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40씩 융자가 나가요.
14년 결혼 생활에 고작 집 한채.
저는 적금 한푼 못 넣고
아이들 학원비 해결해고 늘 동동거리는데
남편은 우리 융자가 적금이야
잘 넣고 있는데
왜이리 쫄리며 사시나요? 하네요
수중에 돈이 없는데
매달 맞벌이 월급 들어오면 슝 사라지는데.
저 적금 붓고 있는거 맞을까요..후
매달 140씩 융자가 나가요.
14년 결혼 생활에 고작 집 한채.
저는 적금 한푼 못 넣고
아이들 학원비 해결해고 늘 동동거리는데
남편은 우리 융자가 적금이야
잘 넣고 있는데
왜이리 쫄리며 사시나요? 하네요
수중에 돈이 없는데
매달 맞벌이 월급 들어오면 슝 사라지는데.
저 적금 붓고 있는거 맞을까요..후
적금이 이자를 받아가나요? 정신승리 하는 말인거죠
빚은 빚이예요. 이자까지 내면서 웬 적금이래요
네 플러스해나가는 자산 맞고 적금보다 나을 확률이 더 크죠.
적당한 주담대는 전형적인 자산증식에서 좋은대출에 속하고요.
화이팅
아파트값이 조금씩 오르고 있어용.
다시 이사갈땐 더 올라있을테고요..그래도 이상해요
쓰면서 웃기네요
자산증식 맞아요 ㅎ
집값이 오르면 틀린 말은 아닌듯요.
어머 그런건가요
주택담보대출 맞아용!
원리금 상환이면 적금맞죠.
아파트 지금 팔고 아파트값으로 대출 갚는 것보다 대출 갚아가면서 아파트값 오르는 게 낫잖아요?
뻔히 알면서 왜?
저 뻔히 몰라서 글 썼어요 죄송해요ㅠㅠ
지금 적금 갈아타려 준비해요.
원리금 상환이냐 원금 상환이냐. 어떤게 더 나을까요.
이게 적금 맞다니.
남편에게 바가지 그만 긁어야겠어요
소득대비 140이 적정한 적금인지 보셔야할 듯
소득이 얼만지 모르지만, 평균 대비 140은 적어보여요
저 정말 은행권에 바보에요
평균대비 140 적다는 말씀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저 적게 넣고 있는거에요. 맞벌이고 둘다 평균 수입이에요..
저 정말 은행권에 바보에요
평균대비 140 적다는 말씀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저 적게 넣고 있는거에요? 맞벌이고 둘다 평균 수입이에요..
잘하고 계신겁니다.그러다 어느순간 대출은 줄어있고 집값은 오를테고(물론 안올라도 가족이 안정감있게 사는것만으로도 만족) 그러다 또 더 큰평수나 더 좋은곳으로 가면서 재산 증식하는거죠. 계속 주거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사세요.
대출대신 적금이었다면 아마 지출하는 돈은 더 커졌겠지요.
마음도 편하고..
견디세요.견디다 보면 끝이 보일겁니다.
그 과정들이 고생스러운데
적금인데 내리면 ....
아닌가요?
그 과정들이 고생스러운데 고생한만큼 보상이 올껍니다
와아아아 멋있는 댓글들
힘이되늣 댓글들 너무 많아서 기쁩니다
대출 쪼들리는거 슬퍼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다행스럽게 일년에 조오오금씩 아파트 값이 오르고있어요!
원금균등상환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이자 내는 액수가 적음
그렇게 하고 있어요.
돈 생길때마다 갚아요.
금리가 높을때 아니라면
그게 돈 버는것일수도
그쵸. 지금 당장 내는건 많아도 앞으로 줄어드니
원금이 나은거겠죠 언제까지 이 집에 살지는 몰라도요
그래서 어떤 전문가는 대출이 있는 걸 권유해요
물론 생활비 대출이 아니라 원글님처럼 아파트를 점프해서
이사가라는 거죠
대출 갚기 위해 계속 긴축재정..
그러면서 내 집은 점점 비싼 집이 되어가고..
원금과 원리금분할상환이
매달 불입 액수가 30만원정도 차이나요
빡빡하게 살고 30 더내고 원금분할상환이냐
조금 숨쉬고 30 덜 내고 원리금 분할상환이냐
이제 또 이게 고민고민이네요.
