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모인덴 여왕벌 타입이 있으면 추종하는 시녀들이 있던데

...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4-09-06 17:13:51

여왕벌은 여러모로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시녀는 왜 그러는 거에요?

언니언니 입안의 혀처럼 비위맞추고 알랑거리고 여왕벌이 주변과 갈등 있으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싸우고 편들고..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 

제가 intp이라 그런가...

 

IP : 106.101.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4.9.6 5: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녀의 측근이라는게 너무 좋은거죠

  • 2. 여왕벌이
    '24.9.6 5:23 PM (118.235.xxx.134)

    카리스마도 있고 주변 사람 끌어요
    그 모임에 있을려면 여왕벌이랑 잘지내야
    인맥이 넓어 지고 그런것 같더라고요
    욕하면서 여왕벌이 사람 끄니

  • 3.
    '24.9.6 5:23 PM (222.239.xxx.240)

    그거 좀 신기하긴 한데 그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인거죠
    직장에서도 아부떨고 그러는 인간부류들
    있쟎아요
    똑같은 부류인거죠

  • 4. oo
    '24.9.6 5:24 PM (211.235.xxx.59) - 삭제된댓글

    sns에서는 여왕급인데 실제로는 거지거지상거지녀 알고있어요
    있는 집안인척하는데 형제 자매들은 자수성가
    살고 있는집 한채가 전부

  • 5. oo
    '24.9.6 5:25 PM (211.235.xxx.59)

    내가 저런 시녀가 아닌게 너무 좋은거죠

  • 6.
    '24.9.6 5:26 PM (121.185.xxx.105)

    안그럼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7. ...
    '24.9.6 5:29 PM (106.101.xxx.239)

    모임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소속감을 위해...
    그럴수 있겠네요.

    회사에도 물론 시녀타입 많은데 그건 상하관계가 뚜렷한 집단이라 어쩔수 없는 면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혼자노는 타입이라 이해가 안갔나보네요.

  • 8. ㅇㅇ
    '24.9.6 5:42 PM (118.219.xxx.214)

    sns등에서 시녀짓 하는 사람들이 제일 꼴불견이더군요
    명품 휘두르고 이뻐보이면
    본인이 시녀가 된 기분인 듯
    물건 사면서 팔아줘서 고마워요는 희대의 코메디구요

  • 9. ooo
    '24.9.6 5:54 PM (182.228.xxx.177)

    자립적이지 못 하고 의존하려는 미숙한 기질이 강해서
    무리에서 소외된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내 주관과 취향껏 사느라 소외되느니
    기를 쓰고 무리에서 떨어져나가지 않으려고
    강한 놈에게 붙어 있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예요.

    자기 주관으로는 어떠한 의견도 만들어내지 못 하고
    남의 생각과 판단에 휩쓸려 사는 무뇌충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24 구축 올수리 와 새차 어떤게 더 만족감을 줄까요? 21 ㄹㄹ 2024/09/15 2,858
1630623 꼭 차례 지내야 돼요? 29 차례 2024/09/15 3,248
1630622 푸바오는 힐링이네요 8 2024/09/15 1,408
1630621 내일도 인천공항 사람 많을까요 4 ... 2024/09/15 1,380
1630620 쌍용 스포츠 요소수 점검경고등 아시는분 자유 2024/09/15 116
1630619 가슴거상술? 7 아이구 2024/09/15 1,915
1630618 덥고 습하니 지치네여 3 .. 2024/09/15 1,560
1630617 딸이 이혼한 아버지의 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나요? 19 .. 2024/09/15 4,677
1630616 초무침 초장의 황금 비율 있나요 4 ,,, 2024/09/15 1,312
1630615 우리 강아지 화났나 봐요 11 2024/09/15 2,924
1630614 상의 66이고 ,하의 77은 어디에 맟춰야 하나요? 2 옷 사이즈 2024/09/15 940
1630613 복숭아처럼 생긴 배 보셨나요 .. 2024/09/15 404
1630612 소갈비 질문이요 2 ... 2024/09/15 549
1630611 몇년씩 떨어져 있는 중년 부부들 질문있어요 17 증년부부 2024/09/15 4,272
1630610 밀라논나님 유투브 다시 시작해서 넘 좋아요(싫으신분들은 패스) 20 그렇게 2024/09/15 4,763
1630609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시 준비물은 어디까지? 7 알려주세요 2024/09/15 1,028
1630608 유통기한 지난 우롱차 1 보름달추석 2024/09/15 472
1630607 복숭아 4개 오천원이면 가격 괜찮나요? 6 또살까 2024/09/15 1,219
1630606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5 조용히 2024/09/15 3,799
1630605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8 ㅇㅇ 2024/09/15 1,651
1630604 부산인데 명절없어지겠네요. 노인과 바다ㅠㅠㅠ 68 ... 2024/09/15 25,922
1630603 막막한 어려움의 현실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순간순간 2024/09/15 2,213
1630602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9 ........ 2024/09/15 1,358
1630601 명절에 여행하는 가족을 봤어요. 13 오느리 2024/09/15 5,278
1630600 자식도 없는데 말년복록이 있다는데 11 ㅇㅇ 2024/09/15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