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이번 추석부터 절에서 하는 차례를 하신다고 절에 참석하신대요
저희가 모시고 가야하는 상황이라 참석은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요
종교적으로 저는 기독교라 집에서 차례상을 차려도 절은안했던터라 멍절당일 같이 절에 같이 가더라도 저는 절은 안할예정이라서요
법당밖에서 기다려도 되는지 그건어머님한테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절에서 차례참석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절 관련쪽은 너무 몰라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명절날 차례는 단체로 지내서
사람들 많을거예요
원글님은 절하기싫으면
어머니께 말하고 법당밖에 있어도 괜찮을듯요
(차례지낼때 젊은사람이 절을 자주하는데 앉아있기도 멋적어요)
그런데
추석차례 금방은 안끝날걸요
법당에서 제사 지낼때 같이 앉아계시고
절 할 차례오면 그냥 서서 기도하면 됩니다.
저희 이모님도 그렇게 하십니다.
묻는 사람도 강요하는 사람도 없어요.
님이 기독교인인걸 알면 어머님이 이해하실겁니다.
윗님 댓글처럼 하시면 돼요
기독교인인 저희 형제도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