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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한 40-50대 여성 분들 봐주시면 좋겠어요 .. 제가 이해해야할 상황인지요

ㅁㅁㅁ 조회수 : 21,246
작성일 : 2024-09-06 22:19:02

남편이 일산 쪽에서 퇴근하면서  

같은팀 미혼 여직원을 가끔 강남역에 내려주네요

(집은 강남역은 아니고 강남역에 내려 영통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갈것 같아요)

저희집은 강남역 근처지만 강남역을 들리면 돌아오는 길입니다

 

퇴근길에 제가 전화를 했더니 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10븐후에 전화가 오고 ...

지난주 쯤에도 동일한 경우가 있었구요 

 

사실 저도 직장 생활 해본 사람이고 

업무 끝나고 팀장이랑 업무 이야기 하면서 

같이 퇴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요 

그리고 나이많은 팀장 차 타고 오는것도 

생각하면 너무  불편했을꺼고요 

 

오늘 미혼의 여직원을 태워다 주는건 이해 할 수 없다 하니 

자기네 팀에 여직원이 많아 관리가 힘든데

이래저래 그 직원이 이야기도 해주고해서 

자신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하면서 제가 본인은 결백한데 의심한다고 뭐라 하네요

차를 타고 퇴근하는건 자주는 아니고 몇번 정도 였을꺼에요..

 

물론 남편이 회사 스트레스가 심한건 알고 

서로 개인적 이야기를 시시콜콜 대화는 많이 하지 않아요 .. 

대회를 하다보면 제가 상처받는 일이 많아서 

아이들 이야기 제외 최대한 짧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왜 제 전화를 끊었냐 불쾌 하다하니 

대화 중이었다고 해요 

 

살아라 말아라 이런 댓글을 원하는건 아니에요 

충분히 제가 불쾌해야할 상황이고 짚고 넘어가야 할 

일 같아서 오늘 불편하다 의사 표시를 했는데 

... 오히려 힘든 자기 상황 이해 못한다고

지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입장 바꿔도 남편도 불쾌해야할 상황인데)

제가 이해해줘야 하나요 ? 

 

어떻게 생각 하세요 

댓글은 남편 보여줄꺼에요

 

 

 

IP : 58.120.xxx.28
2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하죠
    '24.9.6 10:20 PM (70.106.xxx.95)

    남편이 그 여직원 좋아하는거죠
    둘이 이미 썸이거나요

  • 2. 뻔하죠
    '24.9.6 10:20 PM (70.106.xxx.95)

    입장바꿔서 님이 회사 남직원하고 카풀하고
    남편전화 끊어버리면 그거 이해가능하대요?
    말이야 방구야 누굴 바지 핫바지로 보나 ㅋㅋ

  • 3. ..
    '24.9.6 10:2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대화중이라 끊는다고요????
    쎄~한데요

  • 4.
    '24.9.6 10:22 PM (118.235.xxx.131)

    저 대학 때 82 가입해서 30 중반이고 미혼인데요
    타고 가는 입장도 불편할 것 같아요...... 아저씨들 입 냄새 나는데. 20대면 거절도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냥 감사하다고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 분위기가 엄하지 않은가요
    아무리 딸뻘이고 팀원이고 장거리 출퇴근 안쓰러워도 점심 같이 먹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회사 일과 시간 끝난 후에 사적으로 카풀하는 거 좋아보이지 않던데 사내에 경쟁자가 없어 자리가 굳건하신지..

  • 5. 네네
    '24.9.6 10:23 PM (124.56.xxx.95)

    왜 태워줘야 하는지. 태워주는 게 맞는지 정보가 없으니 모르겠어요. 직장 사람과 있을 때 오는 전화를 불편하게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전화를 바로 끊는 게 통상의 매너는 아닙니다. 본부장이나 전무급이 아니고서야 아내를 그렇게까지 하대하지는 않습니다.

  • 6.
    '24.9.6 10:24 PM (118.235.xxx.131)

    그리고 태워주더라도 전화하면서 차 스피커 연결된 상태로 사적인 얘기 나올까봐 끊는 건 말이 되긴 하지만.... 아무튼 별로예요

  • 7.
    '24.9.6 10:25 PM (118.235.xxx.131)

    보통 그런 경우 나 팀원이랑 같이 있어 이렇게 먼저 말하든지 하지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끊는 거랑은 다른 문제 같네요

  • 8. ,,,,
    '24.9.6 10:25 PM (211.241.xxx.54)

    저같아도 기분 나쁠 상황인것 같아요
    여직원과 카풀에
    전화도 끊어버리고...

  • 9. ...
    '24.9.6 10:26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역이면 엄청 먼데 여직원은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너무 힘드니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유부남이고 사심 없이 편의를 위해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남편분은 마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전화를 끊긴 왜 끊나.

  • 10. …….
    '24.9.6 10:26 PM (210.223.xxx.229)

    저도 옆에 누가 타면 전화안하긴해요..
    사적정보가 나올 수 있어서 누구있어 나중에 얘가해..하고 바로 끊습니다 그건 큰 문제는 안되지만
    카풀 계속하는건 나는 신경쓰이고 기분나쁘다 그런줄 알고 행동거니 처신 잘해라!! 라고 하세요

  • 11. ...
    '24.9.6 10:27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역이면 엄청 먼데 여직원은 대중교통 이용하면 너무 힘드니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유부남이고 사심 없이 편의를 위해 호의를 호의로만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남편분은 마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전화를 끊긴 왜 끊나.

  • 12. . . .
    '24.9.6 10:27 PM (211.234.xxx.224)

    남편이 아내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아무 거리낌이 없다면,
    전화를 받아서 용무를 묻고 급한 일이 아니면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면 아내분도 일행이 있음을 알고 통화를 끝내면 될 일.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이죠.

    남편분의 행동은 아내를 무시하는 겁니다.
    차량에 동승한 직원이 있었다면 그 사람 앞에서 아내의 존재를 더 무시하는 거고요.

  • 13. ..
    '24.9.6 10:28 PM (112.144.xxx.137)

    남편의 힘든 상황이 뭔데요?
    기혼남이면 카풀은 절대 안된다는거 이제 다들 알지 않나요?
    좁은 공간에 남녀 둘만 있게되면 화학작용이 일어날 수 밖에 없대요.

  • 14. dd
    '24.9.6 10:2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역까지 오는 버스 많은데, ㅠㅠㅠ
    굳이 같은 차를 탈 이유가??
    없다고 봐요.
    중소기업이어서 이렇게라도 단합을 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남편 분도 본인은 떳떳하다, 단순한 호의다,
    여자 분도 행선지가 같으니 버스 대신 카풀처럼 간 거다 라고 주장할 테고
    그 주장이 진심일지 모르지만
    요즘 저런 경우 잘 없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저것 가만놔둬 말어? 했는데,
    당시 제가 너무 바빠서 문제제기 할 틈이 없었고,
    나중에 그 여자가 애인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정리되었네요.

  • 15. ...
    '24.9.6 10:28 PM (112.170.xxx.36)

    남편 이상하네요
    뭐 그리 중요한 대화라고 아내 전화를 끊는답니까?
    일산에서 강남역까지 매일매일... 아내분보다 그 여직원과 대화 더 많이 나누겠어요
    저 같으면 남편에게 여직원과의 카풀 싫다고 분명히 말하겠어요

  • 16. 그리고
    '24.9.6 10:29 PM (124.56.xxx.95)

    바람을 피고 안 피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아내를 어떻게 대하는가. 얼마만큼 존중하는가 안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10년 넘게 살았지만 전화받자마자 끊은 적 없구요. 만일 그런 상황이 생겼더라면 최소한 5분 내로 문자나 카톡 하죠. 임원 보고였거나 회의중이거나 방송중이거나 ....여직원이랑 카풀을 하건 안하건 알 바 아니고 관심 없는데 적어도 부부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라고 말하세요.

  • 17. 남편분
    '24.9.6 10:29 PM (59.13.xxx.51)

    아저씨...미혼처자가 아저씨랑 같이 차타는거 싫어해요.
    뒤애서는 개저씨라고 치를 떨 수도 있어요.
    그러니 카풀해준다고 자꾸 귀찮게 하지 마세요.

    입장바꿔 생각좀 하고 삽시다.아저씨.

  • 18. ..
    '24.9.6 10:3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분께 보여드린다니 남편분께 한 마디 하자면요
    자신이 떳떳하더라도 부인이 오해할만하거나 불쾌해하는 일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정이 먼저지요

  • 19. ㅇㅇ
    '24.9.6 10:31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20대때 나이 많은 남자 상사 차 얻어탄적 많은데
    사모님들 뵌적도 있어서 오해나 불미스러운일 없었어요
    근데 전화 확 끊어버리는 상황은 원글님 기분 나쁜상황맞고
    동승한 여직원도 불쾌 했을거 같아요
    직원하고 같이 이동중이라고 양해구하고 끊어야죠

  • 20. ....
    '24.9.6 10:31 PM (42.82.xxx.254)

    와이프가 굳이 나이많은 상사차를 얻어 타고 다니고, 전화도 끊어버리고 하면 그게 이상한일이 아닐까요?
    아니다고 하더라도 배우자가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안하는게 예의죠..뭣이 중요하나요...

  • 21. 000
    '24.9.6 10:31 PM (118.235.xxx.20)

    근데 저도 출근시간에 카풀했었는데 어려서 그게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는지 전혀 몰랐고 그 팀장님도 사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분당에서 마포사무실이었는데 항상 서초ic에서 나와서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절 태우고 출근해 주셨어요. 제가 늦어서 안보이면 기다리지않고 바로 그냥 가시구요. 그냥 아무런 사이 아니어도 동료로서 해줄수도 있다 싶긴한데..일산서 강남역이면 너무 긴시간 카풀이네요. 애매해요

  • 22. ㅇㅇ
    '24.9.6 10:31 PM (223.38.xxx.127)

    저도 20대때 나이 많은 남자 상사 차 얻어탄적 많은데
    사모님들 뵌적도 있어서 오해나 불미스러운일 없었어요
    근데 전화 확 끊어버리면 원글님 기분 나쁜상황맞고
    동승한 여직원도 불쾌 했을거 같아요
    직원하고 같이 이동중이라고 양해구하고 끊어야죠

  • 23. 짜증나
    '24.9.6 10:32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미친년이 차 안에서 나를 어떻게 생각했겠냐구요. 솔직히 체면 깔아 뭉갠 거죠. 입장 바꿔서 저희 부장 저렇게 행동하면...좀 우스워요.

  • 24. ㅇㅇ
    '24.9.6 10:32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20~30대 여자 직장인들은 단둘이 자동차에 있는 거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25. ..
    '24.9.6 10:35 PM (223.63.xxx.212)

    카플까지 백보양보해서 인정
    전화끊거나 안받는건 이해불가

  • 26.
    '24.9.6 10:3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건 일산에서 강남역
    다시 강남역에서 경기로 시외버스타고 다시 나가야하는
    교통편을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여기실겁니다.

