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신장이 몹시 안 좋아서 투석 시작해야할 거 같대요.. 투석하면 장애등급 1~2급이 바로 나온다네요. 신장뿐아니라 몸이 많이 안 좋아요 척추나 관절도요. 자꾸 비틀거리고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이는데 이 모든 게 80대 넘어서서 갑자기 한번에 나타났어요.
그전에는 정정하셨거든요.
혼자사셔서 요양방문사를 부르고 싶은데
요양등급을 받아야하나봐요
장애등급이 있으면 요양등급 받기 수월할까요
의사 소견이나 현재상태로나 몹시 안 좋아요..
근데 요양등급은 치매나 거의 누워지내는 사람이나 나온다고 들은 거 같아서요.
그리고 80대에 투석하면 기대여명이 일년도 안된다는데.. 그럼 투석을 하는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