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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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뭔가 계획 있게 증원한다고 했으면 여론이 정부편이었을텐데
지금은 윤가가 뭔든지 안 하고 조용히 있는게 최선.
윤가네가 하는 의사증원은 완전 반대요.
문정부때 400명은 왜 반대했대?
모집방법이 문제면 수늣ㅇ이든 수시든 성적으로 뽑자하면 되지 별생쑈 다하고 드러눕더만
증원백지화로 환자목숨 질질 끌고 가면 참도 편들어주것다
의사협회ㅡ아직 공식적으로 된것도아니고
입장 발표 하지않겠다
의과대교수협ㅡ25 년도 수업무리.25년도 부터 0
전공의ㅡ아직 아무말없음
증원을 백지화시켜도 소용없을 거에요.
이미 집은 무너졌어요.
증원을 백지화시켜도 소용없을 거에요.
이미 집은 무너졌어요.
전공의들은 각자 자신의 진로를 포기하고 다른 길로 가기로 한 거에요.
다 함께 투쟁해서 싸워서 원하는 걸 얻자가 아니라 그냥 포기....
어차피 전공의를 해봐야 그 다음에 오는 건 고생길.
피부과에 취직해서 얼굴이나 살살 지져주면 편하게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많은 전공의들이 USMLE 준비하고도 있다는 소식.
증원은 반대하면서 의사들은 왜 그리 바빠
의사 면담하기는 그리도 어렵고
봐도 1분,2분 얼굴보기 왜 그리 힘들대요?
우리동네 피부비뇨기과 의사는 30초나 볼까
맨날 환자들이 줄을 섭니다.
빌딩마다 넘쳐나는게 병원이에요
의사를 늘릴게 아니라
필수과 살릴 방안을 마련했어야죠
의대도 6년제와 10년제 따로 뽑아야겠어요
성적 좋은 애들은 6년제 가서 레이저 시술하고
성적 좀 낮아도 책임감 있고 사명감 있는 사람은 10년제
가서 진짜 환자 돌보게요.
맘에 안 들면 사표 내고, 파업하는 사람들 못 믿겠어요
무려 27년째 의대정원 동결 아니었나요? 한명도 늘릴수 없다니
국민을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정부는 필수과나 어떻게 해보라고 해요.
물론 윤정권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할 리가 1도 없다는게 절망적인 현실이지만요.
1500명 늘린거 역사에 남겠다
2026년 증원 의료개혁 협의할때 또 얼마나 환자목숨 가지고 깽판치고 방해하려고 몸부림 칠까
이기적인 이해당사자들이 각자의 주장을 고집하는 게 국가예요.
그로부터 발생되는 갈등을 해결하고 합의를 찾으라고 있는게 정치고, 그 중에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게 선거에서 다수결에 의해 뽑힌 대통령이고 여당인 거예요.
한 명도 늘리면 안된다는 의사들이든 의료민영화를 원하는 대기업이든 치료를 못해 두려운 국민이든... 각자 자기 입장에서 주장하는 걸 듣고 절충을 해야 하는게 대통령이고 여당이라고요.
그래서 이 사태의 책임은 윤석렬과 여당에게 있는 겁니다.
의사들 나쁘면 정부가 잘못한게 아닌게 될거 같아요? 이런 작전 그만 하세요.
2천명 어쩌고하는건 헛소리죠.
증원백지화와 실손개선폐지가 목표죠 ㅋ
의사는 왜 늘리나요?
의료 개혁말고 의료 개선을 해야지요
필수과를 조정해야지
한해 배출되는 의사수가 3000명이라면서요그런데 무턱대고 2000명 증원이라고 하면
어느 집단이고 반발하지 않겠어요
말로만 합리적이고 계획적이었다고
하는데 그말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구 늘어날때 의사증원했나요? 그때 못해서 증원해야해요
이기적인 의사들 결국 밥그릇
그놈의 피부과로 쉽게 돈 버는 길을 빨리 막아야합니다.
그동안 의사없어서 병원을 못간것도 아니고 편하게 싼가격에 진료 잘 받고있었는데요 갑자기 왜 의사가 부족하다로 이 난리 인가요? 의사증원은 왜 해야하는데요?
27년간 의사 못늘렸다는게 이유가 되나요?
그만큼 출생율도 낮고 인구는 줄잖아요 과학적으로 추계를 해서 늘리든 줄이든 하면 되겠네요
원점에서 재논의 하자구요. 무조건 증원 반대 아니구요. 회의록 하나 없는 증원 배정위 아니구 절차에 맞게 의논해서 증원하자는게 전공의 주장입니다. 제발. 좀 찾아보세요.
얼마가 됐든 어떤 방법이 됐든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같이 머리를 싸매고 궁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특히 십년 전 필수과 부족믜 원인을 제공하고 지금 의료사태를 저지른 박민수에게 독단적으로 해결을 맡길 순 없죠
전국민 모두가 공평한 의료 체계를 가진 나라 중
마지막 남은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다가는 일본 의료와 일본 의료 재정이 박살나고 영국 꼴 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이미 의사 숫자를 줄이고 있죠.
우리 국민도 곧 현실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추정에 따르면,
2028년이면 대한민국의 의료 보험 재정이 고갈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의료도 이제 "OECD 평균"이 되겠지요.
의료 보험 재정 고갈과 "OECD 평균"의 결과는
"의료 민영화"이고 그 밑밥이 "의대증원"이니까요.
실력있는 의사들의 진료는
이제 극소수의 부유층에게만 접근 가능해질 것입니다.(feat 인요한 청탁)
OECD 평균 의료의 실체는
돈 없는 국민의 의료 접근은 공공병원에서 몇 달씩 걸리고
돈 있는 극소수는 실력 뛰어나고 빠른 서비스를 자랑하는, 그러나 매우 비싼 민영화 병원을 이용하는 이중 체계의
"설국열차식 의료" 입니다.
응급실 제때 전원 못시켜서 죽어가는 사람은
티비에 나오는 숫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입원실 있는 2차 병원인데
벌써 몇 분 돌아가셨어요
지병있는 연로하신 분들이고
보호자들이 크게 문제삼지않아
받아들이며 공론화 안됐을뿐
적당한 선에서 정부에서 타협했어야해요
무조건 2000명이라니
정부를 믿느니 의료에 있어서는 의사들 말을 믿을래요.
과학예산 싹뚝 깎았을때 과학계도 의사들처럼 뒤집어 엎었어야해요..
의사는 늘려야합니다.
일본이 무슨 의사수를 줄여요?
2007년부터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다
최근 증가율을 감소시키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