    상당히 길바닥에서 장시간을 허비해야하는
    비효율적인 노선이거든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 27. ..
    '24.9.6 10:36 PM (118.235.xxx.8)

    여직원이랑 카플 하는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안했어야..아무사이 아니어도 하는거 아니구요..
    전화 하면 스피커 폰으로 해야하니 전화 끊나보네요 여러이유가 있겠죠 아내랑 통화 하는거 보여주기도 싫고 스피커 폰이니 불편할테구요
    둘만 카풀 하는거면 불편하자고 싫다고 하세요 그게 맞구요

  • 28. ...
    '24.9.6 10:37 PM (14.55.xxx.163)

    카플
    큰일 납니다.
    사단나요.

  • 29. 전화 뚝
    '24.9.6 10:38 PM (61.105.xxx.165)

    나에게 아내가 있다는 걸
    그녀에게 상기시키지 마라.
    그 순간은
    남편의 여자는 그 여직원이였을 겁니다.

  • 30. ....
    '24.9.6 10:39 PM (58.122.xxx.12)

    지혼자 썸타는중.. 와이프는 안중에도없는 찌질이
    입장바꿔서 와이프가 저래도 다 이해해 줄거죠?

  • 31. ..
    '24.9.6 10:40 PM (211.208.xxx.199)

    남편분 한 평 남짓한 프라이빗 한 공간에
    남녀 단 둘이 일산에서 강남까지
    한시간도 넘는 시간에 과연 회사얘기만 하며 오게될까요?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인데?
    감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말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묶지말랬어요.
    소문날 일, 탈 날 일은 애초에 하지마세요.
    내 아내가 싫다는데 왜 부득부득 하려고하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껏 생각해봐요.
    직원와 직원간의 대화로 회사일의 도움과 정보만 받았을까요?
    젊은여자와 함께라는 설렘과 즐거움도 누렸겠지요.

  • 32. 음..
    '24.9.6 10:42 PM (39.123.xxx.56)

    남편이 늦게 퇴근하면, 제가 먼저 퇴근 후 남편을 배웅하러 남편 회사쪽으로 산책 삼아 자주 마중 나갔었어요. 어느 날 남편이 미혼 여직원과 같이 퇴근을 했고,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 산책로가 지름길이라 으슥한 곳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저는 가볍게 인사하고, 셋이 같이 걸어오면서 이야기하고 그렇게 그 여직원과 헤어졌죠.
    남편이랑 여직원이 둘다 집이 같은 방향이고, 그곳이 빠른 길이고 으슥하니 남편이 함께 가자고 해서, 퇴근을 같은 시간에 해서 함께 걸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해하지 않고 밤길 무서우니 남편이 같이 와줘서 그 여직원이 든든했겠다 이야기하며 그때는 이해줬습니다.

    근데 그 여직원은 저랑 그렇게 마주치고 난 뒤부터는 한번도 제 남편과 같은 시간에 함께 퇴근한 적이 결코 없다고 해요. 그 여직원은 아! 내가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하고 있구나. 다시는 안 그래야겠다 생각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 남편에게도 그날의 일을 몇 주 지난 뒤에 이야기하면서 이건 오해 살만한 행동이고, 남편에게도 여직원에게도 좋지 않은 소문이 날 수 있고, 무엇보다 둘이 같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니 내가 보기 아주 불쾌했다고 말했어요.

    그런 후 남편은 한번도 다른 여직원과 같이 걸어오면서 퇴근하지 않았어요.

  • 33. ㅇㅇ
    '24.9.6 10:42 PM (121.134.xxx.51)

    카풀은 매일이 아니면 이해가능.
    그런데 양해구하지 않고 전화 그냥 끊어버리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남있는데 차 스피커로 공개적인 통화가 어려울수 있으면 전화받아서 “지금 차안이고 동료있으니 나중에 통화해”라고 한마디하고 끊어야죠.

  • 34.
    '24.9.6 10:43 PM (175.208.xxx.164)

    지혼자 젊은 여자랑 같이 있는거 만끽중..
    와이프 무시하는 철없는 놈이에요

  • 35. .....
    '24.9.6 10:43 PM (110.13.xxx.200)

    솔직히 카플도 별롭니다. 더구나 그 먼거리를...
    공과 사 정확히 구분하는 사람이면 그런짓 안하죠.
    언제까지 그럴건데요? 웃겨요.
    그리고 누가 타든 전화받고 옆에 누가 있으니 집에 가서 얘기하자 하면 되지
    굳이 끊어요? 스스로 구린걸 알걸요? 모른척하고 성낸놈이 방귀낀것일뿐...
    스스로 당당하면 더 전화를 받아야지요.
    떳떳한 행동만 하고 다니세요. 남편분!! 누가봐도 구려요~~ 님행동.

  • 36. ㅇㅇ
    '24.9.6 10:4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거의 카풀 없어졌잖아요.
    젊은 여자들 직장에서 남자가 동료든 상사든 누구든 간에 단둘이 자동차 타고 가는 거
    평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분에게 보여주신다니,
    자칫 말 한 번 잘못하다가
    성희롱으로 걸릴 수도 있어요.
    요즘 젊은 여자들 분위기 넘 모르시네요.

    나도 예전에 카풀했다, 별 뜻 없었다
    이런 얘기는 20년 전쯤 얘기일 거고요.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요.

  • 37. 근데
    '24.9.6 10:44 PM (1.227.xxx.55)

    일산에서 강남역까지 차 엄청 막히지 않나요.
    오히려 힘들지 않나 싶은데 저는 그게 희한하네요

  • 38.
    '24.9.6 10:4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혼자 젊을때 연애하는 기분 내는거죠.
    딴맘이 없다해도 언제 젊은 여자 옆에 태워보겠어요?
    김에 기분도 내고 썸을 즐기는거죠~~
    근데 와이프가 전화한다???
    그 상황에서 방해된다고 판단한거죠.

  • 39. ㅇㅇ
    '24.9.6 10:4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역까지 헬입니다.
    버스전용차선도 잘 없고, ㅠㅠ
    여자분 집이 경기도라는데 어딘지 모르지만,
    굳이 강남을 경유할 이유가?

  • 40. ..
    '24.9.6 10:50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서로 배우자가 싫다 하면 안 되는 거에요
    전 싱글인데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해요
    모든 안 좋은 상황은 친절에서 일어납니다
    남자들 대부분은 인사하면서 웃어도 지 좋아하는 줄 알아요

  • 41. 전화를
    '24.9.6 10:50 PM (70.106.xxx.95)

    부인한테 온 전화를 딱 끊는게 쎄한거에요

  • 42. ㅇㅇ
    '24.9.6 10:5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tmi
    여자분 집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일산에서 가장 빠른 길로 퇴근하는 노선 알려드릴게요.
    네이버보다 더 잘 알아요.
    참고로
    행신역, 영등포역, 합정역까지는 빠르게 가고,
    거기서 전철이나 기차 타는 게 빨라요.

  • 43. ㅇㅇ
    '24.9.6 10:52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tmi
    여자분 집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일산에서 가장 빠른 길로 퇴근하는 노선 알려드릴게요.
    네이버보다 더 잘 알아요.
    참고로
    행신역, 영등포역, 합정역까지는 빠르게 가고,
    거기서 전철이나 기차 타는 게
    가장 합리적이더라고요. 러시아워 때.

  • 44. 상상도못할일
    '24.9.6 10: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내의 전화를 끊는다??
    심지어 여직원과 카풀하면서???

    목숨이 몇개신지....

  • 45. ...
    '24.9.6 10:53 PM (116.32.xxx.73)

    직장 여직원하고 대화중이라고
    와이프 전화를 끊어버린다고요??
    무슨 그런 덜떨어진 행동을 하죠?
    와이프한테 전화오면 대화하다가도
    잠깐만 와이프전화왔네요 하면서
    당당하게 통화할 일이지
    죄지었대요? 부인과 통화하면 뭐 걸리는거
    있답니까?
    그 여직원한테 어떤 얘기를 듣길래
    도움이 된다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여직원은 상사에게 무슨 얘기를 해주며
    도움을 주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카풀로 서로 윈윈 하는관계라고 해야하나 참...

  • 46.
    '24.9.6 10:54 PM (39.117.xxx.171)

    카풀은 안됩니다
    유부녀인데 팀장이랑 카풀하다 바람나서 각자 이혼하고 재혼한 대학동기있어요
    카풀 안된다고 하세요
    이유는 말할것도 없어요 그냥 그건 안되는거에요

  • 47. ㅎㅎㅎ
    '24.9.6 10:55 PM (221.145.xxx.192)

    남편분, 그러지 마세요.
    이 내용, 남초까페에 올리고 물어 보면 뭐라고들 할 것 같아요?
    백이면 백 다 부정적인 반응일 것입니다.
    긴 말 생략하겠습니다.
    직장 내 연하 여직원과 카풀 같은 거 하지 마세요.

  • 48.
    '24.9.6 10:5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 커뮤니티에 올려도 마찬가지 댓글 올라와요.
    말 타고 다니던 시대도 아니고, 하루에 버스 한 번 있는 깡시골도 아닌데
    카풀 하는 거 이해 못합니다.

  • 49. ...
    '24.9.6 10:58 PM (175.223.xxx.220)

    제정신이면 안합니다 하지 말라고 하세요

  • 50. ㅇㅇㅇ
    '24.9.6 10:58 PM (116.42.xxx.133)

    카풀을 왜 해주죠? 와 남편 진짜 선 넘네..

  • 51. ...
    '24.9.6 11:02 PM (118.38.xxx.198)

    남편분이 보신다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을 해 주고 싶네요.
    조금이나마 부부의 신뢰를 저버릴 일은 시작도 하지 않는 겁니다.
    직원은 회사에서 만납니다.

  • 52.
    '24.9.6 11:04 PM (124.50.xxx.208)

    태워준다고 타는 여자도 이상하네요 계속태워주면 회사에 안좋은소문 날수도 있으니 그만하세요

  • 53. ㅇㅇ
    '24.9.6 11:0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 분께 댓글 보여드린다니 꼭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요즘 젊은여자들 분위기가 10년 전하고 달라요.
    자기 바운더리 철저하고 직장이든 친구든 선 넘는 거 정말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곁을 두지 않아요.
    술퍼먹고 우린 하나, 이런 분위기 아예 없고,
    사생활도 계정 2~3개 만들어서 사생활도 등급에 따라 얘기해요.

    애인이 아닌 경우
    절친인 경우,
    이런 거 등급 정해놓고 움직여요.

    잘은 모르지만
    근데,
    단둘이 자동차 타고 간다,
    이런 건 썸 단계 넘어서야 취할 수 있는 액션 같아요.
    한 번 젊은 여자들 커뮤니티에 물어보세요.
    직장상사랑 1시간 거리 단둘이 자동차에 탈 수 있느냐고,
    그럼 대부분 퇴사하고 말지,
    이런 답변 쏟아질 거예요.
    원글님 남편 분 사정은 모르지만 요즘 분위기가 그래요.

