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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4-09-06 23:14:16

너무들 걸걸하다고 해야하나 ...

남성스러워요.

식당갔다가 뒤에서 수다 떠는 여자 두 명 

얼굴 안 보면 남성스런 말투와 톤 

예전엔 그래도 외모를 떠나서 여성스럽달까 좀 그런 성향이었는데  밥먹는데 뒤에서 미쳤다 ㅈㄴ 연발하는 걸걸한 말투에 식겁해서리 ,,

IP : 211.234.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
    '24.9.6 11:16 PM (59.17.xxx.179)

    오히려 가면 갈수록 앵앵 거리는거 아니었나요?

  • 2. ㅎㅎ
    '24.9.6 11:18 PM (58.238.xxx.213)

    저도 제목보고 앵앵거린다는 소리 이야기하는줄 알았네요 경상도에 사는데도 젊은 여자들 앵앵거리는소리에 요즘 애들은 저런가보다해요

  • 3. .....
    '24.9.6 11:20 PM (118.235.xxx.3)

    앵앵 애기들 소리내죠.
    거기에 욕도 많이 함 ㅡ ㅡ

  • 4. ㅇㅇ
    '24.9.6 11: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 오늘 직원면접 봤는데
    지원자 분들 대부분이 애기 목소리였어요
    앙녕하세영? 넹 강사 합니당
    앗 넹넹 .
    2.30대 여자분들 ..
    다들 이쁘시고 학벌도 넘치고
    이누추한 사업장에 지원 하기 아까운 분들

  • 5. 천하무적
    '24.9.6 11:55 PM (124.53.xxx.169)

    덩치들이 커서 무섭기까지한 여자애들도
    많아졌어요.

  • 6. ㅋㅋㅋㅋㅋㅋ
    '24.9.6 11:57 PM (118.235.xxx.52)

    생긴대로 사는 거지 그럼 앵앵 거리는 게 낫나요

  • 7. 그런게 좋은거
    '24.9.7 12:07 AM (99.241.xxx.71)

    아닌가요?
    제가 본 여러나라 여자중에서 여자들목소리가 애같고 귀여울려고 노력하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 유난해요.
    한국갈때마다 여자애들 앵앵거리는 목소리 너무 거슬려요

  • 8. 둘다
    '24.9.7 12:17 AM (211.223.xxx.123)

    지나친 애기소리 데데데 앵앵도 맞고
    거칠고 우악스럽고 욕범벅도 맞고요
    나쁜쪽 양 극단으로 변화하는 중??

    어른의 목소리면서도 부드럽고 단정한 말소리가 매우 드뭄

  • 9. ..
    '24.9.7 12:50 AM (115.138.xxx.99)

    아뇨 앵앵거려요. 주현영 연기하는거 처럼요

  • 10. 서양처럼
    '24.9.7 1:02 AM (58.228.xxx.29) - 삭제된댓글

    비음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리고 를
    굉장히 늘려서
    ~~했어가쥬구~~~그래가쥬구~~~했었어가쥬구

    우리가 젊을땐 를
    ~~인거 같아요, ~~한거 같아요 한다고 핀잔 들은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 11. 요즘
    '24.9.7 1:04 AM (58.228.xxx.29) - 삭제된댓글

    요즘엔 서양인들 처럼 비음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리고 를
    굉장히 늘려서
    ~~했어가쥬구~~~그래가쥬구~~~했었어가쥬구~~~이래가쥬구~~저래가쥬구

    우리가 젊을땐 를
    ~~인거 같아요, ~~한거 같아요 한다고 핀잔 들은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 12. ㅇㅇ
    '24.9.7 4:08 AM (61.80.xxx.232)

    앵앵 애기소리보단 낫지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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