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 조카오는데 뭘 해줘야힐까요?

faline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4-09-07 10:01:17

올케출장가고.. 동생은 근무라

17개월 조카를 급하게 하루 봐주기로 했어요.

우리애는 22살이라.. 그맘때 뭘하고 놀아줬나 가물가물 해요^^;;

놀이터나 데리고 나가면 될까요?

스티커북은 하나 주문해놨고..

뭘 해줘야 엄마 안찾고 하루가 후딱

갈까요? ^^;;

 

IP : 59.13.xxx.1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4.9.7 10:03 AM (121.149.xxx.16)

    좋은 시누시네요
    17개월이면 놀이터, 공원 나가면 하루 갈 듯

  • 2. 조카올때
    '24.9.7 10:04 AM (203.128.xxx.75)

    조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싸오겠죠~~~ ^^

  • 3. ..
    '24.9.7 10:04 AM (59.13.xxx.118) - 삭제된댓글

    네.. 출장간 올케도 짠하고.. 엄마없이 며칠지난 조카도 짠해요 ㅠㅠ
    들다

  • 4. ..
    '24.9.7 10:06 AM (59.13.xxx.118) - 삭제된댓글

    네..길게 출장간 올케도 짠하고.. 엄마옶이 며칠지낸 조카도 짠해요 ㅠㅠ 엄마 안찾도 신나게 놀다 보내야 할텐데 .. 여기저기 좀 다녀야겠어요. ㅎㅎ 날도 좀 시원해져서 다행이에요.

  • 5. ..
    '24.9.7 10:07 AM (59.13.xxx.118)

    네..길게 출장간 올케도 짠하고.. 엄마없이 며칠지낸 조카도 짠해요 ㅠㅠ 엄마 안찾고 신나게 있다 보내야 할텐데 .. 여기저기 좀 다녀야겠어요. ㅎㅎ 날도 좀 시원해져서 다행이에요.

  • 6. ㅇㅇ
    '24.9.7 10:08 AM (211.179.xxx.157)

    키즈카페~

  • 7. 하루
    '24.9.7 10:11 AM (122.42.xxx.82)

    안다치게 보는게 최고에요 아장아장 걸어다닐텐데

  • 8. 플레이도우
    '24.9.7 10:14 AM (121.190.xxx.74)

    플레이도우 (색깔점토)도 추천해요!
    키카는 괜히 다녀온 후에 열 날 수도 있어서 저는 비추

  • 9. 저도
    '24.9.7 10:16 AM (121.149.xxx.16)

    키카 비추요
    전염병 걸릴 수 있어요~~~

  • 10. ㅁㅁ
    '24.9.7 10:16 AM (211.36.xxx.18)

    심심하거나 졸리면 엄마 찾을듯요ㅠㅠ

  • 11. ..
    '24.9.7 10:17 AM (39.118.xxx.187)

    마트나 문구점 데리고가사 장난감 고르는거 사주고 유기농매장가서 과자 고르게 해서 사주기요~^^

  • 12. 조카
    '24.9.7 10:27 AM (175.214.xxx.36)

    요새 날씨 좋으니 그냥 공원ㆍ놀이터 데리고 가서 놀게 해 주고 그럼 피곤하니 낮잠 자고 책읽어주거나 스티커ㆍ플레이도우로 놀리다 밥먹이고 아님 마트데려가거나 그럼 될 듯요

  • 13. kimjy
    '24.9.7 11:05 AM (58.232.xxx.29)

    안녕하세요 19개월 아기엄마에요 일부러로그인햇어요^^ 요즘 코로나 재유행 때문에 아기엄마들도 키즈카페는 피하더라고요
    17개월이면 한창 스티커 좋아하겟어요 같이 다리에도 팔에도 붙엿다가 띄엇다가 이마에도 붙여주고 거울보여주면 깔깔거려요 ㅎ
    집앞에 그냥 나들이 걷기만해도 엄청 좋아하면서 총총 뛸개월수네요 요즘 모기 많아요 놀이터나 공원에 모기조심하시고요
    좋은 고모시네요^^

  • 14. ㅡㅡㅡㅡ
    '24.9.7 11:0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실컷 돌아다니게 하는게 좋은데.
    고모 체력이 관건이에요.
    좋은 분이시네요.

  • 15.
    '24.9.7 11:11 AM (123.212.xxx.149)

    귀엽겠당 아마 아이부모가 아이 놀거 챙겨보낼 것 같아요.
    심심해하면 놀이터나 공원한번 가고 마트가서 장난감 구경하고 하나 사주기요.