  • 54. 걱정
    '24.9.6 11:10 PM (211.211.xxx.245)

    저희 직종에서 아주 유명한 사건이 있습니디. 카풀하다가 양쪽 다 이혼하고 카풀한 둘이 결혼한 사건입니다. 쉬쉬하느라 뉴질랜드로 이민갔다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카풀은 절대 안됩니다.

  • 55. ㅇㅇ
    '24.9.6 11:1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육해요.
    드라마에 나오듯 여자들한테 농담 삼아 신혼이라 지각 잤어? 밤에 무리했네,
    이런 말도 성희롱에 걸릴 수 있다는 거 철저하게 교육하고요.
    술자리 회식도 없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아는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그것도 우르르
    이런 분위기 많은데,
    카풀이라니 좀 이상해서 댓글 여러 개 달았네요.
    호의일 수 있지만,
    요즘은 그런 것도 오해하는 분위기니 앞으로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56. ㅇㅇ
    '24.9.6 11:1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육해요.
    드라마에 나오듯 여자들한테 농담 삼아 신혼이라 지각 했어? 밤에 무리했네,
    이런 말도 성희롱에 걸릴 수 있다는 거 철저하게 교육하고요.
    술자리 회식도 없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남자끼리는 하는데, 여자가 끼면
    까다로운 조건이 걸려요.
    제가 아는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회식도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단둘이? 그건 상상도 못하고요.
    암튼 다들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카풀이라니 좀 이상해서 댓글 여러 개 달았네요.
    호의일 수 있지만,
    요즘은 그런 것도 오해하는 분위기니 앞으로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57. 이상해요
    '24.9.6 11:16 PM (115.139.xxx.2)

    일산에서 경기남부 가는데
    왜 구지 시간 허비하며 승용차로 강남까지 가죠?
    합리적 귀가길이 아님.

    지금은 카풀 자체도 색안경 쓰고 보게 되는 세상이여요.

  • 58. 흠....
    '24.9.6 11:17 PM (59.15.xxx.171)

    전 여직원도 이해가 안가네요
    일산에서 강남역이면 꽤 먼거리고 장시간인데..
    직장상사랑 그 먼거리를 카풀하고 싶은지...
    저같으면 너무 싫을것 같은데요
    암튼 카풀은 무조건 반대 입니다

  • 59. 하아
    '24.9.6 11:19 PM (119.149.xxx.79)

    일산서 강남가는좌석버스없나요?

  • 60. 카풀이라는게
    '24.9.6 11:19 PM (219.255.xxx.39)

    시작은 그렇지만
    끝은 어떻게 될까요?

    이미 알고 시작한것이고
    그 중간과정에서 와이프전화가 귀찮은거 맞죠.

    태워주고안태워주고가 문제 아니고
    그러고나서 언제까지 카플와이프 대동해다닐려는지 ㅉ
    차가진 남녀차주들은 다 아는거 아녀요?
    어쩌다 한번은 되지만 계약관계마냥 하고다니지마십시다.

  • 61.
    '24.9.6 11:21 PM (222.236.xxx.112)

    남편 연애감정 느끼고 있나보네요.
    우리 제부도 저래서 대판 싸웠는데,
    태워다주는거는 둘째치고
    전화를 안받음. 그러다 어느날 부터는
    엄처 늦게까지 집에 안오고 전화도 안받고.

  • 62. ooo
    '24.9.6 11:23 PM (182.228.xxx.177)

    경기 남부 어딘진 몰라서 왜 제일 막히는 강남역을
    굳이 경유해서 가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지만
    일단 일산에서 강남역을 가야한다고 쳐도
    광역버스 많은데 굳이 유부남 상사 차를 타고
    그 오래 걸리는 길을 간다고요?????
    대체 왜요????

    그리고 사실 여부 따질 것도 없이 이런 문제는
    배우자가 불쾌하고 싫다면 안 해야 하는게 상식입니다.
    난 업무의 연장일 뿐이다 아무 감정 없는데 네가 오바하는거다
    이런 식의 대응이 최악입니다.

  • 63. ㅇㅇ
    '24.9.6 11:2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역 가는 좌석버스 많아요.
    러시아워 때는 자동차보다 빨리 갑니다.

    남초 분위기에서 대학 나오고 남초 직장 다니는 남자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원글님 남편 분 넘 닦달하지 마시고, 싸우지 마시고
    잘 달래서 카풀하지 말라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 64. 50대
    '24.9.6 11:25 PM (116.120.xxx.216)

    아무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운전중이면 전화받을 때 블루투스로 받으니 스피커폰같아져서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부분 제 생각과 달라서 적어봅니다. 제가 연애세포가 좀 없어요. 여하튼 너무 남편 잡을 필요는 없는듯해요.

  • 65. 결혼전
    '24.9.6 11:27 PM (182.227.xxx.251)

    직장 생활 할때 집에서 회사가 멀기도 했고 차편도 별로 안좋았는데
    더 멀리서 우리집 경유 다니시는 분 두분이 번갈아 가면서 태워 주셨었어요.
    제가 부탁 한건 아닌데 힘든데 타고 가라고 하시면서

    그땐 핸드폰도 없는때라 시간 못맞추면 굉장히 불편했는데도 늘 편의 봐주시고 그러셨어요
    주로 아침에 타고 다녔고 저녁엔 야근 하거나 하는데 시간 맞으면 아예 집앞 내려주시기도 하고요

    그 어떤 썸씽도 없었고 저도 그분들도 마음은 없었던걸로 알아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가끔 제가 주유권도 선물해 드리고 아이들 장난감 같은것도 선물 하고 그랬어요

    저는 참 고마웠던거 같아요.
    지금 남편도 가끔 여직원들 밤에 늦게 끝나면 근처까지 태워주고 하는데
    저는 전혀 의심 안해요.

  • 66. 옛날이야기
    '24.9.6 11:30 PM (219.255.xxx.39)

    이전 버스도 별로고 지하철 별로인 시대쩍 추억은 노!
    요즘 대중교통 잘 나와요.

  • 67. ..
    '24.9.6 11:30 PM (112.144.xxx.137)

    수십년전이랑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데 수십년 전에 카풀했던 왜 자꾸 꺼내실까요..
    핸드폰도 없던시절 교통상황이랑 지금이랑 같나요? 그시절엔 자차 가진 사람도 많지 않던 시절이잖아요.

  • 68.
    '24.9.6 11:30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둘 다 이상해요.
    굳이 시간 더 걸리는데 그 여직원이 상사의 차를 타는 거 이해안되구요. 남편분도 전화 끊는 거 쎄하네요. 둘이 사귀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예전에 제가 남편 직장으로 남편 픽업가서 남편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부서 상사(유부남)가 차를 정문에 정차해서 기다리고 있던 여직원 (미혼)태우고 가더라구요.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그럴 수도 있지 … 그랬는데 여자의 촉이 있잖아요. 얼마 후 남자 이혼하고 둘이 딴 직장으로 같이 옮겨서 사귐. 남자가 인맥이 있어 그 여자 더 좋은 곳에 추천해서 취업까지 시켜줬는데 결국 그 여자에게 차임. 나만 본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는 둘이 차 같이 타고다닌다고 이상하다고 소문 파다했었더라구요.

  • 69. 남편분
    '24.9.6 11:30 PM (116.43.xxx.47)

    상대가 동성 부하 직원이었다고해도 카풀을 해줬을까요?
    여직원이 많은 직장이라면
    다들 두 사람을 눈여겨보고 있을 텐데
    그 눈들은 안 무서운가봐요.

  • 70. 그렇게
    '24.9.6 11:31 PM (118.235.xxx.239)

    뒤에서 한 직원에게만 듣는 얘기가 뭔도움이 된다고..
    웃기는 남편에 웃기는 상사네요
    그렇게 듣는 얘기는 죄다 뒷담화..업무에 필요한 얘기 일도 없어요 핑계는 그만

  • 71. 나이아가라
    '24.9.6 11:49 PM (58.225.xxx.25)

    아이고 백프로에요
    그좁은 공간에서 그냥 와이프 아닌 어린여자랑 있다는거는 싫으면 안해요 둘다
    그여직원도 진짜 입냄새나고 싫으면 두시간이 걸려도 버스타고 갑니다
    없는 감정도 생기는거에요 카풀은

  • 72. 경험자
    '24.9.6 11:51 PM (222.232.xxx.110)

    우리 남편 바람 몇건중에 부하 여직원 카풀도 있었어요~
    그냥 도덕, 윤리 의식이 흐릿한 거예요

  • 73. 순수
    '24.9.7 12:02 AM (180.229.xxx.49)

    하지 못한 감정을 품고 있으니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돼죠 괜히 자기 힘들다는 핑계도 구차하네요 자기 자신은 알거예요 떳떳하지 못한 감정 상태라는걸 그러니 갑자기 부인 전화를 끊고, 나 힘들다 도움 받는거 있다 그러고 아주 공식이네 공식. 둘다 이상해요 아무리 우겨도 부자연스러워요

  • 74. 저만의 기준
    '24.9.7 12:09 AM (219.255.xxx.39)

    뭐 먼 행사날이나 한두달에 한번?이면 몰라도
    매일 붙어다니는거 별로...
    태워주는 남자나
    타는 여자나..

  • 75. 원글임
    '24.9.7 12:15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자주는 아닐꺼라 믿고
    출발지가
    덕양구 행신동이고 팀원은 영통에 산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76. ..
    '24.9.7 12:30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저 결혼 전 직장에서 카풀했어요.
    남자 기혼 두분이 카풀하는 상황에 제가 낀건데, 제가 차
    안가져갈 때 지하철 중간에서 내려 둘 혹은 셋이 같이 타고 갔고, 제가 혼자 차로 출근하는 날도 있고, 제 차로 중간에 두분을 태우거나, 한분을 태운 날도 있었거든요. 그러니 불규칙하게 둘 또는 셋이 카풀로 출근하는 상황이였는데, 하루는 한분이 늦도록 안나오셔서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부인분이 받으셔서 꼬치꼬치 물으시며 기분나빠하시더라고요. 아마 저와 카풀하는걸 전혀 모르셨던것 같아요. 당시 무척 기분이 나빴고 카풀에서 저는 빠졌는데요, 결혼 후 생각하니 기분 나쁠 수 있었겠구나 싶더라고요.

  • 77. **
    '24.9.7 12:35 AM (182.228.xxx.147)

    상식적으로 그 여직원이 비호감에 남편분이 싫어하는 타입이었다면 절대로 안 태워줬을 거에요.
    제 경우 예전 직장에서 상사가 같은 방향이니 출근길에 태워주겠다고 해서 순수한 선의로 생각해 얻어 탔었는데 결국 나중에 본색 드러내고 껄떡거리더군요.
    그날로 중단하고 직장에서 벌레보듯 했었습니다.
    남편분 정신 차리라 하세요.

