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주변에 이렇게 나르들이 득실거리고
진상들이 득실 거리나
이게 불편해질까봐 무례하게 굴어도 한번 참고
에휴 속으로는 지도 잘못한 거 알고 있겠지
자존심 세서 내색 못하는 거겠지 싶어 민망하지 말라고
굳이 지적 안하고 넘어가고
이게 반복되니까
아주 우습게 아는거더라고요
오히려 이런 부류들은 입 밖으로 한번
대차게 화를 내야 깨갱하는 스타일들
자기 객관화나 자기 성찰이 안되는 인간들이라
참아주면 지 아랜 줄 알고 우습게 보지
내 모자람을 저 사람이 품고 넘어가줬다
이런 사고가 어차피 안되더라고요
사람 따라서 다르게 소통해야 한다는 거 또 느꼈고
이렇게 인간성보다 짐승성이 강한 사람들한테는
서열이 중하기 때문에
기싸움 걸어오거나 꼴값떨면 찍어눌러줘야 한다는거
인간 대 인간으로 교류하는 건
인간성이 발달한 사람들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