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옷 상한다면서요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24-09-07 14:06:28

근데도 건조기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옷이 줄어들고 옷감이 상한다면서도요.. 

한번 상하면 더 안 상하나요..? 

일단 사용법은 빨래가 되면 그걸 건조기 칸으로 옮겨 놔야 하는 거죠? 그리고 다 되면 꺼내서 개구요. 

내년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데 건조기 필요할 거란 말을 들어서 얼마나 괜찮은 건지 여쭤봐요..

 

IP : 172.226.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9.7 2:07 PM (1.227.xxx.55)

    실보다 득이 훨~~~씬 더 크니까요.
    저는 어지간히 비싸고 약한 옷 아니면 다 건조기 돌립니다.
    세상 편해요.

  • 2. ..
    '24.9.7 2:11 PM (39.113.xxx.157)

    그거 감안하고 사용합니다.
    이유는? 단점을 상쇄할만큼 너무 편리하니까.
    신생아용품은 거의 순면이니까 건조기 추첨합니다.

  • 3. 00
    '24.9.7 2:12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수건 면 종류만 건조기 돌려도 빨래 건조대가 널널해서 그냥 말리는옷도 수월하게 말라요
    아기 태어난다면 추천요
    장마철에 오 감사합니다 였어요

  • 4. onedaysome
    '24.9.7 2:12 PM (161.142.xxx.94) - 삭제된댓글

    수건이나 속옷은 어차피 자즤 바꾸니 상해도 상관없으니 맘 놓고 돌리고요. 여름철에 땀에 젖은 옷은 합성섬유 모드로 사용하면 많이 상하지도 않고, 빨래 덜마른 불쾌한 냄새도 안나니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 5. onedaysome
    '24.9.7 2:12 PM (161.142.xxx.94)

    수건이나 속옷은 어차피 자주 바꾸니 맘 놓고 돌리고요. 여름철에 땀에 젖은 옷은 합성섬유 모드로 사용하면 많이 상하지도 않고, 빨래 덜마른 불쾌한 냄새도 안나니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 6.
    '24.9.7 2:12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어차피 비싸고 좋은 옷은 드라이하고.
    건조기돌려도 옷감 별로 안상하고요.
    살짝 주는게 있기있지만 처음 한번만 살짝 줄고.
    팍팍 잘 씁니다.
    장마철 한겨울 이불 수건돌릴때 가장 만족도가 높고요

  • 7. ...
    '24.9.7 2:18 PM (182.224.xxx.212)

    그래서 겉옷은 거의 안돌려요.
    속옷과, 수건, 침구 등만 돌리는데
    이것만 해줘도 엄청!!! 편하거든요.
    제 집안일의 노동강도 느낌은 건조기 사기 전과 건조기 산 후로 확연히 나뉩니다~

  • 8. 엉성한? 빨래망
    '24.9.7 2:19 PM (117.111.xxx.57)

    다양한 크기로 여러개 구입해서
    개별로 넣은후 건조하면
    마찰이 덜해서 괜찮고

    고온 아닌 중간 온도로 건조시켜도
    훨 나아요.

    전기요금 부담만 없으면
    건조기 필수

  • 9. ...
    '24.9.7 2:20 PM (114.200.xxx.129)

    아기 있으면 무조건 저는 강추요..저는 저 혼자 살아서 건조기 여름이나 그냥 날씨 좋을때는 베란다에 햇볕도 잘 들어오니까 딱히 안쓰는편인데요 . 세탁은 자주 하는편이라서 그냥 그냥 솟옷같은거는 손빨래해서 베란다에 널어요..
    근데 아기 있는 친구들은 빨래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세탁을 해서
    베란다에 널어요?????너무 힘들것 같아요 ..
    저희 조카 4살인데 그집만 봐도 조카빨래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기일때는 훨씬 더 나왔을테구요.. 그리고 써보면 돌려야되겠다 아니겠다 하는것들 감 와요... 진짜 장마철이나 한겨울에는 완전 만족도 높죠..

