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오바하면 작년의 2배수준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쫌 오바하면 작년의 2배수준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전서계 올리브농사가 흉작이라서 그렇대요 --;;
올리브농사가 망했다더군요.
진짜 많이올랐어요.
근데 브로콜리가격 날뛰는거보면...농산물이 그렇지싶음.
제가 수입하려던 거는 현지에서도 한 번에 25%인가가 확 올랐어요.. 그래서 계획을 접었어요
ㅠㅠ
두배 이상이에요
헉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ㅡㅡ
안그래도 기사 찾아보규 있었는데
요즘 스페인에 올리브 도둑들이 극성이라는 뉴스가.
저두 검색하다가 그냥 포기
다른종류 주문했어요
두배더오르고 또 막상사도 너무 금방 써요
건강유로 급부상해서 올랐나 했네요
그런 속사정이
속상하네요 넉넉히 구비해서 먹으려던 찬라에 ㅠ
언제쯤 정상화가 되나요? 설마 1년 기다려야하는건 아니죠?
이제 한번오르면 안내리죠
저는 인플레 보고 오를거같앴어요
이스라엘이 폭격하고 가자지구를 거의 봉쇄해서
올리브를 수확도 못했어요.
그 전해엔 우크라이나에서 해바라기 등을 수확 못해
한 것도 항구가 봉쇄되거나 파괴돼서
수출을 못해서 해바라기유 폭등.
21세기에 물리적 전쟁이라니.
지구가 망해가네요.
코코도 갑자기 두배쯤 올랐던 것 같아요.
오늘 브로콜리도 하나 3600원 주고 샀네요. 딱 한송이...
농사도 별로래요.
아마 내년에도 비쌀거 같고 더 비싸질수도 있을거 같고요.
앞으로 올리브농사 내내 이럴까 싶기도 해요.
원래 아보카도유가 더 비쌌는데 요즘은 올리브유가 더 비싸졌더라고요.
저는 아보카도유 보다 올리브유가 더 맛있는데 ㅠ.ㅠ
무조건 조금이라도 저렴해보이는 괜찮은 올리브유 보면 막 사서 쟁이고 있어요.
거의 올리브유만 쓰거든요
감바스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해먹는데
줄여야겠네요
2.5배 올랐어요.
저는 데체코 엑스트라버진을 쭉 써왔는데, 얼마 전부터 라벨이 자꾸 달라지네요.
지금 파는 것들도 라벨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다 같은 건가요? 해외직구는 값이 많이 싸서 좀 의심스럽기도 해요.
이번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올리브유값이 기가 차게 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들기름 먹으려고 한개도 안사왔어요.
그리 저렴하지 않은 홈.. 등 대형마트는 두배 이상인 거 같아요.
7천원대가 2만원 넘어서 깜놀
올해까지 흉작이면 제가 알기로 3년 연속 흉년일걸요?
올리브 가격 폭등한게 올해 일이 아닙니다
현지에서는 올리브 나무 뽑고 농장 갈아엎은데 많아서 경작 면적 자체도 엄청 줄고 있나봐요
이런 추세면 올리브 가격이 내려갈 리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