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 전에 우리가 알던 대학병원은 이제 다시 안 와요.
응급실이 왜 이 난리냐고요?
우리가 응급실로 가면 응급의학과 선생이 해당 과로 콜을 해요.
당직 레지던트가 와서 보고 간단한 거 본인이 해결하고 심각한 건 그날 당직 교수를 콜 수술을 하죠.
레지던트가 치료도 하고 수술할 모든 걸 다 준비하는건데 이 과정이 빠지니 응급환자가 와도 수술을 할 수가 없어요.
진짜 문제는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mz 머리 좋은 애들이 허송세월을 할 리가...
레지던트고 의대생이고 남자애들은 군대에 엄청 갔어요.
막상 군대에서는 의료병으로 반기고 있는 상황
해외에도 나갔어요.
두바이 등등
그리고 성형이니 미용(예를 들어서 머리 심는 것등등)을 배우고 있어요. 돈 받으면서
윤가는 때려 잡을 생각만 했는데 젊고 능력 있고 무엇보다 멧돼지 세대와는 세대 자체가 다른 애들을 다 내쫒은 상황.
윤가는 실적이라는 걸 모르는 자.
정책을 세울 때는 본인이 그 정책의 본질을 다는 몰라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이건 무조건 때려 잡을 생각만 하니
보복부 차관 잡으려고 하더만 그 놈을 잡는다고 윤가가 면피할 수는 없음요.
콜걸이 뇌물을 받고 총선에 끼고 그 오빠가 국무회의에 오고
이 아사리굿판 정권이 주제도 모르고 의료니 외교니 언감생신......
추석에 멀리 가지 말고 몸조심하세요.
각자도생을 넘어서 지금은 본인 건강이 부모님에게 가장 큰 효도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