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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보니 의사측은 여전히 증원백지화 주장이네요

ㅇㅇ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4-09-06 20:00:29

뉴스데스크 보고 있음

 

IP : 220.65.xxx.12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6 8:02 PM (220.70.xxx.250)

    정부에서 뭔가 계획 있게 증원한다고 했으면 여론이 정부편이었을텐데
    지금은 윤가가 뭔든지 안 하고 조용히 있는게 최선.
    윤가네가 하는 의사증원은 완전 반대요.

  • 2. 그럼
    '24.9.6 8:0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문정부때 400명은 왜 반대했대?
    모집방법이 문제면 수늣ㅇ이든 수시든 성적으로 뽑자하면 되지 별생쑈 다하고 드러눕더만
    증원백지화로 환자목숨 질질 끌고 가면 참도 편들어주것다

  • 3. ㅇㅇㅇㅇㅇ
    '24.9.6 8:08 PM (175.199.xxx.97)

    의사협회ㅡ아직 공식적으로 된것도아니고
    입장 발표 하지않겠다
    의과대교수협ㅡ25 년도 수업무리.25년도 부터 0
    전공의ㅡ아직 아무말없음

  • 4. ㅇㅇ
    '24.9.6 8:1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증원을 백지화시켜도 소용없을 거에요.
    이미 집은 무너졌어요.

  • 5. ㅇㅇ
    '24.9.6 8:1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증원을 백지화시켜도 소용없을 거에요.
    이미 집은 무너졌어요.

    전공의들은 각자 자신의 진로를 포기하고 다른 길로 가기로 한 거에요.
    다 함께 투쟁해서 싸워서 원하는 걸 얻자가 아니라 그냥 포기....
    어차피 전공의를 해봐야 그 다음에 오는 건 고생길.
    피부과에 취직해서 얼굴이나 살살 지져주면 편하게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많은 전공의들이 USMLE 준비하고도 있다는 소식.

  • 6.
    '24.9.6 8:15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증원은 반대하면서 의사들은 왜 그리 바빠
    의사 면담하기는 그리도 어렵고
    봐도 1분,2분 얼굴보기 왜 그리 힘들대요?
    우리동네 피부비뇨기과 의사는 30초나 볼까
    맨날 환자들이 줄을 섭니다.

  • 7.
    '24.9.6 8:18 PM (116.125.xxx.12)

    빌딩마다 넘쳐나는게 병원이에요
    의사를 늘릴게 아니라
    필수과 살릴 방안을 마련했어야죠

  • 8. ...
    '24.9.6 8:21 PM (39.125.xxx.154)

    의대도 6년제와 10년제 따로 뽑아야겠어요

    성적 좋은 애들은 6년제 가서 레이저 시술하고
    성적 좀 낮아도 책임감 있고 사명감 있는 사람은 10년제
    가서 진짜 환자 돌보게요.

    맘에 안 들면 사표 내고, 파업하는 사람들 못 믿겠어요

  • 9. ㅇㅇ
    '24.9.6 8:28 PM (211.234.xxx.239)

    무려 27년째 의대정원 동결 아니었나요? 한명도 늘릴수 없다니

  • 10. 됐고
    '24.9.6 8:32 PM (14.33.xxx.216)

    국민을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정부는 필수과나 어떻게 해보라고 해요.
    물론 윤정권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할 리가 1도 없다는게 절망적인 현실이지만요.

  • 11. 2025년
    '24.9.6 8:3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1500명 늘린거 역사에 남겠다
    2026년 증원 의료개혁 협의할때 또 얼마나 환자목숨 가지고 깽판치고 방해하려고 몸부림 칠까

  • 12. 하늘에
    '24.9.6 8:41 PM (118.235.xxx.98)

    이기적인 이해당사자들이 각자의 주장을 고집하는 게 국가예요.
    그로부터 발생되는 갈등을 해결하고 합의를 찾으라고 있는게 정치고, 그 중에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게 선거에서 다수결에 의해 뽑힌 대통령이고 여당인 거예요.
    한 명도 늘리면 안된다는 의사들이든 의료민영화를 원하는 대기업이든 치료를 못해 두려운 국민이든... 각자 자기 입장에서 주장하는 걸 듣고 절충을 해야 하는게 대통령이고 여당이라고요.
    그래서 이 사태의 책임은 윤석렬과 여당에게 있는 겁니다.

    의사들 나쁘면 정부가 잘못한게 아닌게 될거 같아요? 이런 작전 그만 하세요.

