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아직도 회사 상사가 갑질해도 참아야한단 사람들 많네요

Che 조회수 : 828
작성일 : 2024-09-07 09:12:11

회사에서 선임이 후임한테 

모욕죄에 해당하는 죄를 저지르는데도

 

그게  사회생활이다, 

어느 조직이나 그런게 있는데

그럴때마다 신고할건가? 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뇌가 이해가 안가요. 

직위는 직위고  법은 법이지

직위 높으면  신입직원한테 

모욕죄 방불케하는 짓거리를 해도 됩니까?

 

한국인들 중에 강약약강

 40대 이상 많은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2찍나.

IP : 125.243.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다구요?
    '24.9.7 9:20 AM (211.218.xxx.194)

    저는 참으라고 하는건 아닌데.(이직자유롭고, 맞벌이)
    40대 가장이면 맘대로 신고이직할 결심 못할수도 있어요.

    호떡장사를 해도 호떡한장사러와서 온갖 갑질을 하는 세상에
    무조건 박차고 나와라...토닥토닥...
    이게 책임감있는 조언인지, 그냥 입으로만 하는 조언인지는
    조언하는 사람이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차고 나와도 꽃길만 있는거 아닌거는 다 알지요.
    갑질하는 놈이 나쁘지
    기성세대를 다 싸잡아 욕할건 아니죠.

    지금 80대 할머니들도 한때는 꿈많고, 철없고, 해맑던 소녀였는데 인생살다가 바뀐거 아니겠습니까.

  • 2. 휴식
    '24.9.7 9:28 AM (106.101.xxx.31)

    82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무슨 여기서 한국사람씩이나 ᆢ 82는 그냥 가볍게 시간보내는 용으로 ᆢ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요.
    다 각자 생각대로 판단 .

  • 3. 팩트
    '24.9.7 9:36 AM (220.83.xxx.7)

    82 자체가 저 포함 나이가 많다보니 님이 어떤 경우를 당했는지 모르지만

    1)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말 자체가 객관화가 되어 있는가?

    요즘은 자기 잘못에 대해 이야기해도 인정을 안하고 대들기도 하는 부하가 많아서요

    2) 회사에 사표를 냈을때 대책은 있는가?

    자기 삶을 자기가 책임 져야 하는 게 대부분이라 이직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하고 움직이는게 낫다는 거죠.

    모욕죄에 해당할 정도라면 제대로 증거 잡아서 감사팀에 넣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님만 업계에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대로 대응 하세요.

  • 4. ㅓㅏㅣ
    '24.9.7 9:37 AM (125.131.xxx.235)

    그걸 또 2찍냐고 편가르기
    그러니 모욕을 받지

  • 5. ..
    '24.9.7 9:40 AM (211.235.xxx.234)

    댓글 몇개로 많니 적니 하며 판을 벌이는 것도 웃겨요.
    적극적으로 의견 안내서 적을수도 있는데...

  • 6. ...
    '24.9.7 10: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 7. ...
    '24.9.7 10: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죄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8. ...
    '24.9.7 10:05 AM (114.200.xxx.129)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받아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9. 아니
    '24.9.7 10:09 AM (106.101.xxx.196)

    무슨 소리예요?
    제 아들이 6년 전 취업했는데
    상사갑질로 너무너무 괴로워하길래
    우리 아들 얼마나 힘들까?
    퇴사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했는데
    또 한번의 또라이 폭언이 터지면서
    퇴사했어요. 전 잘했다고 했구요.
    그런데 재취업을 못해요.
    동종업계 당연히 알아보겠죠?
    중간에 퇴직한 것도 그런데
    그런 일로 퇴사하니
    좋은 평판은 날라간 거죠.
    오히려 아들이 후회하더라구요.
    원글님은 얼마나 젊길래
    여기 유저들을 늙었다고 욕하나요?

  • 10. 전업건물주
    '24.9.7 10:15 AM (172.224.xxx.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직장경험하나 없는 가게사장이나 건물주가 많은 듯 해요
    갑질 만연.....

  • 11. ㄴㄴ
    '24.9.7 1:25 PM (118.235.xxx.237)

    갑질인지 아닌지를 파악할길이 없자나요
    쌍방의 상황을 모르구요
    일방적인 입장만 내세우지 마시고 구체적 상황을
    말해보세요 어차피 본인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12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삶은밤 12:43:26 11
1644911 왜이렇게 엄마가 싫은지.. ........ 12:40:52 127
1644910 들기름에 계란 두개 프라이하고 12:39:41 105
1644909 SK텔레콤 ... 12:39:40 25
1644908 시어진 동치미 국물과 무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3 ..... 12:35:22 85
1644907 화병꽂이 선물받으니 예쁘고 센스도 있어요 1 나바야 12:33:26 150
1644906 해리스 "한국 이미 상당한 분담금 기여…철통방어 공약 .. ㅇㅇ 12:25:28 369
1644905 집안일 4 .. 12:19:13 347
1644904 니콜키드먼 노래 1 ........ 12:15:27 349
1644903 단풍놀이는 각오하고 가야 3 ㅡㅡ 12:14:12 805
1644902 제사지내시는분 북어포 올릴때 9 ... 12:12:34 348
1644901 S사 창업주 선대 회장은 4 ㅗㅗㅎㄹ 12:11:36 610
1644900 미끄러진 후 통증이 길게 가네오. 7 @@ 12:01:54 451
1644899 서초역에서 50만원 주웠다가 형사고발된 여자 9 이런 일이….. 12:01:45 2,013
1644898 원두 유통기한 9달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6 바닐라향 11:58:48 314
1644897 간병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에서 가능해요. 14 ..... 11:54:12 1,089
1644896 직장생활 멘탈관리 4 일요일가네 11:52:49 559
1644895 알콜중독 글이있어서 6 알콜 11:47:07 747
1644894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 14 .. 11:43:20 1,369
1644893 30대 실비보험은 실비보험 11:40:31 138
1644892 룸 넥스트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6 ... 11:35:25 829
1644891 알콜중독자입니다.. 59 정신차려 11:33:46 2,732
1644890 제가 반이라도 내야겠죠? 27 11:32:26 2,291
1644889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5 11:32:23 649
1644888 지누스 매트리스 3 ㅇㅇ 11:29:08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