  • 78. ..
    '24.9.7 12:38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결혼 전 직장에서 카풀했어요.
    남자 기혼 두분이 카풀하는 상황에 제가 낀건데, 제가 차를 안가져갈 때 지하철 중간에서 내려 둘 혹은 셋이 같이 타고 갔어요. 그 두분도 번갈아 운전하시던 상황이였고요. 저는 혼자 차로 출근하는 날도 있고, 제 차로 중간에 두분을 태우거나, 한분을 태운 날도 있었거든요. 그러니 불규칙하게 둘 또는 셋이 카풀로 출근하는 상황이였는데, 하루는 한분이 늦도록 안나오셔서 전화를 했어요. 그런데 부인분이 받으셔서 꼬치꼬치 물으시며 기분나빠하시더라고요. 아마 저와 카풀하는걸 전혀 모르셨던것 같아요. 당시 저 역시 무척 기분이 나빴고 카풀에서 저는 빠졌는데요, 결혼 후 생각하니 그 부인분이 기분 나쁠 수 있었겠구나 싶더라고요.
    어쨋든 누군가 기분나빠하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79. ...
    '24.9.7 1:24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한집에사는 아내가 싫다는데 꿋꿋하게 구질구질 변명 하고 화내는 남편 심리가뭘까요.
    남편 힘든일 미혼여직원이랑 같이차타고가면 해결된데요.?

  • 80. ㄱㄴ
    '24.9.7 1:43 A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그 여직원하고 차 안에서 회사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두고 공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내의 전화를 씹는다? 속 보여요. 시커먼속.
    그 오붓하고 들뜬 둘만의 시간 집중하고 싶은데
    훼방꾼이 나타난거죠. 보통은 아내전화 다 받아요.
    저도 회사 다닐때 야근하는날 몇번 상사 차 얻어 탄적있고 상사 아내분이 마침 전화온적도 있었고 그때마다
    상사분은 전화 재깍 받았답니다.

  • 81. ㄱㄴ
    '24.9.7 1:47 A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너에게 집중하고 싶은 남자 역할에 충실했네요.

  • 82. ㄱㄴ
    '24.9.7 1:53 AM (211.112.xxx.130)

    우긴다구요? 웃고갑니다. ㅎㅎ퍽이나

  • 83.
    '24.9.7 3:55 AM (61.80.xxx.232)

    한공간 좁은 차안에서 단둘이 있는거 위험 없던정도 생길수있죠 남녀사이 언제 어찌될지 몰라요

  • 84. ...
    '24.9.7 4:12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에 배우자가 싫어하는 건 안하는게 맞아요
    좋아하는 거 10개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1개 안 하는게 더 좋아요

    결혼전 저의 남녀동창들 모임에서
    각자 결혼 후에 배우자가 이런 만남을 이해 못 하는 친구들은 모임에서 빠졌어요
    심지어 이성친구들이 결혼식 참석하는 것도 싫다고 해서 그 친구 결혼식에는 이성친구들은 안 갔어요
    사람마다 생각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고 모두 동의했어요

  • 85. ...
    '24.9.7 4:19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에 배우자가 싫어하는 건 안하는게 맞아요
    좋아하는 거 10개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1개 안 하는게 더 좋아요

    제 남녀동창들 모임에서
    결혼 후에 배우자가 이런 만남을 이해 못 하는 친구들은 모임에서 빠졌어요
    심지어 한 친구의 예비배우자는 이성친구들이 결혼식 참석하는 것 조차도 싫다고 해서
    그 친구 결혼식에는 이성친구들은 아예 안 가고 축의금만 보냈어요.
    결혼 전에는 내 기준에 따라 행동하겠지만
    결혼 후 이성에 대한 기준과 잣대는 배우자 의사에 따르는게 맞습니다

  • 86. ...
    '24.9.7 4:22 AM (118.218.xxx.143)

    부부사이에 배우자가 싫어하는 건 안하는게 좋아요. 특히 이성문제는 더 그래요
    좋아하는 거 10개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1개 안 하는게 훨 더 좋습니다.

    제 남녀동창들 모임에서
    결혼 후에 배우자가 이런 만남을 이해 못 하는 친구들은 모임에서 빠졌어요
    심지어 한 친구의 예비배우자는 이성친구들이 결혼식 참석하는 것 조차도 싫다고 해서
    그 친구 결혼식에는 이성친구들은 아예 안 가고 축의금만 보냈어요.
    결혼 전에는 내 기준에 따라 행동하겠지만
    결혼 후 이성에 대한 기준과 잣대는 배우자 의사에 따르는게 맞습니다

  • 87. 하루에
    '24.9.7 4:24 AM (182.208.xxx.117)

    카풀절대안대요. 전화를 끊는거는 차안이 아니고 모텔이여죠. 소음없이 조용해서 못받거나 한창 재미중이거나.
    담부터 영상통화로 하세요. 여직원과 아주 미친겁니다

  • 88. 하루에
    '24.9.7 4:35 AM (182.208.xxx.117) - 삭제된댓글

    여자에게 미치면 와이프는 모를줄 알지만 촉이 오죠.차안 뒤져봐요. 차에서 꾸리한 냄새나거나 비아그라 나오면 갈때까지 간거구 가방안에도 약넣고 다니던데요.

  • 89. ㅇㅇ
    '24.9.7 5:06 AM (1.232.xxx.51)

    요즘 쿠팡같은데 장시간 녹음되는 USB같은 녹음기 있던데 차에 떨어뜨려 놓고 판단하시면 어떨까요

  • 90. 남자들
    '24.9.7 5:40 AM (180.229.xxx.203)

    본인들 속마음 들키면
    똥싼놈이 골낸다고
    되려 성질내고, 힘들다고
    큰소리 치는게 공식 입니다.
    남편이 정말 사심이 없으면 이러저러 하다
    설명을 해야지
    뭘 잘했다고 큰소립니까?
    아내가 기분 나쁘면 그게 맞는겁니다.
    부부간에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저런식으로 다니면 꼭 업무 얘기만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탑승 시간이 일산에서 강남 이면
    꽤 긴시간 입니다.
    남편씨 정신 차려요

  • 91. 그리고
    '24.9.7 5:43 AM (180.229.xxx.203)

    대한민국 남자들
    직장 스트레스 심하지 않은 사람
    나와보라고 해요.
    아내 입막아 버릴려고 큰소리 치는거네

  • 92. 정상적인
    '24.9.7 6:40 AM (118.235.xxx.103)

    인간이면 배우자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
    바로 안함.지금 남편은 뜨끔해서 우기고 있는거 모든 사람이 보이는데
    자기혼자 안보인다고 개gr 우기고 있음.
    ㅋㅋㅋㅋ

  • 93. ㄹㅇㅇ
    '24.9.7 7:04 AM (189.203.xxx.217)

    여직원 많으면 말나올테고 절대 안탈텐데요. 남편보면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도 같이 안다녀요. 남편 차가 문제있을때 그 여직원이 태워준적은 한두번 있으나 반대경우는 여자들이 거절한다네요.
    남편분이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모양이에요. 요즘 젊은 여자들 무서워요. 말잘못하고 남녀뭉제라도 일어나면 감사걸리고 문제 생깁니다.
    남편이 관리자면 알텐데요. 여직원과 단둘이 조심하라는 등의 관리자 교육도 하는 판에

  • 94. ㅡㅡ
    '24.9.7 7:38 AM (1.236.xxx.46)

    부인이 싫다는데 굳이?

  • 95. ..
    '24.9.7 7:57 A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둘다 이미 썸타고있다가 깊은관계 이거나
    아님 이미 깊은관계거나 ~
    부인전화 그렇게 끊는다는건 본인이 뭔가 양쪽 모두에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
    회사직장상사를 퇴긴길까지 것도 그긴시간 함께 있고 싶은 여직원은 없어요. 뭔가가 있으니 같이 타는거죠.
    그둘은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도 제3자가 보는 시각은 이래요~
    남편분 참 못됬네요.
    참고로 울집 남자도 저한테 어이없는걸로 박박 우기고 전화끊고 안받고 하더니 바람났었어요. 딱 남자들 바람날때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 96. ..
    '24.9.7 8:01 A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둘다 이미 썸타고있다가 깊은관계로 갈 단계이거나
    아님 이미 깊은관계거나 ~
    부인전화 그렇게 끊는다는건 본인이 뭔가 양쪽 모두에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
    회사직장상사를 퇴근길까지 것도 그긴시간 함께 있고 싶은 여직원은 없어요. 뭔가가 있으니 같이 타는거죠.
    그둘은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도 아님 별사이 절대 아닐수도 있겠으나제3자가 보는 시각은 둘이 뭐있군 이래요~
    남편분 참 못됬네요.
    참고로 울집 남자도 저한테 어이없는걸로 박박 우기고 전화끊고 안받고 하더니 바람났었어요. 딱 남자들 바람날때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 97. ㅇㅂㅇ
    '24.9.7 8:11 AM (182.215.xxx.32)

    둘다 이상해요
    승용차로가는게 더 걸릴듯한데
    유부남상사와 카풀로 굳이
    더 걸릴 방법으로 가는건 이상하네요

  • 98. ...
    '24.9.7 8:46 AM (211.224.xxx.160)

    남편분이 본다고 하니 .


    애초에 기혼에 나이많은 직장상사 차를 낼름 타는 그 여자가.... 정상은 아니다 싶네요. 태워준다고 해도 싫다고 다들 도망가죠..보통은........

    남편분은 아니라고 해도, 그 여직원이 풍기는 로맨스의 느낌에 설레서 ,그래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 거구요.

    나이 들면 다 나름 무당 되고 귀신 되고 도사인데..우길 걸 우기세요. 아니라고 우기면 그렇다고 알아들을 어린 아내가 아닙니다.

  • 99. 회사일은
    '24.9.7 9:50 AM (114.200.xxx.141)

    회사에서 끝이지 무슨 여직원을 태우고 오면서 까지
    회사얘기를
    그 여직원도 일산에서 강남이면 걍 버스나 3호선 쭈욱 타고 가는게 맘 편하지 직장상사 차를 타고 싶은지????
    저도 직장생활할때 교통이 안좋은곳이어서
    한두번 직장상사 차를 타봤는데
    불편해서 싫던데 특이하네 그 여직원

  • 100. ..
    '24.9.7 10:09 AM (116.33.xxx.189)

    젊은 여직원은 관심 없을 수 있지만
    원글님 남편은 앞으로 이러한 퇴근이 빈번해지만 헛꿈 꿀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 101. 원래
    '24.9.7 10:09 AM (58.230.xxx.181)

    떳떳하면 그런일 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적반하장으로 화내는건 뻔의뻔자. 다들 적반하장으로 먼저 화내요. 만일 정말 억울하면 자신이 이래이래해서 이렇다고 투명하게 말하죠.
    뭔가 미심적고 말하는거 회피하는 사람들은 뒤에 뭐가 있어요

  • 102. 그런데
    '24.9.7 10:22 AM (180.69.xxx.196)

    차 핸드폰이 불루투스로 연결 되어있어서 직원 같이 타고 있으면 저도 끊어요

  • 103.
    '24.9.7 10:24 AM (61.97.xxx.142)

    여직원이 미혼이라도 MZ 는 아닌가요?
    45살 넘은 노처녀인가요?
    요즘 30대 여자들은 남자상사가 차 태워준다고 하면 엄청 싫어하거든요
    5-6분 거리면 몰라도 일산에서 강남까지???
    기본적으로 어른이나 상사와 단둘만 밀폐된 공간에 있는걸 극혐하던데요.. 동성이나 이성을 떠나서요..
    상사가 전화만 걸어도 싫어하고 “이메일로 써줬으면 좋겠다”고 뒤에서 뒷담화하는게 요즘 MZ에요
    요즘 보기 드물게 어른을 불편해하지않는 처자거나
    아니면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고과 점수 잘 받기위해 싫은것도 잘참는 여우같은 직원일라나요?
    아니면 교통비 아끼고 싶어서 고통도 감내하는 짠순이던가..