  • 10.
    '24.9.7 2:24 PM (220.117.xxx.26)

    옷 망가지기 전에 애가 커요 쑥쑥
    하루 5번 넘게 옷 갈아입히고
    손수건에 수건 따로 네다섯개
    신생아는 위랑 입이랑 일자라서
    자주 토하는 애는 더 많이 토해요
    건조기 바짝 해야
    덜말라서 세균 번식 덜하는 걱정 안하고요

  • 11. .....
    '24.9.7 2:2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유학 가서 건조기 써보고 미국애들이 왜 싼 면옷을 편히 입는지 알았어요. 청결유지, 저렴한 의류가격, 관리수월.. 의생활이 완전 편해집니다. 아기 키울때는 딱 이거죠.
    걔들도 비싼 옷은 상전이예요. 차로 드라이클리닝 갖다맡기고 찾아오는 거 시간, 돈 엄청나죠. 어지간히만 비싸도 건조기 안 넣고 널어 말립니다.

  • 12. ㅎㅎㅎ
    '24.9.7 2:30 PM (118.235.xxx.76)

    옷이 상해서 못 입기전에
    대부분 싫증나서 못입죠.
    그리고 좋은 옷은 또 따로 드라이 맡겨야하니까.
    면 종류나 타올류 편하게 말리는거죠.

  • 13. 요즘햇빛이
    '24.9.7 2:32 PM (211.234.xxx.181)

    아까워서 빨랫대에서 바짝 말리고 젖은수건 한두장이랑 시트 한장 넣어 돌리면 금방 보들보들해져요

  • 14. ㅇㅂㅇ
    '24.9.7 2:38 PM (182.215.xxx.32)

    수건 속옷 양말
    그리고 이불!!!
    요것만 하셔도 세상 편하거든요
    이불여기저기 펼쳐말릴 필요없고
    비오는날도 빨아 말려 바로 덮을수있어서
    이불이 여러개 아니어도 노프라블럼

  • 15. ㅇㅇ
    '24.9.7 2:41 PM (211.246.xxx.93)

    요즘햇빛이
    아까워서 빨랫대에서 바짝 말리고 젖은수건 한두장이랑 시트 한장 넣어 돌리면 금방 보들보들해져요
    ㅡㅡㅡㅡ
    윗님 햇볕에 말린 수건을 다시 건조기에 잠깐 돌리면
    보들보들해진다는 거죠?
    제가 여러 이유로 건조기 사용이 싫은데요
    햇볕에 건조하니 수건이 뻗뻗해져서 그게 또 싫어요
    섬유유연제도 싫어해요 ㅎㅎ

  • 16. 아이
    '24.9.7 2:58 PM (223.63.xxx.209)

    있다면 더 건조기 필요

    옛날처럼 옷이 막 상하진 않아요 줄음도 덜하고

    먼지 나오는거 보면은 쓸 수 없어요
    특히 ㅅ 건 양말 등 섬유 먼지 엄청나요
    너무 편하고 .. 강추예요
    저도 옛날 건조기 생각함 빈내인데 이제 달라짐

  • 17. ....
    '24.9.7 3:01 P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건조기에서 나오는 섬유먼지는 옷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건도기에서 말리면 옷이 빨리 낡는다고 하는 것이구요.

  • 18. ......
    '24.9.7 3:02 P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건조기에서 나오는 섬유먼지는 옷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건조기에서 말리면 옷이 빨리 낡는다고 하는 것이구요.

  • 19. 줄어드는
    '24.9.7 3:03 PM (222.109.xxx.173)

    옷은 한 10분만 돌려 먼지 털고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요
    수건 속옷 양말만 돌려도 큰 도움 됩니다.

  • 20. ..
    '24.9.7 3:12 PM (221.159.xxx.134)

    저 세탁기건조기 바꾼지 두달 됐는데 안줄어들던데요..
    셔츠도 셔츠메뉴얼에 넣어 건조하니 세상 편하네요.
    수건도 빳빳했었는데 부드러워서 넘 좋아요.
    다만 수건손상은 눈에 띄게 잘 보이긴하는데
    빳빳한거 넘 싫어요.

