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스포)

....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4-09-07 01:30:47

건오는 착한역할 맞는거죠?? 가해자 아버지들 토 나와요

IP : 58.29.xxx.1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24.9.7 1:45 AM (1.229.xxx.73)

    살인에 가담하지 않았다면 경찰 아버지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불륜을 가해자 부모가 알고 협박했을까요?

  • 2. ....
    '24.9.7 1:47 AM (49.161.xxx.218)

    보영아버지는
    10년을 옆에 서 같이 놀아주면서
    깜쪽같이 속인 가해자아버지들을 알게되면
    미쳐버릴것같아요
    서장이랑 바람핀 와이프도 그렇구요

  • 3. ...
    '24.9.7 1:50 AM (49.161.xxx.218)

    스포긴한데
    건오가 보경이 죽음과관련있어서
    건오 아버지가 저러는거예요

  • 4. 대충
    '24.9.7 2:27 A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건오가 집에 술 가지러 간 사이 두놈이 보영이에게 나쁜짓을 했고 도망쳐 나오던 보영이와 건오가 실랑이 하다가 포크레인에 머리 부딪혀 죽음.

  • 5. 오늘
    '24.9.7 2:31 AM (49.175.xxx.11)

    고구마라 보는내내 답답했네요. 정우는 또 머리맞아 피나고ㅠ
    제가 정우라면 젤 먼저 보영이 부모한테 핸드폰영상과 속옷증거물 보여줬을꺼예요.

  • 6. ㄴ윗님
    '24.9.7 5:05 A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시면 안 되죠ㅎㅎ
    억울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신 건 알겠지만
    (봐라 내가 안 했다!)
    보영이 부모 중에 이성적이고 멀쩡한 사람이 없잖아요.
    지금도 벌레보듯 하는데 증거를 들고 가까이 가도 소리부터 지를 거고
    겨우 겨우 눈앞에 영상이나 속옷을 보여줬다 해도
    이 영상이 뭐, 그래서 뭐! 이게 무슨 증거가 되는데! 라고 할 거고
    (그때까지 자기들이 믿어 온 것을 쉽게 버리지 않음)
    속옷은 보자마자
    너 이 새끼 우리 보영이에게 무슨 짓까지 한 거야! 이거 어디서 났어! 니가 범인이니까 이걸 가지고 있는 거지! 라고 멱살 잡을 거예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범인이면 그걸 보여 주겠냐 싶지만 그 사람들은 상식이 없으니까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10년 지났잖아요. 지금까지 정우를 갈아마실 듯이 그랬는데
    정욱아 범인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자기들이 그때까지 한 행동은 모두 사과해야 되는 거죠.
    이런 생각을 차근차근 할 사람들은 못 되지만 본능적으로 진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할 거예요.

    고로. 그런 무지렁이들에게는 모든 게 끝난 후
    폭탄처럼 사실을 쾅! 떨어뜨려 줘야지,
    증거를 주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바라서는 안 되는 겁니다.

  • 7. ㄴ윗님 ㅎㅎ
    '24.9.7 5:06 AM (112.146.xxx.207)

    그러시면 안 되죠ㅎㅎ
    억울한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신 건 알겠지만
    (봐라 내가 안 했다!)
    보영이 부모 중에 이성적이고 멀쩡한 사람이 없잖아요.
    지금도 정우를 벌레보듯 하는데 증거를 들고 가까이 가도 소리부터 지를 거고
    겨우 겨우 눈앞에 영상이나 속옷을 보여줬다 해도
    이 영상이 뭐, 그래서 뭐! 이게 무슨 증거가 되는데! 라고 할 거고
    (그때까지 자기들이 믿어 온 것을 쉽게 버리지 않음)
    속옷은 보자마자
    너 이 새끼 우리 보영이에게 무슨 짓까지 한 거야! 이거 어디서 났어! 니가 범인이니까 이걸 가지고 있는 거지! 라고 멱살 잡을 거예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범인이면 그걸 보여 주겠냐 싶지만 그 사람들은 상식이 없으니까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10년 지났잖아요. 지금까지 정우를 갈아마실 듯이 그랬는데
    정욱아 범인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자기들이 그때까지 한 행동은 모두 사과해야 되는 거죠.
    이런 생각을 차근차근 할 사람들은 못 되지만 본능적으로 진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할 거예요.

    고로. 그런 무지렁이들에게는 모든 게 끝난 후
    폭탄처럼 사실을 쾅! 떨어뜨려 줘야지,
    증거를 주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바라서는 안 되는 겁니다.

  • 8. ㅇㅇ
    '24.9.7 5:25 AM (58.230.xxx.20)

    윗분은 뭘그리 가르치나 ㅋㅋ

  • 9. 형사
    '24.9.7 7:49 AM (223.38.xxx.150)

    이제 형사가 적극 도와주는 데
    경찰된 살인마놈이 그 형사 차로 박아버리네요 ㅠㅠ

  • 10. ..
    '24.9.7 7:59 AM (58.123.xxx.225)

    보영 아버지가 뭐라고 거기 보여줘요?
    착실하게 증거를 모아서 결백을 증명해야죠!!

