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9세인데 주기 28일 정도로 너무 규칙적이에요
출산 안했는데 좀 빨리 폐경됐으면 좋겠어요
젊을 때보다 생리통은 좀 덜한데 앞뒤로 1주일 정도
너무 피곤해요
한 달에 2주 정도 정상 생활을 못해요 넘 피곤해서 ㅠㅠ
이미 몸은 노화가 온 것 같아요
밥도 적게 먹는데 배도 나오고
흐린 날씨 아닌데 매일 모든 관절이 아파서
자기 전에 통증을 느끼며 잠들고
생리만 안하면 규칙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은 그날은 직장만 겨우 출근해요
집에오면 잠만 자고 인생이 그냥 사라지는 느낌
언니는 애 하나 낳았는데 아직 관절이 안 아프다는데
저는 타고나길 약골인가봐요
50전에 제발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