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 효도 선물로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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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피부과 레이저, 보톡스, 리프팅 등 받으시라고 회원권 300만원 결제해서 선물해드렸는데 효과도 좋고 지금은 온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니십니다 ㅎㅎ

 

그동안 못해드린게 미안하기도 하면서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구나 이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그냥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ㅇㅇ]

효녀이십니다
저는 그렇게 못해드려서 슬프네요

[호순이]

좋네요
피부과 회원권 입력하겠습니다

[이쁜딸]

저도 해드리고싶은데
리프팅 어떤거 하셨나요?
제가 그쪽으로 아는게 없어서 엄마 모시고 갔다가
병원 호구 ㅎ될까 싶어 묻습니다.
답 부탁드립니다.
친정엄마 요즘 부쩍 외모보고 한숨쉬는 모습이 안쓰러워서요

[이게]

해마다 해야해서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