  • 104. 00
    '24.9.7 10:28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일산에서 강남
    시내 들어오면 버스 전용차로가 있어서
    출퇴근 시간 훨씬 빨리 집가는데
    승용차
    그 직원은 싫을듯(나라면)

  • 105. ㅇㅇ
    '24.9.7 10:29 AM (106.101.xxx.90)

    젊은 여직원이야 싫겠지만 님 남편은 혼자 주책떨다 망신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106. 이어서
    '24.9.7 10:29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좌석버스 잇어서
    앉아 가고 훨씬 편할듯 한데(버스가)

  • 107. 남편께
    '24.9.7 10:32 AM (116.87.xxx.127)

    조심하세요. 여자들 많은 회사에서 특정 여직원과 더 친하거, 차를 태워 주다뇨! 누구 하나라도 알면 난리 납니다. 소문 이상하게 나거나 그 직원 여직원 사아에서 따돌람 당하거나 등
    여초 회사라면서 여자들 회사내 말, 시가, 질투가 얼마나 피곤한건지 모르시나요?
    여직원들 분위기 정보요? 그쪽 분위기는 남자 상사가 간섭하지 않는게 불문율이죠. 알면 어쩔거고, 모르면 어쩌실려고요.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상사 되사려면 가끔 간식, 커피 돌리시면 됩니다.

  • 108. 서로
    '24.9.7 10:34 AM (58.230.xxx.181)

    싫으면 절대 못할 일입니다. 제 아이는 출근길이 근 2시간인데 마침 비슷한 동네 동성인 여자 동료가 있어서 그 동료가 차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도 좋게 거절했어요 2시간 내내 같이 가는게 부담스럽다고요

  • 109. 남자도
    '24.9.7 10:42 AM (115.86.xxx.7)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다 떠나서 배우자가 싫다는데 굳이 왜 하냐네요.

  • 110. 찜찜
    '24.9.7 10:44 AM (116.122.xxx.222)

    저건 남편이 그 여직원을 좋아하는 거 혹은 그 여직원과의 시간이 즐거운 거
    남자들은 성적 관계 안 맺으면 당당하게 나옴
    여기 댓글 보여주는거 큰 소용 없고
    남초사이트에 글 올리고
    동성반응 보여주는 게 나음요
    같은 동성이 지랄하는

  • 111. 매우 이상
    '24.9.7 10:45 AM (183.98.xxx.31)

    일부러 돌아서까지 강남역에 내려준다니요. 강남역 퇴근시간에 얼마나 막히는데요. 그 시간에 강남역 돌아서 올 정도면 최소 40분이 이상 날리는건데 그 정도 정성을 들일정도로 그 여직원이 중요 정보를 알려주나요?

  • 112. 그리고
    '24.9.7 10:46 AM (116.122.xxx.222)

    저라면
    남편성격상 아무리 말해도
    저런 일이 개선되지 않을시
    그냥 적당한 핑계대고 다른 쪽으로 이사갑니다
    아예 문제소지를 없애는 것도 방법이에요

  • 113. 저도 예전에
    '24.9.7 10:58 AM (113.161.xxx.234)

    회사 다닐때 같은 부서 기혼 동료와 방향이 같아서 가끔씩 퇴근할때 같이 차타고 내리곤 했어요. 우리 집이 더 멀어서 가다가 내려서 택시 타거나 버스 타고 집에 갔었어요. 20년 정도 지난 일이고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었고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어요.

    카풀이 대부분의 기혼분들에게는 아주 싫은 일이고 저처럼 아무 생각 없이 타신 분도 위에 몇 보이네요. 다 지난 일이지만 부인이 기분 나쁠 수 있고 그럼 하는 게 아니죠. 하지만 백프로 바람이라고 단정할 일은 아니죠.

  • 114. ㅇㅇ
    '24.9.7 10:59 AM (180.71.xxx.78)

    전화를 끊었다는게 그냥 말없이 끊은거에요?
    아니면 지금 얘기중이라고 말하고 끊은거에요?
    근데 둘중 아무거나 하나여도 여튼 남편이
    그 여직원 좋아하거나 어려워하거나
    둘중 하나네요
    이유가 대화중이었다고 답한다는건

  • 115. ..
    '24.9.7 11:00 AM (106.101.xxx.130)

    잠깐도 아니고
    긴 시간 퇴근길을 직장 동료와 같이 차타고 가는 거..
    동성끼리여도 싫어요

  • 116. ㅎㅎ
    '24.9.7 11:12 AM (106.101.xxx.41)

    다 떠나서 배우자가 싫다. 그러면 안 하면 되는 거예요
    배우자가 싫다는데 굳이

  • 117. …….
    '24.9.7 11:15 AM (211.245.xxx.245)

    태워줄순 있는데
    부인 전화를 우선으로 받고 ‘10분뒤에 전화할게’ 얘기하고 끊죠
    이래야 업무연장 동승 여직원도 마음 편하고
    뭔가 남편이 거북한 상황이라도 선긋기 좋으니까요
    남편이 설렘을 혼자 즐기고 계신건 아닌지…

  • 118. 남편이
    '24.9.7 11:16 A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혼자 좋아하고 있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왜 지가 승질이래요?

  • 119. 에휴
    '24.9.7 11:23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아무 문제 없고 그냥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는 직원이면
    왜 전화를 급하게 끊을까요...
    뭔가 떳떳하지 못한게 있으니 그런 거 아닌가요??

    님의 남편은 젊은 여직원과 함께 타면서 젊음 생기 이런 걸 느낄 수 있으니 좋고, 그 여직원은 늙다리 상사 차 편하게 탈 수 있어서 좋고..
    서로 이런 생각 가지고 태우고 타는 거 아닐지..
    이러다가 정분 날 가능성이 아주 높죠.

    제가 님이라도 기분 상당히 나쁠 것 같아요.
    님 입장을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120. ㅇㅇ
    '24.9.7 11:36 AM (125.130.xxx.146)

    일산에서 영통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거나
    일산에서 강남역까지 가서 영통으로 가는 거나
    시간 차이 없을 거 같은데요

  • 121. 그냥
    '24.9.7 11:38 AM (223.39.xxx.162)

    남녀 한 공간, 것도 차같이 작은 공간
    백퍼 남자들 딴생각 해요
    유부남이면 처신 잘 하세요
    아내에 대한 예의도 갖추시고요.

  • 122. ㅇㅇ
    '24.9.7 11:41 AM (125.130.xxx.146)

    자기네 팀에 여직원이 많아 관리가 힘든데
    이래저래 그 직원이 이야기도 해주고해서
    자신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ㅡㅡㅡㅡㅡ
    이 방법은 오히려 안좋을 거 같아요
    그 직원이 얼마나 객관적으로 잘 전달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말 나올 일이에요

  • 123. ㅇㅇ
    '24.9.7 11:43 AM (118.219.xxx.214)

    카풀은 절대 하면 안될 듯요
    딸애가 은행에 다니는데
    동갑내기 미혼 여직원과 유부남이 바람나서
    난리 라네요
    카풀하면서 눈이 맞았는데 유부남이 훈남이고 성격도
    좋고 부인은 다른 지점에 근무하고 있어서
    더 충격이라고

  • 124. 이해불가
    '24.9.7 11:51 AM (175.116.xxx.138)

    저희남편도 출퇴근 자차로 한시간 합니다만
    누굴 태워가지고 다니지않아요
    근데 가끔 가족외에 일 관계로 누가 차에 타고있음
    제 전화 안받아요
    그건 이해해요
    일산에서 강남까지 차로 이동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해도 직원을 그것도 여직원을 태우는건 말이 안되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그것도 짧은거리도 아니고 거의 매일?
    퇴근후 혼자 운전하며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을텐데
    미치지않고서는 이유없이 그런 카풀을 왜 해요?
    썸? 아님 이미 바람?

  • 125.
    '24.9.7 11:54 AM (223.38.xxx.180)

    둘 다 이상하네요
    굳이 와이프가 싫다는데 카풀에
    젊은 직원은 상사가 불편하고 대중교통이 편할텐데,,,

  • 126. @@
    '24.9.7 12:01 PM (183.98.xxx.17)

    저희 교회는 룰이 있어요. 목회자랑 있어도 문은 반드시 열어둘것. 모임이나 속회를 하더라도 남녀는 단둘이 차타지말것. 남편이 65세 넘은분도 안태우고 그냥오길래 .그정도는 해도된다고 했어요 ㅎㅎ

  • 127. ..
    '24.9.7 12:03 PM (219.248.xxx.37)

    저 20대때 유부남이랑 같은 방향이라 한번 어찌해서 차 타게 되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그 다음부터 안탔어요.카풀을 자주 했다는건 성격이나 코드가 맞아야 가능할텐데요.불편하거나 재미없으면 피곤한 퇴근길에 굳이?와이프라면 대화없이 에너지 소모없이 운전만 할 수 있지만 남과 말없이 한시간을 올 수도 없고 뭔가 재미있으니 그러겠죠.

  • 128. 솔직히
    '24.9.7 12:10 PM (125.246.xxx.180)

    남편말도 일리는 있지만
    아무리 어떤 이익이 있어도 차 둘이 타면서
    하는건 아니지요. 상사 여직원 아무리 호의를
    베풀어도 다같이 회식시 몇 같이 타는거 아닌이상
    일부러라도 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한테 얘기힙니다.
    반대로 생각해도 괜차노은지 아닌지…

  • 129. 이상하네
    '24.9.7 12:19 PM (118.235.xxx.179)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여자 직원과 둘만 먹어도
    자칫 이상한 소문이 돌 수있어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아요.

    원글님 남편분
    나이도 적지 않은데 생각이 너무 짧아도 너무 짧으시다.

  • 130. 이상하네
    '24.9.7 12:21 PM (118.235.xxx.179)

    위에 댓글에도 있다시피
    배우자가 싫어하면 안 하는 겁니다.
    기본 아닌가???

