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가기 싫어요

조회수 : 7,869
작성일 : 2024-09-07 03:12:30

저희 친정엄마는

제가 친정오면 손님처럼 있지말고.일하길

바라세요. (친정집 대청소등)

 

지금은 엄마가 연세가 

많고 (나이 70세대)

몸이 안좋으니

그러러니 하는데.

저도 갱년기라 힘들어요. ㅠ

 

제 아들 어렸을때도

아들 엄마한테 맡기고

집안 대청소하길 바라셔서

먼 경기도에서 독박육아하는데

솔직히 엄마집 가면

울집보다 잠도 못자고 더 힘들어서 

가기 싫어서 안 갔어요.

 

이젠 아들도 크고 한데 (고딩)

이번 추석때 간다하니

뭐 시킬꺼없나. 베란다등

대청소.

시킬거없나.

두리번거리는 엄마보니

정떨어지고 가기 싫어요

 

여기 글보면

친정오면 애는 내가 볼테니

넌 좀 쉬어라.

그런건 꿈같은 얘기네요.

그런분 부럽습니다.

 

제가 나쁜 딸인가요??(딸 나 한명)

한숨부터 나온다는;;

 

 

IP : 118.235.xxx.24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24.9.7 3:56 AM (183.105.xxx.6)

    나쁜딸 맞는것 같은데요?
    아들이 고딩이라면서요?
    친정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시다면서요?

  • 2. ㅇㅇㅇ
    '24.9.7 4:00 AM (211.217.xxx.54)

    어머니 좀 평범하지 않으신 듯요. 보통은 너는 좀 쉬어라 하시잖아요.

  • 3.
    '24.9.7 4:04 A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친정엄마도 나름 여러 부류가 있더라구요.
    울 친정모친도 진짜....!
    지금 저도 나이들어 친정엄마가 되었는데도
    울 친정엄마는 아직도 이해불가...
    그래서 제 딸이 집에 오면 무조건 잘해주려고 합니다.
    님께서도 훗날, 며느리나 딸에게 잘해주시고
    지금 친정모친께는 한말씀 하세요.
    친정에서 좀 쉬고 싶다고..
    청소? 도우미 불러줄테니 해결하시라고 하세요.
    할 말 하시고 사셔야 저처럼 안아픕니다.
    스트레스 많은 삶이었던 저, 지금 암환자 되었어요.ㅠ

  • 4. ㅇㅇ
    '24.9.7 4:08 A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첫댓 재수없네요 시모인가 평생동안 그랫다자나요 저라면 않가고 스트레스 않받을 래요 갱년기인데 나도 살고 봐야지요

  • 5. 원글
    '24.9.7 4:13 AM (118.235.xxx.245)

    하.
    진짜 나이만 70대이지
    철이? 없는지 왜 그러실까요??
    이번 추석때도
    4시간 거리 내려와서
    다음날 시댁가서 일해야? 되는데
    너는 친정왔으면
    아픈 엄마인 날 모시고
    여행 좀 가지 뭐하냐
    소리 들었네요 ㅠ

    집 앞 같은 아파트 5분거리에
    귀한 아들? 놔두고
    걔는 벌초 등등 해서
    힘들어서 쉬어야한답니다.

    진심 욕 나온다는;;

    전 딸은 없지만
    만약 있어도
    딸 힘들까봐
    저런 소린 헛소리라도
    안할거 같은데.

  • 6. ...
    '24.9.7 4:19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저런 공주 엄마 저라도 가기 싫겠네요
    정말 안 가면 안 되나요?
    의무감에서 벗어나세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 7. ㅇㅇ
    '24.9.7 4:41 AM (210.126.xxx.111)

    엄마 너무 했네요
    집 앞 5분거리 아들 놔두고 명절날 멀리서 오는 딸한테 집안일 시키고 싶을까요
    저 같으면 점심때나 저녁때 가까이 쯤 가서 밥만 먹고 일 있다고 곧바로 일어설 것 같아요

  • 8. ㅇㅇ
    '24.9.7 4:54 AM (61.80.xxx.232)

    평생 딸한테 그랬으니 가기 싫은거겠죠 친정엄마 참 게으르고 철없고 이기적인것같네요 원글님 친정엄마가 이번만 그런거 아니죠? 젊었을때부터 딸 부려먹었을것같아요 아픈데 여행은 어찌가신대요 보통 엄마들이랑은 다르네요

  • 9. 아이고
    '24.9.7 4:57 AM (125.178.xxx.170)

    무슨 그런 엄마가 다 있나요.
    야멸차게 해버리세요.

