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남편이 젤 나쁘지만
친정집도 부잔거같은데 어찌 딸말은 듣지도 않고
사돈댁에서 해준거일수도...그래서 저지경인데 딸편 안든건가...여튼 친정이 넘 원망스럽네
당연히 남편이 젤 나쁘지만
친정집도 부잔거같은데 어찌 딸말은 듣지도 않고
사돈댁에서 해준거일수도...그래서 저지경인데 딸편 안든건가...여튼 친정이 넘 원망스럽네
차은경은 한유리데리고 독립해버리면 수십배 더 벌텐데 뭐가 아쉬워서
애신이 사촌언니 맞죠? 친일 앞잡이 남편한테 맞고 살던
도박에 빠진 애못낳는 언니ㅜ
어떤 언론재벌 부인 사망 기사가 많이 떠오르는 에피네요
애신이 사촌언니 연기 잘하네요
친정집도 부촌이긴 한데 사위가 사준 집 같아요.
딸이 문 앞에서 애원하는데 안절부절 못하면서
문 안열어주다가 딸 죽었다고 우는 거 너무 가증스러워요
딸이 학대받는 거 알고 있던 거 같은데 가진거 돌려주기 싫었겠죠
사위가 사준 집이거나, 사위네 의료 재단과 사업적으로 하청관계로 얽혀있어 딸만 조용히 살았으면 하는 이기적인 부모로 봤어요
실제로 저런 친정 봤어요. 친정아빠 평생 한량+친정오빠 백수건달 친정엄마 혼자가 고군분투해서 딸 하나 좋은 대학 보내 강사시켰는데 중견기업집 아들이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다가 결혼했어요. 결혼후부터 가족폭력이 시작됐는데 사위한테 돈받아 써온 장인, 처남, 딸이자 여동생이 골프채로 맞아 초죽음이 됐어도 그 모습 보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어요. 돈 끊길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러길래 술취한 남편을 왜 자극하냐는 소리만 하면서요.
애신이 언니였어요?
어제 소름돋게 연기 잘하던데...ㅠㅠ
너무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