  • 11. ...
    '24.9.7 8:05 AM (1.235.xxx.154)

    건오가 자수하겠다고 하자 서장인 아버지가 그건 사고였다고 뭘 얘기할거냐고 해요
    그리고 서장과 보영이 엄마가 대화할때 우리가 죽였잖아 이랬어요

  • 12. ...
    '24.9.7 8:11 AM (58.234.xxx.222)

    보영 엄마가 제일 나쁜년이네요

  • 13. ..
    '24.9.7 8:23 AM (121.168.xxx.139)

    112..님 댓글에 동감...보영 부모 캐릭터 잘 파악했네요

    112 님 밑에. 댓글은 좀..무례하네요
    뭘 가르치냐니...ㅋㅋ 까지 붙여서.

  • 14. 그르게요
    '24.9.7 8:53 AM (1.241.xxx.14)

    112..님 댓글에 동감...보영 부모 캐릭터 잘 파악했네요

    112 님 밑에. 댓글은 좀..무례하네요
    뭘 가르치냐니...ㅋㅋ 까지 붙여서. 222222

    드라마와 캐릭터 분석 재미있어요

  • 15.
    '24.9.7 9:36 AM (218.157.xxx.171)

    성폭행은 남자 친구들이 하고 죽인 것은 건오 아빠랑 보영이 엄나가 했는데 건오한테 뒤집어 씌운건가요?

  • 16. .....
    '24.9.7 9:38 AM (122.36.xxx.234)

    그나마 친구들 중 건오가 제일 양심적이긴 합니다.
    수오는 물론이고요.

    어제 간호사, 경찰 둘이 나오는 장면들 정말 역겨웠어요. 그만큼 연기가 현실같아서 그랬겠지만.

  • 17. 참나
    '24.9.7 10:08 AM (222.236.xxx.112)

    이상한댓글 다는 사람들 뭐에요.
    뭘그리 가르치냐니..

  • 18. 보영엄마 말은
    '24.9.7 10:42 AM (211.235.xxx.212)

    둘이 불륜하는거 보구 보영이 뛰쳐 나가서
    그리 되었으니 자기들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이다
    인거같은데요.

  • 19. ..
    '24.9.7 1:03 PM (58.121.xxx.201)

    건오가 집에 술 가지러 간 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거고
    건오가 그걸 봤거나
    가담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고였다고 서장이 그러는거 아닐까요??
    가해자 아빠들과 서장이 공조해야 하는 뭔가 이유가 있을 듯
    고구마인데 정주행중
    답답해라

  • 20. 또 한명
    '24.9.7 1:21 PM (119.192.xxx.50)

    같은시간에 죽은 여학생은 의사와 관련있는거같죠?
    의사가 바람피니 와이프 배종옥이 죽인듯 ..

  • 21. 건오가
    '24.9.7 1:23 PM (119.192.xxx.50)

    술 가지러가고 수오는 원래 거기서 그림그리고 있다가
    애들이 들어오니 있다고 하지도 못하고
    구석에 있다가 살인을 목격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75 자전거 남의주차장에 주차 1 .. 2024/09/07 813
1622474 말린 나물 삶을 때 보드랍게 하는 팁. 15 2024/09/07 3,058
1622473 결론은 현숙(중국)이 제일 부자인거죠? 12 .... 2024/09/07 5,440
1622472 해외여행갈 때 김치, 라면 가져가세요? 30 ... 2024/09/07 3,618
1622471 청약통장 질문이 있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ㅇㅇ 2024/09/07 1,014
1622470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7 굿파트너 2024/09/07 3,638
1622469 미국은 현금만받는가게 위장손님이 있대요 4 미국 2024/09/07 3,656
1622468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sdge 2024/09/07 1,603
1622467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8 인터넷 2024/09/07 1,847
1622466 길 좀 건너본? 비둘기 9 오늘본 2024/09/07 1,490
1622465 맥도날드 대파크림버거 최고 8 2024/09/07 4,877
1622464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07 2,076
1622463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4 ㅡㅡ 2024/09/07 5,502
1622462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2024/09/07 1,628
1622461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압력솥 2024/09/07 1,309
1622460 말린고사리 육개장 문의함다 8 비전맘 2024/09/07 818
1622459 주말에 열심히 집안일하는 남편 5 칭찬해 2024/09/07 2,638
1622458 82에서 알려준 묵은지 너무 맛있어요 29 묵은지 2024/09/07 7,071
1622457 진짜 제대로 된 조언을 가르쳐 준 언니 37 그냥 2024/09/07 7,219
1622456 나는 솔로 영숙 어떤 연기자 17 영숙 2024/09/07 5,294
1622455 억울하면 나의 결백을 증명하고 알아줄때까지 4 ㅇㅇ 2024/09/07 1,028
1622454 인간관계 질문. 조언부탁드려요 15 ㅇㅇㅇ 2024/09/07 3,357
1622453 모아타운 신속통합 5 .. 2024/09/07 1,389
1622452 트레이더스에 호주산 la갈비 있나요? 5 구워구워 2024/09/07 1,202
1622451 대상포진 치료 해 보신 분들. 10 마취통증 2024/09/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