이 넘 늘어서 그탓도 있은것같아요 ㅜㅡ
먹기 시작하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개운하게 깨어본적이 없어요.ㅠㅠ
헉 고지혈증 부작용에 그런 것도 있나요??
둔해서 그 약탓인지어떤지도 ..
전 고지혈증약 부작용으로 당뇨만 겁내고 있었어요
당뇨전단계라
진짜 가지가지한단 생각밖엔 안들어요
시부모님. 평생 백미만 드셔도 당뇨 전혀 없으심
집안내력이 ..유전이 넘 무서워요
저는 48세쯤
오십견은 정형외과 주사한번맞고 깨끗이 나았어요
얼릉 고치세요 너무 고생할일 아니예요 ㅜ
오십견 어깨전문정형외과에서 주사, 병원에 있는 운동치료로 나았어요
침도 맞아보고 스트레칭 위주의 다른 운동도 해보고 했는데 소용없고 내 상황에 맞는 운동치료가 좋더라구요
저는 일어나서 첫걸음 발바닥도 아프더라구요
잠이 깨면 침대에서
발목 돌려서 풀어주고 고관절 풀어주고 일어나야지 그냥 못일어나요
손가락도 죔죔 해주고
밤새 누가 나를 때리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이플수가ㅜ없어요
진짜 오십견 넘 힘든데 정형외과 간 첫날 엑스레이만 찍고 오십견 인것같다고하며
다른 물리치료 등 전혀 없고
진통소염제만 한달치 처방해주네요
힘들 때마다 먹으라고 ㅎ
제가 갑사능선암수술 후 신지로이드 복용중이라
스테로이드는 안되겠다곤 했어요 ㅜㅜ
아 진짜. 오십견 말도못하게 힘드네요
찬바람불면 침 맞으러 가려구요 …
정형외과 어깨제대로 진단하은데 드물다는 날도 있고 골치네요
어쩜 하루종일 아픈건지….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깨와 연결된 윗팔이 욱신욱신
이런 오십견이 다 있나……
헐...그런가요 55세인데요
그냥 일어나 바로 화장실 매일같이 몸무게 재보고 부엌돌진 아침 가벼이 먹고 ..독서 후 운동
주5회 이상 두세시간 탁구나 테니스 쳐요
좀 허리빠근한 느낌은 그전날 너무 허리숙이고 탁구쳐서 이고요
운동하세요. 땀이 날정도로요
저보다 두세살위인 운동하는 언니들 근육체질에 정말 건강해요
푸닥거리를 하고 일어나야해요. 온 관절이 다 틀어진 느낌
눈.손굳고 안떠지고 몸도 뻗뻗
좀 지나야 풀려요
제가 작년까지 그랬어요.
그게 보약 먹고 완전 싹 사라져 피곤한 거 모르게 됐어요.
400만원 보약 글 어제 오늘 올린 사람입니다.
저렇게 싹 개운해지니 이번 보약 반품 결정하기 힘들었던 거예요.
여기 댓글들 보니 운동해야겠네요.
직딩 시간없다는 핑계로 운동 안 한지 오래거든요.
운동 하고 근육 키우신 분들은 겪지 않는 일이군요
운동 담쌓고 저녁에 잠깐 산책이 전부
그것도 띄엄띄엄
풀향기 좋아서 힐링되서 나가는데
겨울되면 ;;;;
하루종일 졸려요
고지혈증이 근육통, 특히 어깨결림 부작용이 심해요.
49세인 저 3개월전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약 복용했는데..근육통이 너무 심하고 기억력 감퇴, 무기력이 넘 심해, 알아 봤더니 고지혈증약 스타딘계열이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ㅠ
지난주부터 약 끊고 식이를 시작했어요.
LDL수치가 그렇게 높진 않았거든요. 완전 살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절로 눈 번쩍 떠지는데 일어나면 기분도 좋고 몸도 무언가를 막 하고 싶고 운동도 가고싶고 숲산책도 하고 싶고 공부도하고싶고…의욕이 넘쳐요
아침도 꿀맛이고..
50대 초부터 노후를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시작하고 몸관리했는데 그래서인가 2주 해외여행 다녀와도 힘든거 없고 시차적응도 잘하고 와서도 바쁘게 살고 그래요
운동이 주는게 너무 많아요
매주 2-3번은 가서 한시간 이상 시설에 가서 쌤이랑 땀흘리고 숨 헐떡일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고 나머지는 제가 혼자서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하거나 자전거로 달려요
슬슬 놀면서 타는거 말고 일정 속도로 달리는 수준 지켜서..
운동도 호흡 가빠지고 땀날 정도로 하고요
그래서인가 아프고 쑤시고 늘어지는거 없어요
운동은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확실한 바탕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운동하고 살 좀 빼고 나서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바로 잘 움직이고 아주 개운해요.
그게 불면증 좀 있더니만 운동하면서 불면증 싹 없어지고 기절하듯 자거든요.