  • 131. 절대노노
    '24.9.7 12:25 PM (121.121.xxx.43)

    우리남편같은 사람은 옆집에 살아도 같은회사여직원 안태웁니다.
    실은 남직원이라도 안태워줘요. 가다가 사고나면 어떡하냐고요.
    그리고 아내의 전화를 대화중이라고 그런식으로 끊지는 않아요.
    아주급해도 나 운전중이고 누구를 태워서 그러는데 좀 있다 전화할게 그렇게 말하고 끊죠.

  • 132. ㅇㅇ
    '24.9.7 12:34 PM (211.198.xxx.148)

    미국 어느 부통령이 자기는 어떤 여자와도 저녁식사 약속
    잡지 않는다고 해요
    카풀.. 저녁식사 못지 않죠

  • 133. ㅡㅡㅡ
    '24.9.7 12:36 PM (118.235.xxx.115)

    앞좌석에 앉히는지만 확인하세요

  • 134. ...
    '24.9.7 12:36 PM (122.32.xxx.68)

    카풀을 떠나 이해하기 힘든게 일산에서 강남 거쳐 영통 가는게 시간 더 걸려요.
    네이버 길찾기 대충 해 봐도 알산에서 바로 영통 출뱔이 시간 덜 걸립니다

    그리고 어떤 상태에서도 일벙적 통화중단은 비매너에요. 저도 지인 타고 있을 때 전화받고 누구라유어디 가고 있는데 좀 있다 전화할께 이러고 끊습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 135. ..
    '24.9.7 12:37 PM (118.46.xxx.4)

    저도 배우자가 싫어하는 행동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원글님과 남편분이 대화가 잘 안된다면.. 이건 좀 개선해야하지 않을까요?
    대화를 하면 상처받는일이 많아서 최대한 짧게 하신다면.. 이게 더 큰 문제같아요 ㅠㅠ

  • 136. ㅇㅇ
    '24.9.7 12:38 PM (222.239.xxx.69)

    대화 즁이라 부인 전화를 끊는다는게 이해가 되세요?
    남편은 썸터는 느낌으로 데려다주나 보네요.
    직원은 전~~~혀 아닐거고

  • 137. ㅇㅇ
    '24.9.7 12:4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기족 중 남자 구성원에게 물으니
    카풀은 100% 바람날 환경이랍니다

    친밀김, 밀폐된 징소, 정기적인 만남…

    그러니 카풀은 하면 안되고
    아내가 불편해하면 더 하면 안 됩니다

    그게 기혼자의 윤리죠

    그 여성 직원은 욕보는 겁니다

  • 138. ㅇㅇ
    '24.9.7 12:46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기족 중 남자 구성원에게 물으니
    카풀은 100% 바람날 환경이랍니다

    친밀감, 밀폐된 징소, 정기적인 만남…

    그러니 카풀은 하면 안되고
    아내가 불편해하면 더 하면 안 됩니다
    그게 기혼자의 윤리예요

    여자들 많은 조직이면 뒷담화 나오고요
    직원 관리는 그렇게 시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여성 직원은 욕보는 겁니다

  • 139. ㅇㅇㅇ
    '24.9.7 12:47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가족 중 남자 구성원에게 물으니
    카풀은 100% 바람날 환경이랍니다
    여러 사례 많이 본 가족이고요

    친밀감, 밀폐된 징소, 정기적인 만남…

    그러니 카풀은 하면 안되고
    아내가 불편해하면 더 하면 안 됩니다
    그게 기혼자의 윤리예요

    여자들 많은 조직이면 뒷담화 나오고요
    직원 관리는 그렇게 시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여성 직원은 욕보는 겁니다

  • 140. ㅇㅇㅇ
    '24.9.7 12:47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가족 중 남자 구성원에게 물으니
    카풀은 100% 바람날 환경이랍니다
    여러 사례 많이 본 가족이고요

    친밀감, 밀폐된 징소, 정기적인 만남…

    그러니 카풀은 하면 안되고
    아내가 불편해하면 더 하면 안 됩니다
    그게 기혼자의 윤리예요

    여자들 많은 조직이면 카풀 자체로 뒷담화 나오고요
    직원 관리는 그렇게 사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여성 직원은 욕보는 겁니다

  • 141. 이미탔네탔어
    '24.9.7 12:49 PM (151.177.xxx.53)

    남편분 그러시는거 아닙니다.(라고 점잖게 말하면서 냅다 달려들어서 머리 끄댕이를 잡아뜯는다)
    남편이 미친 이혼년을 사천에서 서울까지 태우고 온 일 생각나네. 아ㅗ..성별을 몰라서 부장이라니깐 당연히 태워줘야지 하면서 태우는거 찬성했는데 이 ㅆ ㅃ ㅆ ㄴ이 성별을 쏙 빼고 말한거였어요. 여자인줄 몰랐는데 왜 말 안했냐. 말 했다 오리발 내밀고 도리어 화내는걸 니가 성별 알려준건 이때다 그 전에 왜 태웠냐. 증거 들이미니깐 자기 어디간다고 사라짐.

    남편분아, 너 정분난거 다 보여요.
    당장에 그 카풀 그만두세요.

  • 142. 경험자
    '24.9.7 12:54 PM (116.40.xxx.27)

    배우자가 싫은 일은 안하는게 맞아요. 우리남편도 그런일있었는데 너무 기분나쁘고 신경쓰여서 살이 다 빠지더라구요. 퇴근후 운동한다는 핑계대고 그만뒀어요.

  • 143. ...
    '24.9.7 12:57 PM (14.52.xxx.217)

    제가 여직원 입장이였어요. 경기도살때 차편이 정말 없어서 동갑 과장님 카풀해서 다녔어요. 1년동안

    일단 과장님 외모는 개그맨 같이 생겼고 중하정도 키 170
    저는 카풀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매달 교통비 10만원드렸어요.

    아내분이 싫어한다는 이야기들어서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드렸구요. 애둘 아빠였는데
    사적인 감정1도 없을수도 있어요.뭔 카풀은 100프로 바람인가요..

    일단 여직원 집어딘지 물어보고 차편 찾아보세요.

    전화끊는건 통화스피커로 연결되니 사생활 아래직원에게 드러나 그럴수있다 이해돼요 차라리 퇴근전에 매일 전화하고 차타라하세요.

    매일이 아니라 어쩌다인게 더 수상한일이죠.

    결론 내남편 외모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 후 존잘정도 아니면 신경끈다
    퇴근전 전화하라 한다

  • 144. 불쾌하기 보다
    '24.9.7 1:0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번쯤 의심은 해봐야 될거 같네요
    출근도 아니고 퇴근길에 그것도 여러번?

    제 남동생도 선한의도?로 출근때마다 여직원 카풀했는데
    올케가 고민끝에 엄마한테 말하고 나서 카풀 그만뒀어요

    정들면 불륜으로 갈텐데 엄마는 그꼴 못본다고 단언

  • 145. ???
    '24.9.7 1:06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직원 입장이였어요. 경기도살때 차편이 정말 없어서 동갑 과장님 카풀해서 다녔어요. 1년동안

    일단 과장님 외모는 개그맨 같이 생겼고 중하정도 키 170
    저는 카풀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매달 교통비 10만원드렸어요.

    아내분이 싫어한다는 이야기들어서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드렸구요. 애둘 아빠였는데
    사적인 감정1도 없을수도 있어요.뭔 카풀은 100프로 바람인가요..


    뻔뻔하네요

    차편없으면 차를 사던가 알아봤어야지
    고작 10만원에 명절 선물로 도리했다 생각하나요?

    저도 비혼 여성입니다

    도리가 아닌 건 알아서 거절합니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매일매일이 더 이상하죠
    어쩌다보다

  • 146. ???
    '24.9.7 1:07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직원 입장이였어요. 경기도살때 차편이 정말 없어서 동갑 과장님 카풀해서 다녔어요. 1년동안

    일단 과장님 외모는 개그맨 같이 생겼고 중하정도 키 170
    저는 카풀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매달 교통비 10만원드렸어요.

    아내분이 싫어한다는 이야기들어서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드렸구요. 애둘 아빠였는데
    사적인 감정1도 없을수도 있어요.뭔 카풀은 100프로 바람인가요..


    뻔뻔하네요

    차편없으면 차를 사던가 알아봤어야지
    고작 10만원에 명절 선물로 도리했다 생각하나요?

    사모님이 싫어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더더욱이요

    저도 비혼 여성입니다

    도리가 아닌 건 알아서 거절합시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매일매일이 더 이상하죠
    어쩌다 타는 거 보다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부류도 있군요

  • 147. ?????
    '24.9.7 1:09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직원 입장이였어요. 경기도살때 차편이 정말 없어서 동갑 과장님 카풀해서 다녔어요. 1년동안

    일단 과장님 외모는 개그맨 같이 생겼고 중하정도 키 170
    저는 카풀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매달 교통비 10만원드렸어요.

    아내분이 싫어한다는 이야기들어서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드렸구요. 애둘 아빠였는데
    사적인 감정1도 없을수도 있어요.뭔 카풀은 100프로 바람인가요..


    뻔뻔하네요

    차편없으면 차를 사던가 알아봤어야지
    고작 10만원에 명절 선물로 도리했다 생각하나요?

    사모님이 싫어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더더욱이요

    저도 비혼 여성입니다

    도리가 아닌 건 알아서 거절합시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매일매일이 더 이상하죠
    어쩌다 타는 거 보다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부류도 있군요

    그리고 저렴한 표현이지만
    정분나는 건 외모와 관계없습니다

  • 148. 이봐요 아저씨
    '24.9.7 1:10 PM (106.101.xxx.115)

    모르면 외우세요 안됩니다
    이해안되면 그냥 무조건 외우세요 안됩니다
    이유는 손가락아프거 일일이안쳐도 이미 위에서 수백번 나왔습니다
    상대방한테 이해를바라지말고 이해안가는 상황을만들지마세요
    입장바꿔서 한번생각해보시구요
    일일이 이런것도 알려줘야안답니까

  • 149. ?????
    '24.9.7 1:12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여직원 입장이였어요. 경기도살때 차편이 정말 없어서 동갑 과장님 카풀해서 다녔어요. 1년동안

    일단 과장님 외모는 개그맨 같이 생겼고 중하정도 키 170
    저는 카풀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매달 교통비 10만원드렸어요.

    아내분이 싫어한다는 이야기들어서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드렸구요. 애둘 아빠였는데
    사적인 감정1도 없을수도 있어요.뭔 카풀은 100프로 바람인가요..


    뻔뻔하네요

    차편없으면 차를 사던가 알아봤어야지
    고작 10만원에 명절 선물로 도리했다 생각하나요?

    사모님이 싫어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더더욱이요
    그 과장도 완곡하게 거절의사 표현한 건데
    끈질기게 신세져놓고 지금와서 외모 품평이나 하나요?

    저도 비혼 여성입니다

    도리가 아닌 건 알아서 거절합시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매일매일이 더 이상하죠
    어쩌다 타는 거 보다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부류도 있군요

    그리고 저렴한 표현이지만
    정분나는 건 외모와 관계없습니다

  • 150. 사심이
    '24.9.7 1:15 PM (58.29.xxx.96)

    없다한들
    같이 한공간에 붙어있으면 정분 나요.