이 아파트에 10년정도 더 살 것 같아요
대출갚기위해 긴축재정ㅋㅋ와아아
그럼 허리띠 바짝 원금분할이...으아 내허리..ㅋㅋㅋ
생각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전 님 정도 나이때 차라리 그 돈 풍족하게 쓰며살자주의였어요.. 아이 학군따라 사정따라
이동도 편하고싶고 구축아파트 재개발바라보며
사느니 새아파트 전세살자주의로요
50초반에야 적당 집사고 여윳돈있어 오피스텔 세받아요 좀더 나이들면 실버타운 들어가려하고요
부채도 자산입니다
당시 20평대 복도식 강남살며 애들 초중고 보낸 지인들 많아요 대략 20년?
행복하면 된 거죠 ㅎ 선택은 자기몫이고요
제가 행복한건줄 모르겠어요^^;;;;
그냥 쪼들려 사는 삶..흔
집값 오르면 적금에 이자가 상당한거죠.
집값이 오르면 적금
집값 내리면 빚의 굴레
적금 수익률 생각하면 집값 오르는 수익률이 훨씬 크잖아요. 대출 해서 좋은 타이밍에 집 사는게 좋은 투자 맞아요
대출 없이 집 사는 사람 없어요
큰 대출 일으켜서 집 사는게 위너예요
잘 갚고 계시고 집값은 오르니 최고의 적금 맞아요
원금 균등해야 5년정도 지났을때그래도 원금이 좀 깎여 있고 원리금으로 하면 눈꼽만큼 까여 있을거에요 ㅎㅎ 어쨌든 집값은 많이 오르면 좋은거고 조금이라도 올라 있을테니..
맞벌이면 300은 하셔야지요
외벌이때 저는 100이상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601 | 윤이 추진하고 있는 일본과의 협력? 2 | .. | 2024/09/07 | 641 |
1622600 | 스타*스 텀블러 괜찮은가요? 15 | 궁금 | 2024/09/07 | 2,566 |
1622599 | 광화문 집회가시는 분 계신가요? 4 | 오늘 | 2024/09/07 | 1,127 |
1622598 | 코로나 걸렸는데 3 | 흠 | 2024/09/07 | 1,084 |
1622597 | 잠수교 건너편 택시로 가려면? 3 | ... | 2024/09/07 | 465 |
1622596 | 다이어트엔 마음고생이 최고네요ㅜㅜ 6 | ㅇㅇ | 2024/09/07 | 2,260 |
1622595 | 고소득 맞벌이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14 | ㅡㅡ | 2024/09/07 | 3,346 |
1622594 | 전기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 .. | 2024/09/07 | 235 |
1622593 | 학원 원장님께 질문이에요ㅡ 창업 4 | 학우ㅜㄴ | 2024/09/07 | 1,000 |
1622592 | 여행 다녀오고 한달 후 쏠트래블 인출시도? 4 | ㄴㄹㅇ | 2024/09/07 | 1,289 |
1622591 | 직수형 비데 추천 부탁드려요. | .. | 2024/09/07 | 383 |
1622590 | 페트병 냉동실에서 터지나요? 4 | 폭파 | 2024/09/07 | 920 |
1622589 | 분노가 나를 잡아먹을 것 같아요 40 | ... | 2024/09/07 | 6,476 |
1622588 | 우리가 국방비며 국방력이 훨 쎈데 뭔 일본이 지키나요? 12 | 어디서개가짖.. | 2024/09/07 | 1,286 |
1622587 | 남편이 50대 4 | 양복 | 2024/09/07 | 3,009 |
1622586 | 7~8년전 과외수업했던 학부모들에게 학원 개원 연락하면 24 | davi | 2024/09/07 | 3,947 |
1622585 | 중학교 체육복 소재 옷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9 | ᆢ | 2024/09/07 | 645 |
1622584 | 외모에 손놓으니까 12 | ㅁㅁㅁㅁ | 2024/09/07 | 5,811 |
1622583 | 장학금 급여는 뇌물 | 정의 | 2024/09/07 | 780 |
1622582 | 반려견 리드줄살때..중요한게 있을까요? 10 | hipy | 2024/09/07 | 547 |
1622581 | 설홍 맛있네요. 가을 신비복숭아 3 | 복숭아 | 2024/09/07 | 1,306 |
1622580 | 새벽 고양이… 6 | ㅇㅇ | 2024/09/07 | 1,113 |
1622579 | 결혼식 축의금, 조의금 시집에서 다 가져간 분 있으세요? 8 | 갈취 | 2024/09/07 | 1,846 |
1622578 | 네이버페이와 쿠팡 6 | ㅇㅇ | 2024/09/07 | 1,328 |
1622577 | mri 찍다가 폐쇄공포증 왔어요. 18 | mri | 2024/09/07 | 3,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