  • 10. 차별
    '24.9.7 4:59 AM (73.148.xxx.169)

    자식 차별하는 부모 마인드 고대로네요.

    명예남성이 되게 해준 아들은 귀하고
    원지않은 성별 딸은
    키워준 값을 받아내야 한다는

    어쩜 한결같이 차별 부모 다운지 싶군요.

  • 11. 그냥
    '24.9.7 5:22 AM (180.229.xxx.203)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부모라고 다 대우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그런 쓸데 없는 소리 하면
    한마디 하세요.
    님 성격이 그럴수 있을지가 모르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한번씩 들이 받아요.
    단 아무도 없을때.. ㅎㅎ

  • 12. 바람소리2
    '24.9.7 5:25 AM (114.204.xxx.203)

    나도 늙는데 하기 싫죠
    힘들어서 싫어 말해요
    식사만 하고 와요

  • 13. 바람소리2
    '24.9.7 5:26 AM (114.204.xxx.203)

    첫댓은 왜 저런대요

  • 14.
    '24.9.7 5:30 AM (211.234.xxx.66)

    안가면돼요.

  • 15. ㅇㅇ
    '24.9.7 5:32 AM (211.179.xxx.157)

    와, 부려먹으려 딸 낳았나?

  • 16. ㅇㅇ
    '24.9.7 5:3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중년에도 몸이 힘들어 일하기가 싫은데
    노년에 손님맞이를 혼자 할 여력이 있으시겠어요?

  • 17. ㅇㅇ
    '24.9.7 6:20 AM (106.102.xxx.23)

    첫댓 재수없어요

  • 18. 시어머니
    '24.9.7 6:35 AM (218.48.xxx.143)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하는 행동 아닌가요?
    저희 시어머니도 딱 저러시거든요.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하시니, 당신 눈 앞에서 며느리가 일안하고 쉬고 있으면 손해본다 생각하셨죠.
    친정 가지 마세요. 자식 귀한줄 모르는 엄마네요.
    저런 사람들 나중에 진짜 몸 아프면 얼마나 이거해라, 저거해라 사람 귀찮게 할겁니다.

  • 19. 가지마요
    '24.9.7 6:38 AM (211.246.xxx.126) - 삭제된댓글

    시댁갔다 제사후 법먹고 설거지 끝남 쉰다고 바로 집가세요.

  • 20. ㅇㅇ
    '24.9.7 6:47 AM (222.233.xxx.216)

    밖에서 점심 한끼 먹고 집 가지 마세요

  • 21. 저같으면
    '24.9.7 6:51 AM (175.118.xxx.4)

    가는횟수를 최소한으로줄이고 안갑니다
    딸을무수리로아는 엄마네요

  • 22. 원글님
    '24.9.7 6:57 AM (112.169.xxx.180)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엄마는 보고 싶진 않아요
    저와 다른 경우지만 저에게 유독 함부로 하시는데
    다른 사람눈에는 의지하니까 그러신다는데 저는 힘들거든요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제가 싫은 행동들을 많이 하셔서. 유독 저에게만.
    지금은 통화는 하는데 안보고 싶어요.
    그냥 제 마음이 시키는대로 할려고요.
    언젠가 만나기는 하겠지만 지금 만나서 내 마음이 불편할 것 같으니 안만나려거요
    형제자매도 이해 못해요. 본인들은 안겪어봤으니..
    제가 예민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저도 엄마와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지쳤고
    내 마음이 허락할때 보고 마주치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전화로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리고
    단지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대면은 아직 안하고 싶어요

  • 23. ..
    '24.9.7 7:08 AM (118.235.xxx.197)