  • 151. ..
    '24.9.7 1:16 PM (175.223.xxx.13)

    결혼생활이라는건 상대방이 싫다는건 안해야되는게 기본 자세입니다.

  • 152. ???
    '24.9.7 1:20 PM (211.58.xxx.161)

    전화는 왜끊지??
    혼자좋아하는듯...그여자랑 대화하는데 방해받고싶지않아서

  • 153. 글 시작머리
    '24.9.7 1:22 PM (220.117.xxx.61)

    글 시작 읽자마자 기분이 쎄했네요
    남자들 그런거 은근 즐겨요
    밀폐된 공간에서 여자랑 이야기한다고 택시기사분들도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그런거 여자들이 알아서 피해야하는데 안그러더라구요
    잘 알아서 차단하시기 바래요.

  • 154. 이건
    '24.9.7 1:25 PM (106.101.xxx.72)

    여자는 어쩔런지 몰라도 남편은 여자를 좋아하는 모양이네요ㅎ

  • 155. 여기물어보면
    '24.9.7 1:25 PM (210.2.xxx.27)

    당연히 좋은 말 안 나오죠.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어요.

    클리앙이나 보배드림 같은데 물어보세요

  • 156. ㅇㅇ
    '24.9.7 1:28 PM (59.29.xxx.78)

    남편은 이미 유사연애중
    여자는 그냥 약간의 먹이를 주면서 즐기는 중

  • 157. ...
    '24.9.7 1:34 PM (106.101.xxx.64)

    직원들의 남 얘기할 정도라면
    내적 친밀감이 있다는 겁니다.

  • 158. 그게
    '24.9.7 1:35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순수한 의도였을지 몰라도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자주 그리고 긴 시간
    좁은 차 안에서 친밀하게 대화히다 보면
    없던 감정도 생길 수 있어요.
    왜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했겠어요.
    애초에 안좋아질 수도 있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좋죠.

  • 159. 그게
    '24.9.7 1:36 PM (182.211.xxx.204)

    처음에는 순수한 의도였을지 몰라도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자주 그리고 긴 시간
    좁은 차 안에서 친밀하게 대화히다 보면
    없던 감정도 생길 수 있어요.
    왜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했겠어요?
    애초에 안좋아질 수도 있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좋죠.

  • 160. 지나가다
    '24.9.7 1:38 P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결백해도 와이프가 싫어하면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아내가 알 정도로 태우고 다니면 문제 있큰 것임

  • 161. 지나가다
    '24.9.7 1:39 PM (211.234.xxx.52)

    결백해도 와이프가 싫어하면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아내가 알 정도로 태우고 다니면 문제 있는 것임

  • 162. 아니
    '24.9.7 1:45 PM (118.235.xxx.239)

    근데어떤 직장이길래 임원급도 아닌 직원이 강남역에서도 광역버스타고 가야하는 집에서 일산까지 회사를 다니나요? 신기하네..

  • 163.
    '24.9.7 1:48 PM (220.144.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 마음에 바람이 들어갔네요.
    썸 타며 대화하고…
    어딘가 기분이 들뜨고 설레임에 활기가 돌고.
    그게 좋으니 옆에서 말을 해도 온갖 변명에
    숨기려들고 의부증으로 몰고….
    그 단계에서 손절시키기 힘들어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미혼여직원이 사무실남자직원들 다 후려잡고 유일한 유부남인 울남편에게 고민상담이랍시고 접근해서 외박을 시도하더군요. 등신같은 남편은 좋아라하며 넘어갔구요.
    저한테 들켜서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더 허용했다가는 사람 기만하고 거짓말도 여사로 하겠더군요.

    남자들, 섹스 안했다 스킨십 안했다로 엄청 자기정당화 합니다.
    바람안폈다가 그런 걸로 설명이 된다고 어거지 부려요.
    저는 이혼각오 하고 정리시켰습니다.
    본인도 돌아보고는 떳떳해 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는 초장에 때려잡아야 섣부르게 두번 시도 못한다입니다.
    남편한테 내가 너처럼 그러고 다니면 좋겠냐고 해보세요.

  • 164. 글읽다가
    '24.9.7 1:5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차편이 애매하면 남의 남편 단독 운전기사로 부려먹지말고
    퇴사나 이사하세요.
    그 남자없으면 회사못다녀요?

    이거 ㅁㅊ것들아냐??? 듣다듣다...

  • 165. 글읽다가
    '24.9.7 2:00 PM (219.255.xxx.39)

    차편이 애매하면 남의 남편 단독 운전기사로 부려먹지말고
    퇴사나 이사하세요.
    그 남자없으면 회사못다녀요?

  • 166.
    '24.9.7 2:01 PM (220.144.xxx.243) - 삭제된댓글

    남편 마음에 바람이 들어갔네요.
    썸 타며 대화하고…
    어딘가 기분이 들뜨고 설레임에 활기가 돌고.
    그게 좋으니 옆에서 말을 해도 온갖 변명에
    숨기려들고 의부증으로 몰고….
    그 단계에서 손절시키기 힘들어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미혼여직원이 사무실남자직원들 다 후려잡고 유일한 유부남인 울남편에게 고민상담(다른 여직원들이 자기만 왕따한다)이랍시고 접근해서 외박을 시도하더군요.
    (둘이 그 알량한 고민상담한다고 밤새 분위기 잡고 술먹고 지하철 다 끊긴 새벽3시에 들어옵디다)
    등신같은 남편은 좋아라하며 넘어갔구요.
    저한테 들켜서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더 허용했다가는 사람 기만하고 거짓말도 여사로 하겠더군요.
    회사내 관계에 내 마음, 감정 터놓고 친밀감과 신뢰속에서 고민을 서로 상담하는 사이=오피스와이프, 오피스허즈번드로 가는거 아닌가요?

    이런 경우 남자들, 섹스 안했다 스킨십 안했다로 엄청 자기정당화 합니다.
    ‘바람안폈다’가 그런 걸로 설명이 된다고 어거지 부려요.
    저는 이혼각오 하고 정리시켰습니다.
    본인도 돌아보고는 떳떳해 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는 초장에 때려잡아야 섣부르게 두번 시도 못한다입니다.
    남편한테 내가 너처럼 그러고 다니면 좋겠냐고 해보세요.

  • 167. ㅇㅇㅇ
    '24.9.7 2:1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젊은 미혼 여직원과 데이트 하는겁니다.
    저도 많이 당했는데 당시엔 호의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기분 더러워요.
    기회 생기면 밥도 먹고 서서히 가까워질 준비하는거예요

  • 168. ..
    '24.9.7 2:20 PM (114.203.xxx.145)

    일단 여직원집 가는게 잉산 ㅡ강남역 ㅡ터미널코스가
    가장 빠르고 좋은길이며 그것밖에 없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이 길로 온다면 의심할만하죠.
    특히나 여직원이 많다고 하는데
    그딜 보는 눈이 있는데도 카풀을 한다?
    아마 다른 데서 기다렸다가 차를 타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엄청 말이 나오는데도 카풀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어요
    아시잖아요? 여자들 말이 엄청 많은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풀을 한다?
    이상하긴 합니다.

  • 169. 바람이죠
    '24.9.7 2:25 PM (220.122.xxx.137)

    왜 태워줘요? 마음에서 꼴리니까 태워주죠.
    남자직원이면 절대 안 태워주죠.
    밀폐된 차안에서 바람나기 좋네요.
    남편이 이미 여직원에게 마음이 넘어간거죠

  • 170. 원글임
    '24.9.7 2:30 P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밤사이 제 글이 베스트 글에 올라서 조그은 당황스럽네요
    댓글도 다 읽어 보았고 글은 남편에게 전달 했습니다..

    물론 제 아이의 아빠가 그런 쓰레기 라고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그런 마음도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글은 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 원글임
    '24.9.7 2:37 PM (58.120.xxx.28)

    밤사이 제 글이 베스트 글에 올라서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댓글도 다 읽어 보았고 글은 남편에게 전달 했습니다..

    그래도 제 아이들의 아빠가 쓰레기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적어도 아이들한테는 떳떳해야 한다는 양심은 있을꺼라 믿겠습니다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이 글은 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댓글은 그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 172. 하~
    '24.9.7 2:40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일산 출퇴근하기도 힘든데,
    영통까지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그여직원은 강남역까지라도 카풀하고 싶을거예요.
    저희도 방배동 살다가 업장이 일산이라 결국 이사갔어요.
    한달 기름값만 돈백 나왔어요.
    기분 나쁠만은 한데,
    뭔 직장을 그리 멀리 다닐까요?
    그 여직원은.

  • 173. . .
    '24.9.7 2:45 PM (112.214.xxx.41)

    차에다 녹음기 넣어두세요.
    아님 안쓰는 핸펀 녹음기능 이용하시거나
    긴가민가할때는 증거수집

  • 174. 카풀을 핑계로
    '24.9.7 2:46 PM (118.235.xxx.224)

    밀폐된? 공간에서
    한시간동안 여직원하고 설레는 시간을
    즐기는거죠. 불륜이 아닐지라도
    그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정말 단언코 떳떳하다면
    와이프 전화받고, 여직원하고 같이
    차타고 퇴근중이다라고 왜 말을 못해요?
    다 찔리는게 있고 뭔가 감추고싶은 감정이
    있으니 와이프 전화 안받는거예요.
    저 결혼전에 직장 다닐때
    의외로 20대 미혼 여자 직원하고
    아빠뻘인 40대 중년 상사와 불륜 많았어요.

  • 175. 불륜각
    '24.9.7 3:06 PM (223.56.xxx.85)

    되시 쉽죠
    일단 남편이 즐기는거 맞고요
    남자들이 그렇죠
    알침을 놓고 카풀 말리세요
    그 여자는 아무 생각없겠지만 혹이나 모르죠
    호구 하어 잡았던 생각함 곤란
    일단 남편이 혼자 들떠 좋아하는게 젤 문제

  • 176.
    '24.9.7 3:24 PM (121.142.xxx.203)

    저는 글의 남편과 같은 상황인 적 있는데
    제 남편은 이해할 때도 있고 뭐라고 할 때도 있어요.
    저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은 피우려고 맘 먹으면 피게 되는거긴 하지만 안 피겠다 생각하면 안 피우는거에요.
    저는 바람 필 생각이 절대 없어요. 귀찮게 그런걸 왜? 이런 생각이 있어서요.
    남편분 말을 믿으세요.

  • 177.
    '24.9.7 3:35 PM (210.179.xxx.73)

    1. 남편분께 아~무 관심없는 여직원이라면...
    어떤 전화가 왔는데 끊는 모습 보면.."어라?" 이럴것 같고,
    "마눌""와이프" 이런 이름의 전화를 끊는 모습 보면.. "이아저씨 모야 도체!" 이럴듯요.