  • 21. 그래도
    '24.9.7 3:16 PM (169.212.xxx.150)

    예전 건조기에 비해 줄어듬은 없지만
    옷이나 수건이 삭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금방 닳아요.
    표면이 낡는 느낌나고 그렇답니다.
    그래서 비싼 옷은 사지 않고 건조기 돌리면 안돼고
    겉옷은 가급적 자연건조 시키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

  • 22. 10
    '24.9.7 3:26 PM (125.138.xxx.178)

    위에 모든 장점에 이불 먼지 털고 포송포송해져 좋고 겨울 패딩 말릴때 최고입니다.

  • 23. 먼지
    '24.9.7 3:52 PM (106.101.xxx.238)

    먼지를 한개도 용서하지 않고
    걸러줘서 좋아요
    그래서 더 뽀송뽀송하고요

  • 24. 콩콩콩콩
    '24.9.7 3:55 PM (1.226.xxx.59)

    줄어들고 상해요..
    애들옷은 한사이즈는 줄어들어요. 그리고 양말도 남자어른양말이 여자양말사이즈로 줄고.. 구멍도 잘 생기고요..
    그래서아끼는 옷은 건조기 안돌리고.. 편히 입는 옷 돌리고 구멍나면 버리고 그럽니다..
    그래도그만큼 편하니까 쓰게 됩니다

  • 25. 그래서
    '24.9.7 4:25 PM (210.100.xxx.239)

    잘은 안돌리고
    양말 수건 면티 등만 돌려요

  • 26. 고급옷
    '24.9.7 5:42 PM (121.155.xxx.78)

    없어서 그냥 다 돌려요.
    빨래를 널고 걷고 하는 과정이 생략되어서 너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50 비타민d주사 맞은곳이 핏줄따라 멍듬 5 도와주세요 2024/11/03 1,012
1644749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8 ㅇㅇ 2024/11/03 4,958
1644748 진공 속에 사는 것 같아요.. 7 빨리 2024/11/03 2,265
1644747 운전한지 오래 되어도 고속도로는 무섭 28 ㅡㅡ 2024/11/03 3,884
1644746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6 .. 2024/11/03 2,078
1644745 결말 궁금해요 4 끝사랑 2024/11/03 1,568
1644744 따개비 3 전생 2024/11/03 564
1644743 라쿠텐 트래블이라는 여행사이트가 있나요? 6 ..... 2024/11/03 868
164474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7회까지 다보신 분만(스포) 18 ... 2024/11/03 3,985
1644741 영화 도가니를 지금봤네요 3 도가니 2024/11/03 1,557
1644740 애정없는 결혼생활 어떻게 하지요? 17 80 2024/11/03 5,532
1644739 가수 미나 엄마도 갑자기 별세하셨네요 13 2024/11/03 15,717
1644738 어쩌면 친구보다 나은 여기 14 친구야 2024/11/03 2,877
1644737 침대 프레임 골라주세요. 4 ㅡㅡ 2024/11/02 969
1644736 저도 윤이 너무 싫지만 대안이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120 .. 2024/11/02 8,599
1644735 블라우스 정전기 제거 어떻게 하세요 2 ㅡㅡ 2024/11/02 780
1644734 두유제조기에 죽 기능 없는데.. 1 2024/11/02 798
1644733 배추된장국)배추를 따로 꼭 삶아야하나요 14 지맘 2024/11/02 4,283
1644732 갱년기 ldl수치요 얼마에 약먹나요? 8 콜레스트롤수.. 2024/11/02 2,110
1644731 여행다녀와 느낀점, 혼자 주절거림... 10 주절주절 2024/11/02 4,801
1644730 비비고 즉석국 좀 추천해주세요~~ 3 비상용 2024/11/02 931
1644729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17 2024/11/02 23,552
1644728 이토록 2 하빈이 2024/11/02 1,466
1644727 오늘 포레스텔라 공연 보고 왔어요 2 행복한후기 2024/11/02 2,819
1644726 이븐하게가 유행어였어요? 5 ... 2024/11/02 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