    저희 엄마도 서운힌 적 많았는데
    더한 엄마도 있네요
    자식이 뒤따라오는 삶인지라
    살아나감에 고된 과정을 알기에
    저는 직장생활하는 딸이
    참 대견하고 봐도 짠한데
    어찌 그리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기적인가요
    친정엄마라는 단어에 온도가
    이리도 천차만별인데
    무조건적인 효도 프레임 씌우는거
    정말 짜증나요

  • 24. ..
    '24.9.7 7:10 AM (118.235.xxx.197)

    너무 어려워말고 속상한거 말하세요
    시키면 하기 싫고 자발적인거 말고
    바라지마시라 엄마일이고
    움직일 수 있으면 하시라고요

  • 25. ....
    '24.9.7 7:15 AM (110.70.xxx.113)

    님을 안사랑하고 귀하지 않아서 그래요.
    뭐하러 가요?
    가지 마세요.

  • 26. ㅇㅂㅇ
    '24.9.7 7:27 AM (182.215.xxx.32)

    밥은 해주시나요?
    그냥 밖에서 밥한끼먹고 헤어지세요

  • 27. ㅇㅂㅇ
    '24.9.7 7:28 AM (182.215.xxx.32)

    저희 시어머니도 딱 저러시거든요.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하시니, 당신 눈 앞에서 며느리가 일안하고 쉬고 있으면 손해본다 생각하셨죠. 222

    아들이자면 이불깔아줘라 깨우지마라
    며느리가자면 쿵쾅쿵쾅거리고 소리지르고

  • 28. 가지마세요
    '24.9.7 7:33 AM (125.132.xxx.178)

    집에서 5분거리 아들 놔두고 고딩 손자한테 일시킬 궁리하고 있는 친정모 .. 솔직히 좀 소름끼쳐요

    딴얘기지만 제 시모, 김장하러갔더니 쳐자고 있는 자기 아들(제남편) 힘들다고 시부와 손자(제 아들, 당시 고딩) 불러다 이거저거 하라 난리쳐서 시부한테는 젊은 아들 놔두고 왜 나를 불러서 이러나 소리듣고 저한테서는 어머님 아들 깨워서 일시키고 제 아들한테는 시키지 마세요라는 소리 들은 적도 있죠.. 제 아들 고딩이는 평소에 안시켜도 이것저것 잘 돕는 애고요.

  • 29. 엄마입장
    '24.9.7 7:34 AM (220.120.xxx.13)

    딸이 아들보다 편해서 그러시는게 아닐까요?

  • 30. 갱년기라면서
    '24.9.7 7:38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인데 안가면 됩니다
    안하면 됩니다!!
    친정엄마 아니라 그누구도 내가 힘든일 시키면
    안해도 돠는 나이입나다
    누굴 탓하나요???

  • 31. ...
    '24.9.7 7:48 A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입장 220님
    편하다고 막 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고 독립된 인격체예요

    원글님
    본인이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엄마 비난하는 거 무의미해요

  • 32.
    '24.9.7 7:48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딸을 가사도우미 취급하는데 왜 거길 가나요?
    죄책감때문에요?

  • 33. ........
    '24.9.7 8:04 AM (59.13.xxx.51)

    뭐든 5분거리 아들한테 맡기라 하시고
    그 관계에서 빠지세요.
    내 가족 이뤘고 나도 나이먹어 힘든데
    왜 계속 어린시절 무시받고 못난취급받던 딸노릇을 하고 계세요?

    원글님 스스로 심각하게 한번 고민해보실 문제예요.
    난 왜 이 관계를 개선시키지 못하고 끌려다니는지.