    2. 남편분과 썸내지 호감이 있는 여직원이라면..
    전화 끊는 모습에 "앗싸~" 이럴듯 합니다.

    남편분!! 댓글보고 있다면 그냥 와이프가 싫단 행동은 하질말아요.

  • 178. 릴리
    '24.9.7 3:53 PM (58.225.xxx.25)

    여직원도 유부남 상사한테 맘이 있을수 있어요
    아무 생각없거나 아저씨같고 냄새탐고 싫고 하면 그 차가 람보르기니라도 안타죠
    퇴근길이 더 고된일일 텐데요
    분명 둘이 좋으니까 타는거죠

  • 179. 이미
    '24.9.7 3:59 PM (113.131.xxx.169)

    이 남편분은 연애시작해서
    카풀을 고대하며 설레하고 기다리고
    집에 있는 와이프와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거 같은데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맘 바로 딱 잡고
    그 카풀하는 썸녀 떨쳐낼수 있어요?
    그 카풀녀 와이프 전화 끊는 카풀해주는
    상사보며
    앗싸..내가 저 와이프보다 위구나
    이 사람한텐 내가 먼저구나
    정신차려요,남편분

  • 180. 꿀구반가
    '24.9.7 4:20 PM (211.234.xxx.204)

    여직원이 예쁜가요

  • 181. 어이쿠
    '24.9.7 4:53 PM (125.178.xxx.170)

    남편 분~
    찔리는 짓 하지 마세요.
    어떤 부인도 남편이 어린 여직원
    차에 태우고 내려주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부인이 회사다니면서 젊은 남자 직원
    가끔 그렇게 태워주고 다니며
    정 들어도 아무런 동요 없나요?

    그 정도로 무관심하면
    그냥 이혼을 하고 여직원 태워다 주고요.

    부인에게 의심한다고 뭐라 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 182. 아이스
    '24.9.7 5:29 PM (122.35.xxx.198)

    이상하다...
    전 40대후반 여자고 대기업 팀장이요
    제가 원글님이었어도 의심은 안할 것 같아요. 전화 끊는 것은 이야기 중이었거나 바로 블투 스피커 연결되서 놀라서 끊을 수 있다고 봐요.
    가끔 팀장과 팀원이 술자리 아닌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라포형성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댓글 보고 내가 이상한가 놀라게 되어요

  • 183. 아이스
    '24.9.7 5:30 PM (122.35.xxx.198)

    다만 카풀을 직원이 제안한 거였음 하죠 남편이 제안한 거면 직원이 거절하긴 어려울테니

  • 184. 아이스
    '24.9.7 5:31 PM (122.35.xxx.198)

    아 그리고 물론 제가 의심 안한단 이야기지 의심하는 원글님을 탓하는 건 절대 아니고 원글님이 불쾌하면 남편이 안하는게 맞죠 물론

  • 185. ....
    '24.9.7 6:39 PM (180.67.xxx.93)

    너무 장거리에 단 둘이 밀페된 공강에 있는 건 좀 그렇죠. 위험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회사애서도 평판이 좋을 일은 못 되는 거 같아요. 괜한 오해 받을 필요없고요.

  • 186. ???
    '24.9.7 7:01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위에
    아이스님
    남편이 금융업 임원인데
    주변에 그런 남자 상사 없어요. 톡 보낼 때도 몇 번을 확인하고 보내요. 여직원이랑 얼토당토 않은 걸로 송사에 말린 직장 동료가 있엇는데 그 후로 더 조심해요
    무슨 라포를 카플을 하면서까지 만들어요?? 몇 번씩이나

  • 187. 옆팀에
    '24.9.7 8:18 PM (223.63.xxx.83)

    오피스 와이프 둔 관리자 있어요
    둘이서 중식도 같이 하는데 출퇴근도 같이하는거 들켜서 난리났었죠 측근들이 혹시나하고 떠보면 둘다 아니라고 펄쩍 뛰어요
    하지만 다들 처자식도 있는 놈이 조강지처 무시하냐 정신적인 불륜이라고 욕해요
    전 미혼인데 둘다 인간같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 188. 로그인부르네
    '24.9.7 8:29 PM (222.108.xxx.149)

    댓글 쓰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결론,,카풀 하고 좋은 꼴 못 봤다!!!


    ==========================
    일의 연장이라서 카풀? 개풀 뜯어먹는 소리 말라고 해요,,회사에서 충분히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
    전화 끊는 것....
    어지간한 차는 블루투스로 와이프 이름이든, 와이프 별명이든 화면에 잠깐 뜰겁니다..
    거절로 받지 않고 끊는 것,,,옆에서 그 여직은은 다 봅니다. 1,2초라도 다 봅니다.

    그 순간..우리 사이가 역시 특별한 사이였어 되는 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와이프 전화를 내가 옆에 탈 때마다 끊는구나,,나는 이분에게 특별하구나.'
    이런 감정 그 여직원은 가지게 됩니다.

    알겠나요?? 와이프 의처증+속좁은 인간 만들지말고.
    행실 똑바로 하세요!!! 아저씨!!!!

  • 189. 로그인부르네
    '24.9.7 8:32 PM (222.108.xxx.149)

    과연....둘이서...회사 주차장에서부터 같이 타고 올까요??
    그걸 회사 사람들이 보고 아무도 입방아 안 찧는다..?
    참...그 회사 참 ...어메리칸스타일이구만...

    ========================
    남편!!
    당신 말고 회사 다른 남자 직원도 다른 여직원 태워서 퇴근 하는 것 봤슈???
    그 회사는 그런 문화 용납 되는 회사인가요??
    흔하게 보는 건가요???

    원글님...이게 문제 없다면..
    다른 카풀 팀 한 팀만 대보라고 해봐요!!!

    그 회사에 님 남편만 카풀한다면..?? 빼박일듯.

  • 190. 로그인부르네
    '24.9.7 8:36 PM (222.108.xxx.149)

    그나저나,,일산에서 강남역 거쳐서 영통?? 매일 편도 2시간은 넘을 거리인데....출퇴근이 가능한 건가요??
    영통 산다는 거짓말일 확률이 높음.

  • 191. ㅈㅅ니
    '24.9.7 8:52 PM (59.14.xxx.42)

    감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매지말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묶지말랬어요.
    소문날 일, 탈 날 일은 애초에 하지마세요.
    내 아내가 싫다는데 왜 부득부득 하려고하세요....
    222222222222

  • 192. 참고 자제하고 중
    '24.9.7 9:39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너하고 카풀하는년도. 비슷한 나이또래 먹혀주지 않는
    루저ᆢ 늙은 너하고 왜??
    비슷한 나이또래에서는 아무도 안 쳐다보는 열등여
    같은 40대여자 같은 여자가봐도 늙은 유부남. 상사랑??
    그 여자가 더 문제 뮐 빼먹을려고 ?
    넌 러브버그발정난놈
    와이프 가족한테 버려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
    바보같은놈
    루저 3류 동물
    와이프가 수준 낮아 버릴수도

  • 193. 저도 직장인
    '24.9.7 9:40 PM (211.104.xxx.193)

    전 제 성격상 남의차 같이타는게 불편해서 안타지만,
    집이먼 동료 근처에 좀 내려줄수 있지않나요? 집앞에 내려주는것도 아니고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는건데요.
    전화를 끊은건 무례했고 앞으로 절대 그러지마라. 그러는순간 카풀은 끝이다라고 경고 주시되, 평소 원글님의 통화습관도 한번 뒤돌아보세요. 남들옆에 있을때 전화받기 곤란한 나쁜톤을 지니셨을수도있어요.

  • 194. 염병 ㅋㅋㅋ
    '24.9.7 9:48 PM (115.41.xxx.13)

    정신 차려라 남의편아
    내 차를 태워주고 퇴근길인데 와잎 전화 받는게
    뭐? 왜??? 왜 전화를 끊었니??!!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 어휴..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혼자서 마시고 있는거 아녀???

    하아..진짜 결혼한다고 그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해 놓고 부끄럽지도 않나봐 ㅉㅉ

    아무리 별일 아니라 생각해 볼라 해도 전화를 끊어???!!

  • 195.
    '24.9.7 9:51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와이프 정신 차리세요
    저런 남편 믿지 마세요
    딱 지 수준 밑에. 같은 여자가 봐도 상종도 안해줄 년들에게 바보같이 절절거리고 있을거임.
    뉘우지는놈이면. 거둬들이고
    아님 수준 떨어져 잘라내심이
    내 수준 아니게. 본능만 따라 있다???
    그 수준 떨어지는것들이 넘보고 있는데
    감히 날 물들일려??

    잘라내세요

  • 196. 남편여직원
    '24.9.7 9:56 PM (73.227.xxx.180)

    둘다 개념없네요…요즘 세상에 카풀해준다는 상사나 또 모르는척 카풀 얻어타고 다니는 여직원이나..ㅉㅉ
    그리고 가족 전화 끊어버리는 건…사춘기때 이성친구랑 있을때나 하는짓거리 아닌가..어디서 감히 어부인 전화를 끊어? 남편 기본적으로 미성숙한 인격인듯.

  • 197. ,,
    '24.9.7 9:57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그 바보같은 남편의 원동력
    Se@

    간똥죄는 어디로

  • 198. ...
    '24.9.7 10:09 PM (211.234.xxx.239)

    남녀 한 공간, 것도 차같이 작은 공간
    백퍼 남자들 딴생각 해요
    유부남이면 처신 잘 하세요
    아내에 대한 예의도 갖추시고요.
    2222

    역지사지 하면 답 딱나오죠.
    아내가 똑같이 했을때 괜찮으신가요???
    ㅎㅎㅎ

  • 199. 행복여왕
    '24.9.7 10:09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잘라내세요

    남편여직원
    '24.9.7 9:56 PM (73.227.xxx.180)
    둘다 개념없네요…요즘 세상에 카풀해준다는 상사나 또 모르는척 카풀 얻어타고 다니는 여직원이나..ㅉㅉ
    그리고 가족 전화 끊어버리는 건…사춘기때 이성친구랑 있을때나 하는짓거리 아닌가..어디서 감히 어부인 전화를 끊어? 남편 기본적으로 미성숙한 인격인듯.

    ,,
    '24.9.7 9:57 PM (115.138.xxx.11)
    그 바보같은 시원찮은 남편의 호기심
    Se@

    간똥죄는 어디로

    같이놀아나는년. 내가 왜?그런년들을 논해아하는지 ᆢ
    팍삮은 것들이ᆢ 보고 싶지도 듣고싶지도 않은

  • 200. 순진
    '24.9.7 10:12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어디 요즘도 간크게ᆢ
    그냥ᆢ


    더러운 뇌
    남편

  • 201.
    '24.9.7 10:31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춘ㅊ에 시집못간 년 일도 못하고. 그러ㄴ이 있네요
    돈받고
    유부남상사 이용하는
    장례식장가니 가족관계도 다 이사
    돈만 넙죽
    딱 생김새도 하는짓도 눈에 훤희 보이는
    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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