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은 여러모로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시녀는 왜 그러는 거에요?
언니언니 입안의 혀처럼 비위맞추고 알랑거리고 여왕벌이 주변과 갈등 있으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싸우고 편들고..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
제가 intp이라 그런가...
여왕벌은 여러모로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시녀는 왜 그러는 거에요?
언니언니 입안의 혀처럼 비위맞추고 알랑거리고 여왕벌이 주변과 갈등 있으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싸우고 편들고..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
제가 intp이라 그런가...
그녀의 측근이라는게 너무 좋은거죠
카리스마도 있고 주변 사람 끌어요
그 모임에 있을려면 여왕벌이랑 잘지내야
인맥이 넓어 지고 그런것 같더라고요
욕하면서 여왕벌이 사람 끄니
그거 좀 신기하긴 한데 그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인거죠
직장에서도 아부떨고 그러는 인간부류들
있쟎아요
똑같은 부류인거죠
sns에서는 여왕급인데 실제로는 거지거지상거지녀 알고있어요
있는 집안인척하는데 형제 자매들은 자수성가
살고 있는집 한채가 전부
내가 저런 시녀가 아닌게 너무 좋은거죠
안그럼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모임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소속감을 위해...
그럴수 있겠네요.
회사에도 물론 시녀타입 많은데 그건 상하관계가 뚜렷한 집단이라 어쩔수 없는 면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혼자노는 타입이라 이해가 안갔나보네요.
sns등에서 시녀짓 하는 사람들이 제일 꼴불견이더군요
명품 휘두르고 이뻐보이면
본인이 시녀가 된 기분인 듯
물건 사면서 팔아줘서 고마워요는 희대의 코메디구요
자립적이지 못 하고 의존하려는 미숙한 기질이 강해서
무리에서 소외된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내 주관과 취향껏 사느라 소외되느니
기를 쓰고 무리에서 떨어져나가지 않으려고
강한 놈에게 붙어 있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예요.
자기 주관으로는 어떠한 의견도 만들어내지 못 하고
남의 생각과 판단에 휩쓸려 사는 무뇌충들.