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냄새가 나서 산부인과 가서 검사도 여러번했는데도
질염은 아니고
나이들면 질에 산이 없어서 안좋은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못하기때문에
미세한 대장균이 침입해서 그럴수있다고 하네요.
균검사도 다 했는데 대장균? 등 그런것만 있다고
이런건 젊을경우 아무 문제가 안되는거라고 해요.
2-3년째 계속 그래서 계속 질염검사하고 하는데 별다른 질염은 없다고 해요.
그런데 씻고 몇시간 지나면 냄새가 나요
밖으로 퍼질정도는 아니고 소변보거나 만져보면 냄새가 나요.
신경이 너무 쓰여서 질유산균도 먹고는 있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그간 계속 산부인과만 다녔는데
문득 비뇨기과에 가봐야할까요?
최근 지인이 요관암?인가 걸렸다는데 요관이 소변나오는 관이라는데
혹시 그런쪽에 문제가 있어서 마치 질에서 나는것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시간내서 비뇨기과에 가보긴할텐데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원인이 뭘까요?
엄청 깔끔쟁이인데 이러니 정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이런말 그렇지만
여자 생식기가 안쪽으로 있어서
안나기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깔끔해도 본인은 느끼죠 ㅠ ㅠ
폐경이후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만보 이상 좀 많이 걸은 날은 아래가 아프고
팬티에 피가 묻기도 해요.
병원에 몇번 가서 검사도 했는데
위축성 질염이라고 건조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매일 깨끗히 씻고 보습제 연고 같은데 발라주니
그나마 좀 나아진듯 해요.
저도 폐경된지 몇년 되었는데
냄새가 뭐라고 해야하나... 꼬리꼬리한 냄새인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요?
폐경전에는 냄새도 없었고 질염도 앓았던적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냄새가 보통 다 그런건지
저만 그런건지..모르겠어요 ㅜㅜ
다 다르니 …
폐경 후 냄새라 … 질염이라 나는걸로 알었는데 …
윗님처럼 보습제를 발라주시고 질염 유산균 사용하시는길 밖에 없을듯요
저도 그게 고민이라 의논하고 뿌리는 유산균 써요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검사다해보고 질염도 아닌데 가끔냄새가 나요
브라질리안 왁싱같이 제모를 하기도 해요
예민한거 아닌가요
귓밥에도 냄새나듯이 원래 나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하루에 한씩 씻고요. 너무 자주씻어도 않좋다고 알고있어요
질유산균을 꾸준히 드셔 보세요. 정말 효과 있어요. 검색해서 시중에 파는 거 드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데요. 치료가 되지 않네요.
가려움증도 있다가 없다가 냄새도 났다가 없어졌다가 그러네요.
50대는 병원다니다가 시간이 흐르네요,
낫지도않고 몸만 여기저기 점점 아프고
신경성일듯..
만져서 냄새맡는 사람 거의없지않나요
요관암이면 소변에서 냄새가 날수있다고하니
검사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요
원글님이 꼬릿한 냄새라 하니
식당에서 모임인 듯 보이는 중년 무리한테서 꼬릿한 오징어 냄새가 심하게 났었어요
폐경이 되고 보니 저도 모르게 냄새날까 봐 항상 개인 청결에 신경이 쓰입니다
대장균이 검출 되었다구요?
그게 질에 있으면 질염 일으키는데요
항생제 처방 안해줬나요?
남편분도 같이 치료 받으셔야 해요 또 재감염 돼요
그건 질냄새가 아니고 소변냄새예요
나이들면 소변냄새 진해져서 씻고 돌아서면 냄새 납니다
의심이 들면 손으로 질 안을 만져서 냄새 맡아 보면 아마도 냄새가 다를 거예요 ㆍ또 그렇게 요로쪽을 맡아 보면 바로 그 냄새가ᆢ
걱정되시면 비뇨기과 검사를 받아 보세요
요실금도 한몫해요.
특히 자연분만한 여성들은 요실금 거의 생겨요
소변 지린내가 나이들면 심해지는데다가 (젊을땐 안그랬죠)
나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니까 그 냄새도 엄청나요.
