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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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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명절비 안받기로 했어요.

샬롯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4-09-06 19:50:37

명절마다 결혼한 딸이 30 미혼 아들이 20 줬는데 올해부터는 안받는다 했어요.

생일이랑 어버이날에만 성의표시하는거로요.

딸 사위 아들 생일에는 늘 50씩 주고요.

 

IP : 210.20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돈
    '24.9.6 7:52 PM (220.117.xxx.61)

    용돈받기 미안하긴해요
    성의표시로 받긴하는데
    그나마 안받으면 의무 안할거 같아서 우린 아주 조금 받습니다.
    사실은 준게 더 많아서요.

  • 2. 굳이
    '24.9.6 7:58 PM (122.42.xxx.82)

    차라리 예금 들어줄듯요

  • 3. 샬롯
    '24.9.6 8:07 PM (59.8.xxx.95)

    한 4,5년 성의 표시한거로 된듯해요.
    받아도 더 베풀긴 했지만 즐거운 명절이 허리 휘는 날이 되는게 싫어서요.
    제가 아이들보다 훨 형편이 좋기도 해서요.

  • 4. ㄴㅇㅅ
    '24.9.6 8:44 PM (124.80.xxx.38)

    결혼한 딸에게 명절비란걸 받으셨어요? 시댁에 드리는것도 있어서 힘들텐데...
    안받으시길 잘하셨어요.

  • 5. 원글님이
    '24.9.6 10:03 PM (118.235.xxx.239)

    부담없으시면 안받아도 되죠

  • 6.
    '24.9.6 10:45 PM (14.42.xxx.162)

    시댁에 드리는 건 당연하고
    친정은 안 받는 것이 잘 한 건가요?

    그러면 사위한테 받으면 되겠네요.

  • 7. .,.
    '24.9.7 7:13 AM (118.220.xxx.109)

    명절에 돈주려면 시댁 친정 다 주든가 아님 모두
    안 주는게 맞지요
    지금 무슨 조선시대예요? 딸은 그냥 거저 키워지는 세상인가요?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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