  • 34. ..
    '24.9.7 8:11 AM (119.64.xxx.45)

    첫댓 재수없음.222

    제 친정엄마도 비슷한 류에요.
    저는 인연끊었어요. 얼굴안보니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 35. 저도
    '24.9.7 8:16 AM (49.161.xxx.218)

    결혼한딸있는데
    쳐다만봐도 아까워서 일 못시켜요
    혼자서 살살청소하면되지
    모처럼온딸 무슨대청소를 시킨대요
    어머니 그러지좀 마세요
    더러우면 더러운대로 사세요

  • 36. ....
    '24.9.7 8:26 AM (223.39.xxx.17)

    저 50중반 친정엄마 80중반
    친정가면 설거지도 못하게 하세요(물론 제가 기어이 하지만요)
    침대에 누워라 한숨 자라 계속 그러셔요
    원글님친정엄마께선 보편적이진 않으신거 같네요
    저라면 가기 싫을듯해요
    나쁜딸 아니니 자책마세요

  • 37. 궂이
    '24.9.7 8:31 AM (220.120.xxx.13)

    이해를 하자면
    그렇다는 거지요
    물론 막해도 되는사람은 없지요

  • 38. 남아선호사상
    '24.9.7 8:39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들은 어렵고 딸은 편하다고 막 부려먹는 건 지독한 남아선호사상이죠.
    나이 70이면 말로 해도 이해 못하니까 시키는 일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네네 하지 말고 무조건 싫어요 안해요 힘들어요 하고
    보통의 아들들처럼 무뚝뚝하게 굴고 선을 긋고 살아야 딸이라고 만만하게 안봐요.

  • 39. 남아선호사상
    '24.9.7 8:42 AM (110.9.xxx.70)

    아들은 어렵고 딸은 편하다고 막 부려먹는 건 지독한 남아선호사상이죠.
    나이 70이면 말로 해도 이해 못하니까 시키는 일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네네 하지 말고 무조건 싫어요 안해요 힘들어요 하고
    보통 아들들처럼 무뚝뚝하게 굴고 선을 긋고 살아야 딸이라고 만만하게 안봐요.

  • 40. ....
    '24.9.7 9:05 AM (14.45.xxx.213)

    아들이 5분 거리에 살면 평소에 아들 내외가 어머니 병원도 모시고 다니고 자주 들여다보고 하나요? 그렇다면 명절에나 한번씩 오는 원글도 좀 봉사하실만하고요
    그게 아니라 귀한 아들네한테는 암소리고 못하시고 아들한테만 증여해주고는 원글한테는 하나도 안주고 저러시면 속상한거 맞고요

  • 41.
    '24.9.7 9:11 AM (223.38.xxx.85)

    시가 가서는 일 하신다면서요.
    울엄마 집 가서 일 하는건 억울하고, 남의 부모집 가서 일 하는건 당연한가요?
    이해 안되는 사고방식이네요.

  • 42. ㅇㅇㅇ
    '24.9.7 9:23 AM (220.86.xxx.41)

    가지마시고 여행가세요
    여행싫으시면 호텔패키지 가시거나 그냥 집에 계세요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는 저도 싫어요
    왜 딸을 함부로 대하시죠?

  • 43. 저도
    '24.9.7 9:35 AM (61.73.xxx.14)

    싫네요...엄마는.치매 언니는 싱글인데 가면 늘 트집만 잡고 신경질.. 누가 같이 살랫나.. 자기가 집도 차고 돈도없어ㅜ살면서..

  • 44. 저희
    '24.9.7 10:16 AM (211.235.xxx.212)

    시어머니가 오십중반이였는데 저보구
    창 떼어내서 닦고 싱크대 다 들어내서 그릇 닦고
    냉장고 청소 안한다고 뭐라하더라구요,밥차리고
    설거지하고 방쓸고 닦으면 됐지 며느리보구
    저걸 바라는건 아닌것 같아서 무시 했더니 그런소리
    다시 안하시더라구요. 며느리가 부리는 종도 아니고
    어이가 없는데 친정엄마도 그러면 싫을것 같아요.

  • 45. 영통
    '24.9.7 10:25 AM (106.101.xxx.118)

    명절에 늙은 친정 엄마 도와주는 것도 하기 싫은 딸이나

    5분 거리 살면서 하는 것도 없는 없는 아들이나

    이래 저래 자식 둘 다 무용지물..이라는 건데

    자식 안 낳는 거 이해가 점점 더 되네요

    애 안 낳는 이들..

    어른 영재..

