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부인들 남편들에게,명품선물가능한거죠?

[...]

대놓고 뇌물줘도 뭐라 할 말없네요.

대단한 나라네요.

명품선물들이,이번 추석에 돌아댕기겠군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나라가망해가는것도 놀라울뿐이네요 

 

대단하다..

대한민국..

 

[디올백]

그냥 막 줘도 선물인거죠.
천박한 년 하나가 나라를 시궁창을 만드네요.

[달이차오른다]

선진국에서 후진 나라로 나락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네요

[ㅎㅎ]

그러니까요. 가족중 고위공무원 있었는데 예전이지만 선물오면 막 짜증내면서 다시 돌려보내더군요. 받으면 큰일난다고. 돈없는데 반송비용든다고 속상해했어요.

[...]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미 천하의 몹쓸 파렴치한 인간 돼서 조사받았겠죠 내가 긁지도 않은 밥값 칠만 팔천원으로 재판벋는 사람은뭔가 싶네요

[참담하네]

미친 ㄴㅕ ㄴ 그 뻔순이 비위 맞추느라 자괴감들 안드냐?

뭐라고 참 열심들이네요. 그거하려고 그렇게 공부했냐! 2

[법위에군림]

해도

극우 지지자들은

이런거엔 한마디도 없네요

[영통]

아마

대롱령은 선출직이다
선줄직 공무원 배우자만 받을 수 있고

일반 공무원은 안 된다
윤 정부 말을 너무 잘 돌려 말하니까
아마 그렇게 지어낼 듯

[정부 분위기]

무시 못하는게
공무원 인사이동때
화분이나 간식 진짜 자제하고 안보내는 분위기가
잘 잡혀가고 있었는데
이번 인사이동땐 예전만큼
인사 떡, 화분 돌리네요.
김영란법 취지가
고위공직자는 물론
공무원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는 분위기 조성이 목표라는 인터뷰 봤었는데
잘 정착되어 가던 분위기가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지네요

[아아]

ㄴ 나라를 정말 순식간에 엉망으로 만드네요

[미친]

딴 사람들은 안되요 내로남불이라. 그냥 우리나라도 부정부패가 공공연한 필리핀같은 나라로 한순간에 전락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