애플워치로 보면 하루 7-8시간 푹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개운 한거 같아요.
동갑 남편은 에구구 하고 못일어나고 침대에서 스트레칭 하는데
저는 씽씽하니 막 움직이고 돌아 다니니 신기해 합니다.
저도 전엔 아침마다 못일어나고 빌빌 했거든요.
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너무 좋아요. 삶이 바뀝니다
수영은 15년 됐고 요즘은 등산과 테니스배워요
그냥 아픈데 없고 일어나면 컨디션 좋아요
살찐거치고 아직까지 약은 안먹어요 원래 집안이 근육이 많은 집안이라서요
꾸준히 운동하세요.
제가 나았던 오십견 정형외과 찾아보니 운동치료프로그램이 없어졌나보네요
정말 별거없는 운동들인데(가동범위내 어깨올리기, 날개뼈쪽에 테니스공 받치기 등등)
재활운동선생님이 옆에서 해주니 한달정도만에 나았어요 1년넘게고생했는데
여튼 병원+재활운동치료쪽 해보세요
82 게시판에서 고지혈증약 근육통 부작용 글 보고
최근에 약 끊었는데 좀 덜 아픈 것 같아요.
그동안 손바닥 발바닥이며 온 몸이 얼마나 아픈지
수면의 질도 그렇고 아침에 깨면 몸이 너무 아파 일어나질 못했어요.
보육교사로 일하며 나이먹고 애들 돌보는게 힘든줄 알고
주말이면 근육통약 먹으며 참고 살았어요
저 위에 댓글 달았는데 저도 유전적으로 수치가 높아서 기름기, 밀가루, 당분 이런거 안 좋아하고 안 먹고 운동도 해서 hdl 도 높지만 폐경되니 수치가 치솟아서 고지혈약 먹은지 1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부작용도 전혀 없고 그것땜에 생활 힘들고 쳐지고 그런거 없어요
잘자고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몸에 맞는 약 찾아보셔요
약 안맞는다고 끊었을 때의 위험성도 무시하기엔 너무 심각해서..
혈관은 한번 터지면 돌이킬 수가 없으니 말이예요
목디스크 어깨 아프고 발바닥 아프고
종아리는 가끔 저려 잠에서 깨고
몸 한쪽은 마비 증세 (종합 병원에선 원인 못찾고)
간식 끊고 식단 관리하고 저강도 근육운동 시작하니
1달 안되었는데 아픈데 없고 몸이 개운하네요
올해 딱 50인데요.
며칠전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니 손이 뻑뻑하며 저려요ㅜ
손아귀 힘도 안 들어가고요.
다리도 뻑뻑하고요ㅜ
왔다갔다 좀 움직이면 좋아지고요.
갑자기 이러니 무섭고 서럽더군요ㅜ
목디스크 어깨 아프고 발바닥 아프고
종아리는 가끔 저려 잠에서 깨고
몸 한쪽은 마비 증세 (종합 병원에선 원인 못찾고)
간식 끊고 식단 관리하고 저강도 근육운동 시작하니
1달 다 되가는데 여러 증세들이 사라지고 몸이 개운하네요
이래서 나이들면 운동하고 몸에 좋은 거 챙기나봐요
목디스크 어깨 아프고 발바닥 아프고
종아리는 가끔 저려 잠에서 깨고
손 뻑뻑 힘도 없고 몸 근육 감소하고
몸 한쪽은 마비 증세 (종합 병원에선 원인 못찾고)
간식 끊고 식단 관리하고 저강도 근육운동 시작하니
1달 다 되가는데 여러 증세들이 사라지고 몸이 개운하네요
이래서 나이들면 운동하고 몸에 좋은 거 챙기나봐요
목디스크
어깨 아프고(오십견 아니라고 함)발바닥 아프고
종아리는 가끔 저려 잠에서 깨고
손 뻑뻑 힘도 없고 (병원에선 힘든 일하지 말라고 함)몸 근육 감소하고
몸 한쪽은 마비 증세 (종합 병원에선 원인 못찾고)
간식 끊고 식단 관리하고 저강도 근육운동 시작하니
1달 다 되가는데 여러 증세들이 사라지고 몸이 개운하네요
이래서 나이들면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 챙기나봐요
이제 50 하체가 부종이 있는편이라 그런지
계단 오르내리기 점점 힘들고
아침 일어나면 눈이 뻐근하고 눈겨우 뜨고
눈꼽도 많아졌구
소화력이 떨어져 속이 좀만먹음 불러서 힘들어요
사람이 없는듯.
저는 혈액순환이 안돼서 자다가 팔이 저리고 아파서 수시로 깨고 아침에도 바로 못 일어나요. 눈 뜨면 림프 마사지를 전신을 다 해주고, 팔은 마사지 기계로 양쪽 팔을 다 해줘야 일어납니다. 안그럼 손이 굳고 힘이없어 그릇도 제대로 못잡아요.
40대 초반에 암 전이를 막기위해 림프를 거의 다 제거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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