  • 13. ㅇㅇ
    '24.9.6 8:42 PM (118.235.xxx.12)

    2천명 어쩌고하는건 헛소리죠.
    증원백지화와 실손개선폐지가 목표죠 ㅋ

  • 14. 인구는주는데
    '24.9.6 8:43 PM (125.138.xxx.203)

    의사는 왜 늘리나요?

  • 15. 희망
    '24.9.6 8:50 PM (115.138.xxx.129)

    의료 개혁말고 의료 개선을 해야지요
    필수과를 조정해야지
    한해 배출되는 의사수가 3000명이라면서요그런데 무턱대고 2000명 증원이라고 하면
    어느 집단이고 반발하지 않겠어요
    말로만 합리적이고 계획적이었다고
    하는데 그말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 16. ㅇㅇ
    '24.9.6 8:59 PM (222.237.xxx.33)

    인구 늘어날때 의사증원했나요? 그때 못해서 증원해야해요
    이기적인 의사들 결국 밥그릇

  • 17. ...
    '24.9.6 9:18 PM (112.168.xxx.69)

    그놈의 피부과로 쉽게 돈 버는 길을 빨리 막아야합니다.

  • 18. ...
    '24.9.6 9:24 PM (106.101.xxx.74)

    그동안 의사없어서 병원을 못간것도 아니고 편하게 싼가격에 진료 잘 받고있었는데요 갑자기 왜 의사가 부족하다로 이 난리 인가요? 의사증원은 왜 해야하는데요?
    27년간 의사 못늘렸다는게 이유가 되나요?
    그만큼 출생율도 낮고 인구는 줄잖아요 과학적으로 추계를 해서 늘리든 줄이든 하면 되겠네요

  • 19. 원점 재검토
    '24.9.6 9:28 PM (116.47.xxx.92)

    원점에서 재논의 하자구요. 무조건 증원 반대 아니구요. 회의록 하나 없는 증원 배정위 아니구 절차에 맞게 의논해서 증원하자는게 전공의 주장입니다. 제발. 좀 찾아보세요.

  • 20. ...
    '24.9.6 9:43 PM (211.109.xxx.157)

    얼마가 됐든 어떤 방법이 됐든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같이 머리를 싸매고 궁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 십년 전 필수과 부족믜 원인을 제공하고 지금 의료사태를 저지른 박민수에게 독단적으로 해결을 맡길 순 없죠

  • 21. ㅇㅇ
    '24.9.6 10:40 PM (114.203.xxx.133)

    전국민 모두가 공평한 의료 체계를 가진 나라 중
    마지막 남은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다가는 일본 의료와 일본 의료 재정이 박살나고 영국 꼴 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이미 의사 숫자를 줄이고 있죠.

    우리 국민도 곧 현실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추정에 따르면,
    2028년이면 대한민국의 의료 보험 재정이 고갈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의료도 이제 "OECD 평균"이 되겠지요.

    의료 보험 재정 고갈과 "OECD 평균"의 결과는
    "의료 민영화"이고 그 밑밥이 "의대증원"이니까요.
    실력있는 의사들의 진료는
    이제 극소수의 부유층에게만 접근 가능해질 것입니다.(feat 인요한 청탁)

    OECD 평균 의료의 실체는
    돈 없는 국민의 의료 접근은 공공병원에서 몇 달씩 걸리고
    돈 있는 극소수는 실력 뛰어나고 빠른 서비스를 자랑하는, 그러나 매우 비싼 민영화 병원을 이용하는 이중 체계의
    "설국열차식 의료" 입니다.

  • 22. ..
    '24.9.6 10:47 PM (118.235.xxx.107)

    응급실 제때 전원 못시켜서 죽어가는 사람은
    티비에 나오는 숫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입원실 있는 2차 병원인데
    벌써 몇 분 돌아가셨어요
    지병있는 연로하신 분들이고
    보호자들이 크게 문제삼지않아
    받아들이며 공론화 안됐을뿐

    적당한 선에서 정부에서 타협했어야해요
    무조건 2000명이라니

  • 23. 병신같은
    '24.9.6 10:59 PM (61.101.xxx.163)

    정부를 믿느니 의료에 있어서는 의사들 말을 믿을래요.
    과학예산 싹뚝 깎았을때 과학계도 의사들처럼 뒤집어 엎었어야해요..

  • 24. ...
    '24.9.6 11:30 PM (14.55.xxx.163)

    의사는 늘려야합니다.

  • 25. 일본
    '24.9.7 7:33 AM (223.39.xxx.85)

    일본이 무슨 의사수를 줄여요?
    2007년부터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다
    최근 증가율을 감소시키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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