  • 46. ㅇㅇㅇ
    '24.9.7 10:28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엄마 힘들어서 못해
    엄마도 힘들면 하지마 나도못해

  • 47. ..
    '24.9.7 11:30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님을 막봐서 하는 행동이니 이제부턴 하지 마시고요. 시집에서 하는 것도 부당ㅅ난지 잘 생각해 보세요. 노노노를 배우세요.

  • 48. ...
    '24.9.7 10:3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딸이 파출부인가요
    올 때마다 묵은 일 시키게요??
    파출부도 갈때마다 그런 일 시키면 다른 집 가지요
    딸도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 겪으며 힘들게 사는데 안쓰럽지도 않으셨나봐요ㅠ
    게다가 딸이 갱년기에 손주도 고딩인데 얼마나 예민하고 신경써야하는 시기인지 모르실까요
    윗님처럼 엄마가 힘들어서 못하는거 놔두라고 나도 지금은 힘들어서 못한다고 거절하세요
    거절 안하고 자꾸 해드리니까 저 딸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온다고 할 때 맘먹고 다 시키는거에요
    시켜도 안하는 자식은 포기하고 안시키는데 어쩌다 간단한거 하나만 해줘도 바로 천하에 없는 효자효녀 되는거에요

  • 49. akadl
    '24.9.9 3:29 PM (210.180.xxx.253)

    106.101님은 난독증인데 ,,포인트가 저게 아닌데 ㅠㅠ

    진짜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42 고구마 냉동하면 맛없겠죠?(변* 이야기) 8 ^^ 2024/09/07 1,014
1622441 헬스장 기구 사용 독점이라면 몇분을 얘기하는걸까요? 13 ... 2024/09/07 1,636
1622440 머리 정수리부분 갈라지는 가르마 고민이에요. 6 .... 2024/09/07 1,735
1622439 스덴냄비가 사용후 검게 변하는건 싸구려라 그런건가요? 7 궁금이 2024/09/07 1,621
1622438 쳇Gpt한테 라떼 마시면서 즐길 시를 부탁했는데 27 ........ 2024/09/07 4,720
1622437 아파트 1층에 사는 여자 아이 1 이웃 2024/09/07 3,664
1622436 장동건도 나이드니 어쩔수 없네요 81 ㅇㅇ 2024/09/07 24,160
1622435 소아신경과 3 프렌치라벤더.. 2024/09/07 1,114
1622434 이번 차례 간단 성묘상 여쭤봅니다 14 ... 2024/09/07 1,643
1622433 시골에서 빨간고추를 한바구니 따왔는데요 11 ㅇㅇ 2024/09/07 2,245
1622432 굿파트너 사망원고 8 굿굿 2024/09/07 5,531
1622431 제발 살려주세요 2 나니ㅡ 2024/09/07 2,146
1622430 삼성전자 주식 포함된 채권형 펀드가 있는데요.. 2 .. 2024/09/07 997
1622429 쿠팡 함흥비빔면 대박싸네요 6 ㅇㅇ 2024/09/07 2,529
1622428 블럭국 완전 괜찮은데요 11 ........ 2024/09/07 2,791
1622427 건조기 옷 상한다면서요 19 2024/09/07 4,919
1622426 샐러드도시락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점심 2024/09/07 1,284
1622425 인덕션 없이 어찌 살았나 싶어요 8 .. 2024/09/07 3,162
1622424 금투세 때문에 국장이 빠진다는 헛소리에 사모펀드까지 민주당 어쩌.. 36 에라이 2024/09/07 2,750
1622423 추석 앞두고. 뭐 준비해야하죠..? 5 ddkl 2024/09/07 1,636
1622422 해외거주자들 의료보험 아시는분들 5 누수 2024/09/07 1,024
1622421 차단기능 안생기나요? 2 2024/09/07 754
1622420 샐러드채소를 어떻게 사야할까요? 3 ㅇㅇ 2024/09/07 1,527
1622419 식용유 그냥 콩기름 쓸까봐요 24 ㅊㅊ 2024/09/07 5,167
1622418 자꾸 거짓말하는 가족들.. 3 ㅇㅇ 2024/09/07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