  • 16. 그나이때에는
    '24.9.7 11:13 AM (222.109.xxx.2)

    저는 애들 식재료가지고 많이 놀아줬어요
    넓은 비닐이나 김장매트 깔아놓고 계란 굴리고 손이나 발로 깨서 만져보게하고
    두부 한모 사다가 손가락으로 찔러도 보고 으깨도 보고
    거기에 당근 갈아 넣어서 색 변하는 것도 보고 밀가루 같은거 넣어서 뭉쳐도 보고.
    뭐든 입에 잘 들어가는 아이라면 일단 식재료로 노는거 추천드리고
    집에 욕조 있으시면 놀고 난 후 욕조에 담가놓고 옆에 지켜보면서 물놀이 같이 해주고 ㅎㅎ
    생각만 해도 재밌겠어요~~ ^^

  • 17. ㅇㅇ
    '24.9.7 11:53 AM (125.130.xxx.146)

    여아인가요
    남아인가요

  • 18. 또로로로롱
    '24.9.7 1:13 PM (218.155.xxx.132)

    제 조카도 그 또래인데
    동네 놀이터 데리고 가고 집에서 책 읽어주고
    레고 듀플로 작은 거 하나 사주면 잘 갖고 놀거예요
    말놀이동요같은 거 틀어주면 분위기도 좋고요^^
    사람 많은 곳은 코로나 유행이라 걱정되요

  • 19. 좋아
    '24.9.7 1:20 PM (180.69.xxx.175)

    할머니가 손녀 봐주기
    https://theqoo.net/square/3258037084?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

    이 영상을 10년 전에 봤더라면 조카들과 좀 더 다양하게 놀았을거에요.

  • 20. ..
    '24.9.7 2:56 PM (182.220.xxx.5)

    낮에 잘 놀다가도 밤되면 엄마 찾을거예요.
    고생 많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512 영어 발음이 유창한 저도 몰랐던 것 Z (zed) 8 .. 2024/10/31 4,228
1643511 뒷북인데 케빈에 대하여 를 이제야 봤어요 17 둥둥둥 2024/10/31 2,864
1643510 음식과 몸냄새의 관계 41 ........ 2024/10/31 17,091
1643509 해남절임배추 20키로 온라인예약받아요 28920원 8 ㅇㅇ 2024/10/31 2,423
1643508 로봇이 밥그릇을 엎었을 때 강아지 반응 6 로봇 2024/10/31 3,772
1643507 망막박리 수술 후 10 안과 2024/10/31 2,251
1643506 니트릴장갑, 손 작은 사람용 구해요ㅠㅠ 14 주부습진 2024/10/31 1,628
1643505 명태균은 구속되면 마티스 탈거같지 않나요? 차라리 지금 폭로를 .. 7 마티스 2024/10/31 2,344
1643504 여행이 인생의 최고 목표? 4 ... 2024/10/31 3,356
1643503 데미무어 관리잘했네요  15 ..... 2024/10/31 6,066
1643502 이 밤에 두서없이~ 최근에 벌써 부고를 몇 명이나 받았다는 글에.. 12 심야에 2024/10/31 5,133
1643501 특급호텔 결혼식 잡는거 어렵나요? 11 결혼식장 2024/10/31 3,522
1643500 말을 예쁘게하는 유토~ 3 12345 2024/10/31 3,607
1643499 영어가 제일 싫다는 초2 5 초2 2024/10/31 1,516
1643498 딸기잼 본마망 vs 볶음자리 42 ㅇㅇ 2024/10/31 4,902
1643497 윤 훈장 거부 또 나왔다…교사 2명 "현 정부 포상 안.. 7 교수에 이어.. 2024/10/31 3,614
1643496 오늘 결혼했냐는 질문 받았어요. 71 00 2024/10/31 15,124
1643495 증명사진 찍었어요 3 오십대 2024/10/31 1,129
1643494 정치글 ㅡ 이거 재밌네요 ㅋㅋ 14 ㅋㅋ 2024/10/31 3,370
1643493 제대로 망가진? 한가인ㅋ 7 ㅇㅇㅇ 2024/10/31 4,112
1643492 부르노마스 레이디가가 노래 16 눈물 2024/10/31 3,053
1643491 이시간되면 라면끓이는 남편 18 아니 2024/10/30 4,594
1643490 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2 Df 2024/10/30 670
1643489 덩달이 시리즈 맨 처음이 뭐죠? 4 덩달 2024/10/30 588
1643488 5억짜리 집ㅡ중도금2천만 받고 내부공사 가능한가요? 17 부동산 2024/10/30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