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는 3년전부터 연끊고 살았고
(사연이 길어요. )
아버지와는 간간이 연락했는데...
최근에 남편이 사고가 나서 폐차를 하게 되면서
동생통해 아빠가 아시고 엄마에게 말했나봐요
친정엄마가 돈을 보내셨네요
아빠는 엄마에게 전화드리라는데
저는 나르시즘있는 엄마 그늘 벗어나니
3년 그렇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참 돈이 뭔지 .. 저희가 사업망하고 둘 다 이제 막 재취업한터라 형편이 안좋아서
이 돈이 숨통은 트여줄텐데...
전화..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