몰랐는데 소변본 후에 바로 일어나니 방광에 남은 소변이 팬티로 묻으면서 시간지나면서 악취가 나요. 나이들면 방광도 늙어서 주름사이로 소변이 남는다고 하더군요. 소변본후 좀 앉아서 소변이 다 나오는 습관 들이세요
나이 들어 팬티에 둥글레 차 냄새 안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원글님 비뇨기과 다녀 오셔서 꼭 후기 남겨 주세요 ㆍ
나이 든 82쿡님 상황이 다 비슷할 거 같아 결과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치료 받으러 가야 하는지ㆍ그냥 노화의 등상이니 받아 드리고 산다든지 ᆢ
분들 다 나더라구요
중년여성분들 냄새 맡은적 있어요
비누로 씻으세요 그다음 약산성클렌저 쓰시거나
이엠 식초물로 산도 맞춰 주시구요
생식기도 피부이고 오염되는 곳이라서 비누로 씻어야 해요
티트리 오일 한방울 팬티에.
티트리오일 정보 감사해요
소변 냄새라고 봐요 소변이 안묻을수 없는 인체 구조이고
나이들수록 소변 냄새도 강해지니 묻어있던 소변이
냄새유발... 매번 소변보고 씻을수는 없으니...
산부인과 의사가 비누로 닦음 안됀다고 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43393 | 이 밤에 두서없이~ 최근에 벌써 부고를 몇 명이나 받았다는 글에.. 12 | 심야에 | 2024/10/31 | 5,141 |
| 1643392 | 특급호텔 결혼식 잡는거 어렵나요? 11 | 결혼식장 | 2024/10/31 | 3,527 |
| 1643391 | 말을 예쁘게하는 유토~ 3 | 12345 | 2024/10/31 | 3,611 |
| 1643390 | 영어가 제일 싫다는 초2 5 | 초2 | 2024/10/31 | 1,520 |
| 1643389 | 딸기잼 본마망 vs 볶음자리 42 | ㅇㅇ | 2024/10/31 | 4,906 |
| 1643388 | 윤 훈장 거부 또 나왔다…교사 2명 "현 정부 포상 안.. 7 | 교수에 이어.. | 2024/10/31 | 3,616 |
| 1643387 | 오늘 결혼했냐는 질문 받았어요. 71 | 00 | 2024/10/31 | 15,144 |
| 1643386 | 증명사진 찍었어요 3 | 오십대 | 2024/10/31 | 1,130 |
| 1643385 | 정치글 ㅡ 이거 재밌네요 ㅋㅋ 14 | ㅋㅋ | 2024/10/31 | 3,377 |
| 1643384 | 제대로 망가진? 한가인ㅋ 7 | ㅇㅇㅇ | 2024/10/31 | 4,133 |
| 1643383 | 부르노마스 레이디가가 노래 16 | 눈물 | 2024/10/31 | 3,060 |
| 1643382 | 이시간되면 라면끓이는 남편 18 | 아니 | 2024/10/30 | 4,602 |
| 1643381 | 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2 | Df | 2024/10/30 | 671 |
| 1643380 | 덩달이 시리즈 맨 처음이 뭐죠? 4 | 덩달 | 2024/10/30 | 590 |
| 1643379 | 5억짜리 집ㅡ중도금2천만 받고 내부공사 가능한가요? 17 | 부동산 | 2024/10/30 | 3,414 |
| 1643378 | 나솔 재밌어요 다들 평범하지 않네요 6 | ... | 2024/10/30 | 4,690 |
| 1643377 | 웨스팅하우스 문제. 윤석열이 만든겁니다 12 | 원전수출 | 2024/10/30 | 3,007 |
| 1643376 | 아이바오 판다유치원 시절 영상 5 | ㅇㅇ | 2024/10/30 | 1,141 |
| 1643375 | 체코, 한국과 원전 계약 ‘일시 중단’ 조치 13 | 경향AFP | 2024/10/30 | 3,840 |
| 1643374 | 현관문고리에 걸려있던 빵가방 14 | 호빵 | 2024/10/30 | 6,925 |
| 1643373 | 냉장고 사려는데 사업자전용 제품이 따로 있던데요 2 | ........ | 2024/10/30 | 1,094 |
| 1643372 | 스페인 폭우로 피해가 심하다네요 8 | 둥이들 | 2024/10/30 | 4,429 |
| 1643371 | 아들에게 10년동안... 5 | 궁금해요 | 2024/10/30 | 5,121 |
| 1643370 | 고딩엄빠5시즌 20회 역대급 속터져요 ㅠㅜ 3 | 반성 | 2024/10/30 | 3,613 |
| 1643369 | 나는솔로 보면서 남편이랑.... 20 | 123 | 2024/10/30 | 13,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